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 이른바 ‘장하성 펀드’가 지난달 23일 개최된 동원개발의 정기 주주총회 증거보전 절차를 실시했다.
3일 ‘장하성 펀드’에 따르면 법률대리인은 증거보전신청을 받아들인 법원 재판부와 함께 동원개발 본사를 방문, 지난달 23일 개최된 동원개발 정기주총 관련 서류 등 기타 증거자료에 대한 서증조사를 실시했다.
‘장하성 펀드’...
장하성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의 운용회사인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Lazard Asset Management LLC)는 2일 대한화섬의 주식1만5359주(1.16%)를 장내매수함에 따라 지분이 6만8406주(5.15%)에서 8만3765주(6.31%)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34% 떨어져 하루만에 시총 10위로 내려섰다.
장하성펀드와 주주총회 적법성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동원개발이 6.90% 올라 나흘연속 급등했으며 대림산업이 나흘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8종목을 비롯해 426종목이며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330종목이 하락했다. 85종목은 보합에서 마감했다.
장하성펀드와 정기 주주총회의 적접성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동원개발이 5%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동원개발은 전일보다 1000원(5.75%) 오른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나흘연속 상승세다.
장하성펀드는 이날 동원개발을 상대로 정기 주총의 불법성을 확인하기 위해 법원에 '주주총회 증거보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장 펀드는...
일명 '장하성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는 동원개발주식회사를 상대로 지난 23일에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의 불법성을 확인하기 위해 법원에 '주주총회 증거보전'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장하성펀드가 신청한 '주주총회 증거보전신청'은 회사측에서 보관하고 있는 위임장, 주주총회 녹취자료, 실질주주명부 등 주주총회 운영자료 확보하기 위한...
태광그룹이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 이른바 ‘장하성 펀드’와의 지배구조 개선 합의 내용을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27일 증권업계 및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태광그룹 지배주주인 이호진(45) 회장은 보유중이던 티브로드중부방송 지분 17.6%(12만7035주)를 지난 16일 태광산업에 무상증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14일 태광그룹과 ‘장하성 펀드’...
일명 장하성펀드(한국기업지배구조 펀드, KCGF)가 지배구조 개선을 요청한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금요일 장 펀드가 지분 보유를 밝힌 곳 중 동원개발, 벽산건설, 크라운제과, 신도리코 등 4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6일 오전 9시 6분 현재 동원개발은 지난 금요일과 동일한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원개발은 지난 금요일...
일명 장하성 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가 지배구조 개선을 요청한 12월결산 상장사 8곳의 주주총회결과는 23일 현재 장 펀드의 전적 8전 5승 1패로 마무리됐다.
장 펀드가 이번 주총에서 이사 및 감사를 추천한 상장사는 모두 6곳이었다.
장 펀드는 현재까지 동원개발을 제외한 태광산업, 대한화섬, 화성산업, 크라운제과, 신도리코 등 5개사로부터...
장하성 펀드가 지배구조 개선을 요청한 크라운제과, 벽산건설, 동원개발이 23일 동시에 주주총회를 열었다. 스포츠로 따지면 장 펀드의 전적은 현재 3전 1승 1패다.
23일 오전 9시 주총을 연 크라운제과가 가장 조용하게 합의된 내용대로 장 펀드가 추천한 김락중 비상근 감사 선임에 성공했다. 크라운제과는 윤영달 회장 등 3명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고, 김락중...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KCGF) 일명 장하성펀드는 벽산건설의 정기 주총에 참석해 최대주주 인희와 거래를 중단할 것과 그동안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보유주식 500만주를 소각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벽산건설의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한 장하성펀드 측 관계자인 동일권 라자드운용 한국대표는...
일명 '장하성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는 23일 기존 합의를 이행하지 않은 동원개발에 대해 주주총회 무효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장하성펀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부산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 동원개발이 그간의 합의 사항을 파기하고 KCGF, 코아베스트 등 일부 외국인 주주와 증권예탁결제원 등 일부 주주의 주총장 입장을 막아...
장하성펀드 측으로 참석한 라자드운용은 김희철 이사의 재선임을 반대했지만 이날 참석한 벽산건설의 주주 72명 가운데 반대는 3명이 그쳤다.
총 주식수 가운데 6.1%만 반대해 이 안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93%는 찬성의견.
한편 라자드운용 한국 대표는 "거래의 책임자이자 직접 내부거래를 실행한 김희철 회장이 이사로 선임되는 것은 부적합하다"는...
장하성펀드 측으로 참석한 라자드운용은 김희철 벽산그룹 회장의 이사의 재선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벽산건설의 정기 주총에서 라자드운용 한국 대표는 "거래의 책임자이자 직접 내부거래를 실행한 김희철 회장이 이사로 선임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인상 벽산건설 사장은...
벽산건설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장하성펀드 측은 벽산건설과 최대주주인 인희와의 거래는 중단돼야한다고 주장했다.
2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벽산건설의 정기 주총에서 펀드 측 관계자인 라자드운용 한국대표는 "벽산건설과 최대주주 인희와의 거래로 김희철 회장 등은 이익을 보고 있는 반면 벽산건설의 주주들에게는...
벽산건설의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장하성펀드 측은 벽산건설의 최대주주 인희와의 대규모 거래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2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벽산건설의 정기 주총에서 펀드 측 관계자는 "벽산건설은 올해 최대주주인 인희로부터 1665억원의 원자재를 구입했다"며 "그러나 벽산건설과 인희와의 거래규모에서...
우선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장하성펀드)가 투자한 기업들이 관심이다. 벽산건설, 크라운제과, 신도리코, 동원개발이 주총을 연다.
이중 오전 10시에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리는 벽산건설 주총은 장하성펀드의 운용팀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벽산건설 지분 5.4%를 보유하고 있는 장하성펀드는 그동안 이사, 감사 선임 등을...
동원개발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 일명 ‘장하성 펀드’가 추천하는 감사를 선임한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동원개발은 23일 2006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정관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안건 등을 승인할 계획이다.
특히 감사 후보에 장하성 펀드에서 추천한 박응조 회계사가 상정돼 있다. 장하성...
장하성펀드의 사외이사 추천으로 관심을 모았던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전성철 변호사, 김성은 경희대 교수 등 펀드 측의 사외이사 후보자가 선임됐다.
코스닥기업 가운데는 휘닉스피디이가 일부 기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환사채(CB) 등 주식관련사채 발행한도 확대안건을 통과시켰다. 라이브플렉스, 팝콘필름, 케이피티는 경영권 방어조항을 신설했다. 퇴출...
태광산업이 주주총회에서 장하성펀드의 요구사항을 모두 승인했다.
이에 따라 장하성펀드가 추천한 전성철 변호사가 태광산업의 사외이사로 선임 됐으며 감사위원회 신설, 사외이사후보추천위 구성 등 요구사항이 모두 통과했다.
태광산업은 28일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열린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의 건, 정관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