이번 선정에서는 주민제안 적정성, 추진역량과 의지, 지역활성화 가능성 등이 평가 기준이 됐고, 뉴타운·재개발 지역은 평가시 가점이 부여됐다.
20곳에는 올해 하반기 지역별로 8000만 원~1억2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를 활용해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교육과 홍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공모사업, 지역의제 발굴 및 기초조사 등 주민참여 강화사업을...
수서역 KTX 역세권 개발에 속도를 내고 랜드마크로 키우겠다는 공약이다.
일원동, 개포동, 수서동 등이 포함된 강남구을 지역은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수요가 많아 여·야 후보 모두 종상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것도 특징이다.
삼성물산은 일원현대아파트를 다시 짓는 ‘래미안 루체하임’을 오는 6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전체 850가구(전용면적 59~168...
또 주거재생형의 경우 공장 비율이 10% 미만인 주거화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관리, 가로주택정비 사업 등을 적용한다. 역세권에 임대주택이나 기숙사를 짓는 경우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400%까지 완화한다.
산업단지 재생형은 준공 40년이 경과한 G밸리와 온수산업단지 등이 대상이며, 단지별 특성에 따른 재생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일자리...
9일 발표된 건축 투자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중심상업지구, 역세권 등 효율적인 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구 등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중단된 곳 가운데 기반시설계획이 잡힌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장 등 허가권자의 인정이 있으면 결합건축제가 적용될 방침이다.
결합건축제는 인접한 대지들을 하나의 대지로 간주해 해당 대지에 있는 여러 건축물을 동시에...
정부가 9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건축투자 및 지방공항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중심상업지구, 역세권 등 효율적인 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구 등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중단된 곳 가운데 기반시설계획이 잡힌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장 등 허가권자의 인정이 있으면 결합건축제가 적용된다.
결합건축제는 인접한 대지들을 하나의 대지로...
대우건설은 6월 중 지하철 8호선 수진역 도보 3분 역세권 입지에 소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230번지 일대에 위치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총 1255실로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의 전용면적 20~48㎡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2개동으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총 20개 타입으로 약...
서울 4대문 인근 강북 도심권은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침체를 겪었다. 때문에 새 아파트 공급 또한 현상 유지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잇따른 규제 완화와 이에 따른 분양시장의 활성화 영향으로 신규 아파트 물량이 올해 더욱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지역 내에서는 마포구가 주목 받고 있다. 지하철 2•5...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을 맡은 신우성 소장은 “마포의 중심인 공덕동 일대는 현재 지하철 4개 노선이 환승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주변 재개발을 통한 대단지 아파트 공급으로 초대형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라며 “점포당 면적이 크지 않고, 전 매장이 모두 1층에 위치해 상권활성화가 빠르고 높은 매출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유명 테넌트들과 임대수익을...
지난 2004년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부산도시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총 120여 곳이 재개발 등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경기침체와 양극화 여파로 개발 사업이 지지부진, 현재는 정비구역 해제 등이 진행 중이다.
이 때문에 노후화된 기존 개발예정지 등에서 대안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부산 신평동 일대에서 사업을 추진...
하지만 7.24, 9.1 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점차 분양시장이 활성화 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장도 박차를 가하며 수도권 분양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는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SK건설이 컨소시엄으로 공급하는 ‘왕십리텐즈힐3차’의 분양이 시작된다. 전용39~172㎡, 총 2097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이 중 974가구가...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광명역 주변을 활성화하고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일직동 등 일대 약 196만㎡을 복합신도시로 조성된다. 총 9744가구로 조성될 계획으로 올해에만 절반에 가까운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에 견본주택을 연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복합 2지구에 '광명역 푸르지오'는 주말까지 3만 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교통망을 통한 대규모 인구유입으로 수요층 확보가 유리한데다 상권이 활성화되기 쉬워 집값에도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역세권 아파트는 불황기에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다. 더욱이 신설 역세권 인근 아파트는 개통 전에 시세가 낮게 형성되다가 개통 완료이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부동산 경기 상승시 기존 역세권 아파트 보다 상대적으로 더...
시흥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2701가구와 광명 ‘광명역세권주상복합’ 2041가구, 수원 ‘힐스테이트영통’ 2140가구 등 매머드급 단지의 분양 일정이 잡혀있다. 이 외 부천 옥길지구 공공임대 913가구, 수원 호매실지구 공공분양 430가구 등이 예정돼있다.
9·1부동산 대책을 통해 재건축·재개발 시장이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2017년까지 3년간...
서울 마포구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아이파크는 서울 도심으로 이어지는 탁월한 교통망과 더불어 인근에 생활시설이 풍부해 거주 및 투자가치가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단지로 광화문, 시청, 여의도, 강남 등 업무중심지구까지 빠른 출퇴근을 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롯데아울렛(서울역점)...
정부 역시 주택 전월세 임대소득 과세 개선 방안을 비롯해 시장 활성화 후속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은 성동구 ‘텐즈힐(왕십리뉴타운3구역)’ 2097가구, 서대문구 ‘북아현e편한세상(북아현1-3구역)’ 1910가구 등 강북권 재개발 물량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지역별 청약 양극화가 심화되는...
개발사업의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재개발사업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체 건축물 685만동 중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건축물이 약 35%에 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런 건축물의 노후화가 계속되면 주거·도시 환경이 악화된다”며 “소규모 개별 건축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리뉴얼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라고 말했다.
노량진재정비 촉진지구의 건축 계획은 중앙공원 중심의 친환경 주거, 장승배기길의 가로활성화, 새로운 가로망에 의한 정비를 고려해 수립됐다.
입지상 대중교통 접근이 양호하고 역세권 형성이 용이해 서울 서남권의 생활문화 중심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
구 관계자는 “이번 건축심의 통과로 사업시행인가 절차가 원만히 시행되면 전체 노량진 재정비...
노후산단과 주변 지역을 함께 정비하거나 항만 배후지 활성화사업, 역세권 개발, 공공청사·군부대 등 이전적지 복합 활용, 문화·관광자산 활용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근린형 재생’은 기존 재개발 사업처럼 낙후한 근린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색을 살려 침체된 중심시가지를 회복하는 형태다. 중심가로와 배후지역 등 쇠퇴한 상업지역과...
이 단지는 용두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총 311가구 중 129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되며 지하2층~지상20층 5개동, 전용면적 50~114㎡의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을 도보 3분으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다.
삼성물산이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서 '래미안 마포 리버웰'을 분양중이다. 대학가 중심의 아파트로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이에 따라 2013년까지 이어질 재개발, 뉴타운 시장의 구조조정 작업이 일단락되어야 살아남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거래 활성화와 투자심리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매몰비용과 관련해서는 조합은 물론 서울시와 정부도 뚜렷한 해결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원만한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매몰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