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차 접종자 중 능동감시 참여에 동의한 1000명을 대상으로는 접종 후 일주일간 이상 반응과 일상생활 문제 여부, 건강상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잔여 백신을 통해 당일 예약·접종도 가능하다.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에 전화로 문의해 백신 여분이 있는지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카카오톡, 네이버 등을 통한 예약은 불가능하다.
청소년 3차 접종도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대상은 2차 접종을 마친 뒤 3개월이 지난 만 12~17세(2005~2010년생) 청소년이다. 그간 잔여 백신을 활용해 청소년 3차 접종이 이뤄졌으나 이날부터는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3차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청소년 3차 접종은 보호자나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청소년 3차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화이자다.
만성 호흡기질환자 등 중증 위험이 큰 고위험군은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며 "서울시는 소아용 코로나19 백신 접종기관으로 184개소 위탁의료기관을 지정,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12~17세) 대상 3차 접종은 1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21일부터 접종한다. 본인명의 휴대전화 소지자는 잔여 백신으로 당일 접종도 할 수 있다.
카카오톡·네이버 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전화로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방식으로도 접종할 수 있다.
면역저하자와 함께 요양병원 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4차 접종도 14일부터 진행 중이다.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도 3차 접종 완료 120일 이후부터 mRNA 백신으로 접종할 수...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렉키로나주' 신규 공급을 지난 18일부터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렉키로나주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활성을 보일 가능성이 낮아 국내 확진자 대부분이 오미크론 감염자인 현 상황에서 별다른 효과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잔여 물량은 28일까지 델타 변이 감염자로...
카카오톡, 네이버를 통해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 확인 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새 3만8378명 접종…높은 인기 비결은?
노바백스는 지난 14일부터 접종돼 일주일 만에 현재 총 3만8378명이 맞았는데요, 이 가운데 1차 접종자가 3만1077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그간 백신을 꺼려왔던 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일반 미접종자는 1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당일접종 지정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당일접종(잔여백신)이 가능하다. 노바백스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생산한 물량으로, 기존 B형간염, 인플루엔자 백신 등 생산방식과 동일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이다.
방대본은 “다음 달 7일부터는 일반인 예약접종이 시작되며, 이때도 여분물량 공급 또는...
또한 카카오맵을 통해 선별진료소, 잔여백신 실시간 예약 가능 접종처 등 코로나 19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카카오맵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 체계 개편으로 인해 신속항원검사 기관에 대한 검색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기능을 도입했다"며 "카카오맵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위치정보 기능과 서비스를...
잔여 백신 처럼 포털 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놔두고 신비주의를 고수한 이유가 궁금할 뿐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생활치료 시설에서 확진자가 치료는커녕 기본 관리조차 받지 못한 채 사망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 재택 치료자는 사실상 내버려졌다고 해야할 지경이다. 치료는커녕 스스로 산소포화도까지 측정해가며 살아남아야한다.
난리 통에...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시민은 3차 접종 대상"이라며 "사전예약으로 접종하거나 잔여 백신은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60세 이상 어르신은 12월에는 당일 접종할 수 있으니 중증 위험을 줄이고 일상을 지키기 위해 빠른 접종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회사채·CP 차환 지원 프로그램 등은 잔여재원 범위 내에서 지속 운영하면서 시장안정 기능을 강화한다.
모든 금융권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기한 2022년3월말)가 정상화 되더라도 연착륙할 수 있도록 보완·지원조치 보강한다.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유동성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2조 원 규모의 전용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신설(산은)한다....
현재 18세∼59세 성인은 기본접종과 3차 접종(추가접종) 간격이 5개월, 60세 이상과 요양병원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4개월로 돼 있으며, 원할 경우 잔여백신으로 각각 1개월씩 간격을 줄일 수 있게 돼 있다. 애초 접종간격이 6개월로 돼 있던 것을 1∼2개월씩 단축한 것이다.
이번에 접종간격이 또다시 조정되면서 18세 이상은 기본접종 3개월 뒤에 추가접종을 하도록...
현재 18세∼59세 성인은 추가접종 간격이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이며, 원하는 사람에 한해 잔여백신으로 각각 1개월씩 간격을 줄일 수 있었다.
백신 접종 간격 단축 결정은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7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백신 추가접종 속도를 높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 총리는 "10일 0시...
카카오는 올해 2월 다음 뉴스 접속 장애부터 다음 PC 버전 장애, 카카오톡 메시지 장애, 잔여 백신 예악 서비스 장애, 카카오톡 이미지 장애 등을 겪었다.
구글은 유튜브와 캘린더, 메일 등 서비스 장애가 지난해 12월 발생하며 법의 첫 번째 적용 대상이 됐다. 또한, 네이버는 검색, 쇼핑 등 접속 장애와 뉴스 댓글 장애가, 메타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서비스...
최우수 5개 사례로는 △현대중공업과 삼영기계 간 기술분쟁 해결 △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 마련‧시행 △스마트공장 활용,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 대량양산 △백년가게 메뉴의 밀키트화 △HMM과의 협업으로 중소기업 수출물류 지원이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 중에서도 '현대중공업과 삼영기계 간 기술분쟁 해결 사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분쟁을 처벌이...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12월 6일부터 추가접종이 시작되는 우선 접종직업군 중 의료기관 종사자(의원ㆍ약국 종사자)에 대한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진행된다"며 "신속한 추가접종을 원하시면 오늘이라도 의료기관 잔여 백신을 활용하면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회복을 지속해서 이행하고, 또...
잔여백신을 활용한 당일 접종도 22일부터 가능하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최근 5주간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자의 약 62%가 60대 이상 미접종군에서 발생했다”며 “60세 이상에서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은 약 8%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8% 정도 되는 미접종자에서 60%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고령층 어르신들은...
잔여백신을 활용한 당일 접종도 22일부터 가능하다.
아울러 추진단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30세 미만에 대해 1·2차 기본접종을 모더나 대신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단 모더나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기본접종의 절반 용량만 사용하므로, 18세 이상(우선접종 직업군)에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백신 공급계획에 따라 AZ 백신 접종을...
현재 노래연습장이나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또는 요양시설·중증장애인·치매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적용 중인 '방역패스(접종완료증명서·음성확인서)'가 적용되는 셈이다.
아울러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잔여백신 등을 통해 접종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