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뛰어난 마포, 젊은 수요층 구매력 흔드는 지역주택조합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 눈길

입력 2015-04-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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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대문 인근 강북 도심권은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침체를 겪었다. 때문에 새 아파트 공급 또한 현상 유지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잇따른 규제 완화와 이에 따른 분양시장의 활성화 영향으로 신규 아파트 물량이 올해 더욱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지역 내에서는 마포구가 주목 받고 있다. 지하철 2•5•6호선과 공항철도 및 경의선 등이 지나는 교통 경쟁력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마포구의 뛰어난 생활인프라도 인기에 힘을 싣는 요소로 작용 한다.

특히 자녀가 초등학생 이하인 30대 중반~40대 초반의 가정과 여의도•광화문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마포 지역의 주 수요층인 것으로 나타난다.

이들은 시세차익을 기다리는 낡은 아파트 보다는 현재의 생활 환경을 중시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서울 서북권 중심 상권인 홍대•상수동이 가까운 마포가 매력적인 지역이 되는 것이다.

최근 마포지역 신규 아파트 중에서도 인근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1-9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선호도가 높은 59㎡와 84㎡으로 구성, 총 465세대가 공급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와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밀리에 마포베라 단지는 교통 및 교육 요건이 뛰어나다. 6호선 광흥창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대흥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도 도보 4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서강대교, 마포대교를 통해 용산, 여의도, 시청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앞에서 신촌 및 공덕로타리로 바로 연결되어 서울 시내•외 어디로든 빠른 접근성을 갖췄다.

여기에 서강초, 광성중•고 등 어린이집부터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고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명문사학이 밀집해 있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녹지율이 높은 공원형 단지,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적인 특징을 갖췄다. 서울화력발전소 복합문화에너지 파크 개발계획,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개발계획, 월드컵대교 건설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한강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한강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생활 환경이 좋다. 또 현대백화점, 이랜드 리테일,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고 홍대와 신촌에 인접해 있어 문화 예술거리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전화 : 160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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