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장타자 장하나(24·BC카드)도 나오지 않는다. 박성현은 미국진출을 위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어 출전을 하지 않는다.
호스트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손가락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출전하기로 했던 정규투어 KB금융그룹 챔피언십에도 나가지 못하고 팬들에게 사인만 했다.
전인지는 작년에도 이 대회에...
정확성이 떨어지는 장타자는 지옥이었다. 맨땅과 선인장 아니면 들풀들로 가득 메워 놨으니까.
이어지는 8번 코스 파3 더블 핀. 태평양만한 그린에 핀이 두 개가 꽂혀 있었다. 원하는 것을 골라내 플레이를 하라는 것. 거리가 짧은 듯 쉬워보였으나 골퍼들에게 결코 편안함을 거부하게끔 그린의 굴곡과 스피드가 퍼팅 스트로크에 걸림돌이 되었다.
드디어 마지막 날....
평균 318.25야드를 날려 이번 대회 최고 장타자에 올랐다.
이 대회 전까지 이승택은 2016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2.249야드로 이 부문 7위에 랭크됐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매 대회마다 전, 후반 각 1개 홀씩 총 2개 홀을 선정해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기 전인 1, 2라운드에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브거리를 측정한다.
이번 기록은 전남 보성의...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은 아직 정규투어 홀인원이 없다. 다만, 2부투어 시드전 때 홀인원을 했는데 행운은 커녕 시드전에 고배를 마셨다.
박성현은 고교생 때 대회에서 홀인원을 해서 부상으로 박카스 2000병을 받았다. 이때 전교생이 다 한 병씩 나눠 마셨다. 덕분에 학교에서 별명이 한동안 ‘박카스’였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4일 경기도 용인...
△이민영2=장타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장이 짧아지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최종일에는 원래 거리로 늘어난다고 하니 심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내일은 현재 스코어를 유지만 해도 좋을 것 같기 때문에 버티기 전략에 들어갈 것이다.
△이정은5=-어제와 오늘 퍼트가 살아났다. 올 시즌에는 유독 그린에 공을 잘 붙여도 퍼트가 들어가지 않아 어렵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전설 개리 플레이어, 장타자 존 댈리, 마크 오메라, 리치 빔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폴라 크리머, 나탈리 걸비스, 수잔 페테르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출전했다.
여기에 중국 출신의 유러피안 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 우승자 리하오통이 출전해 9명의 프로 골퍼들은 22~23일 이틀간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최고의...
장타자 김민선5(21·CJ오쇼핑)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이글을 잡아낸 조윤지(25·NH투자증권)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고진영(21·넵스)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한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에 그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7위,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해 80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박서영(32·삼우건설)은 1타를 잃어 합계...
장타자 김민선5(21·CJ오쇼핑)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이글을 잡아낸 조윤지(25·NH투자증권)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고진영(21·넵스)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한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에 그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7위,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해 80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박서영(32·삼우건설)은 1타를 잃어 합계...
재미난 사실은 박성현은 소문난 장타자이지만, 이미향도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비거리를 제대로 내기 때문에 볼만한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현은 22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68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무빙데이 3라운드 6타를 줄여 합계...
마지막 조에서 경기를 펼친 손준업(타이틀리스트)은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32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 이승택(21·브리지스톤)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0위로 밀려났다.
JTBC골프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한다.
장타자라기보다는 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부상에 대한 염려는 없나.
항상 트레이너 동반하면서 하루하루 끝날 때마다 마사지도 받고 트레이닝도 한다. 부상방지를 매일 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안 한다.
-멘탈 훈련을 하나.
요즘에는 꼬박꼬박 밤에 명상을 한다. 촛불을 켜놓고 30분~40분 명상을 한다. 그날 실수한 것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호주교포 이민지(22·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스윙 4차전 블루베이 LPGA 이를째 경기에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2연패에 도전하는 장타자 김세영(23·미래에셋)이 우승권에서 멀어지고 있다.
선두 이민지와 무려 11타차.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은 21일 중국 하이난도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 6778야드)에서 개막한...
장타자 이승택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올 시즌 상금왕을 확정한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날 ‘대상포진’ 때문에 이날 기권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국민 타자’이승엽이 갤러리로 등장했다. 이승엽은 장타자 김대현(28·캘러웨이), 일본에서 2승을 거둔 조민규(28) 등을 응원하기 위해...
KPGA 투어 역대 18홀 최소타는 2001년 남서울CC에서 열린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중친싱(대만)이 기록한 61타다.
장타자 김대현(28·캘러웨이)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6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이날 랭킹 10위권 이내의 선수 중 6명이 노보기를 플레이를 하며 갤러리들을 즐겁게 했다.
JTBC골프는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장타자 김세영(23·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스윙 4차전 블루베이 2연패에 도전한다.
무대는 20일 중국 하이난도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 6778야드)에서 개막하는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
올 시즌 2승을 올린 김세영의 우승가능성이 높은 것은 ‘섬’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LPGA투어에서 올린...
장타자와 지략가간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레이크우드 코스 특성상 일단 장타자가 유리하다. 코스가 평탄한데가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이 비교적 쉬워 일단 멀리 보는 것이 유리하다. 선수들의 발목을 잡을 위험요소가 별로 없다.
시즌 7승을 올리고 있는 박성현은 상금(12억6222만원)과 평균타수(69.67타) 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코스가 길어서 장타자에게 유리한 것 같다. 이번 주에도 좋은 플레이 했다고 생각한다.
-올 해에는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고 첫 우승까지 해서 의미가 깊을 것 같다.
골프를 사랑하고, 경쟁을 즐기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남기를 바란다. 코스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밖에서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선수가 되고 싶다.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로 남고...
-장타자인데 몇 개 홀에서 피칭 웨지 또는 그 이하로 플레이를 했나.
긴 클럽 잡은 홀은 세 홀 정도 된다. 나머지는 9번에서 58도 웨지 사이의 클럽을 주로 잡았다.
-5번 홀에서 해저드를 넘겨서 티샷을 쳤다. 6번 홀에서는 오른쪽으로 휜 도그레그 홀에서도 OB구역을 넘겨서 드라이버를 쳤다. 거리가 얼마나 나왔는가?
5번 홀은 240미터정도였고, 6번 홀은 잘...
한동안 마음고생으로 슬럼프에 빠졌던 장타자 장하나(24·비씨카드)가 훨훨 털고 정상에 올랐다. 7개월 만이다.
장하나는 9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스윙 2차전 푸본 대만 챔피언십 (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밖에 줄이지 않고도 우승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6타차로 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