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공동선두 5명이 무슨 말을 했을까?”...혼마골프 1~2타차로 무려 13명 우승 혼전

입력 2016-10-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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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30일 낮 12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28~3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크리클럽(파72·6716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승현
▲이승현
△이승현=1, 2라운드 강풍예보로 전장이 줄어들었지만, 내일 원래 길이로 돌아온다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처럼 샷 하나 퍼트 하나에 집중해나가며 플레이할 것이다.

▲배선우
▲배선우
△배선우=연습라운드까지만 하더라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걱정했다. 인파선염이 있었다. 이 때문에 백스윙을 크게 하면 통증이 있어서 스윙이 작아질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내일도 역시 과감하게 경기할 것이다.

▲안신애
▲안신애
△안신애=퍼트감이 지난 몇 주보다 확연하게 좋아졌다. 퍼트자세를 변경했다. 퍼트할 때 상체와 지면을 최대한 가까이 붙인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교정하고 있다. 자세변화가 퍼트를 더욱 정교하게 도와줬다고 생각한다.

▲이민영2
▲이민영2
△이민영2=장타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장이 짧아지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최종일에는 원래 거리로 늘어난다고 하니 심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내일은 현재 스코어를 유지만 해도 좋을 것 같기 때문에 버티기 전략에 들어갈 것이다.

▲이정은5
▲이정은5
△이정은5=-어제와 오늘 퍼트가 살아났다. 올 시즌에는 유독 그린에 공을 잘 붙여도 퍼트가 들어가지 않아 어렵게 경기했는데 이번 대회는 잘 풀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성적이 부진하지만 컨디션이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하지만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고 버디 수도 많이 낮아졌다. 샷과 퍼트가 번갈아가며 부진한 것도 이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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