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한국경제인협회,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40여 개 K-ESG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한경협은 ‘ESG 정책 현황’을 주제로 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맡았다.
김 의장은 “ESG 관련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이미 적극적으로 ESG...
박 부회장은 “우리 배터리 업계는 수주 잔고 1000조 원에 달할 정도로 고속 성장을 해왔지만, 올해는 전기차 수요 둔화로 성장세가 주춤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며 “하지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동차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지속 성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K-배터리는 노동, 환경, 인권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기아 등 이른바 ‘전차군단’이 주타깃이다. 최근 이차전지, 로봇 관련주 등의 주가 하락에도 베팅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18조3814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수준을 회복했다. 연초(17조5370억 원)에 비해선 4.81% 증가했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기존...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12월 ICT 수출입 동향
△민관합동 CBAM 최초 보고 사전점검
△사우디아라비아와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17일(수)
△산업부 장관 13:30 대한상공회의소 방문(대한상의), 14:30 한국경제인협회 방문(한경협), 18:00 기계 신년인사회(63컨벤션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0:00 공급망 통상 현장 방문(오창산단)
△산업부 2차관 11:00 광업계...
올 CES 핵심 테마인 인공지능(AI)이 자동차, 인프라, 의료, 스마트홈, 교통 등 다양한 산업의 어느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실생활에 적용이 되는지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VIP 투어를 통해 혁신과 투자 이슈를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들과 깊이 있는 참관 및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서울경제진흥원, 창업진흥원, 각급...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용 부스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에 최적화된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대거 공개한다.
SK그룹은 7개 계열사가 전시관을 공동 운영하며 탄소 감축 기술과 사업으로 기후 위기가 사라진 ‘넷 제로(Net Zero)’ 세상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SK그룹 관계자는 “기후 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기기에서 낮은 전력으로 대용량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이밍 TV, 스마트홈 서비스, 스마트싱스 에너지, 삼성 푸드,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 등 여러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도 혁신상을 휩쓸었다. C랩 출신 스타트업은 최고 혁신상 1개를 포함해 총 23개의...
이 행사는 한국ESG학회, 국회ESG포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디에스에프엘앤아이는 NFC 기반기술을 활용한 다회용컵과 다회용기 반납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다양한 다회용컵 양산을 통해 ESG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5월 제주에서 열린 ESG 포럼을 통해 밝힌 소비부문 탄소 절감을 위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하게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EO 세미나’에서 ‘서든 데스(돌연사)’ 위험성 경고하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즐거운 상상은 현대차그룹 구성원을 혁신으로 이끄는 원동력이다” (2023 오토모티브뉴스 선정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 수상 소감에서. 11월...
친환경과 모빌리티도 빼 놓을 수 없는 주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에너지 생태계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을 주제로 잡았다. 수소에너지를 통해 에너지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수소 솔루션을 공개한다.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전략과 미래...
권은경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실장은 ‘자동차 산업 전망’과 관련하여 “미국, 유럽 등 주요시장의 수요 정상화와 선진 시장의 하반기 금리 인하로 인한 소비 심리 회복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1.9% 증가한 275만 대, 수출액은 3.9% 증가한 715억 달러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권 실장은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지원...
이병래 신임 손해보험협회장이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손해보험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한 신시장 개척이 필수적이라고 당부했다.
이병래 회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손보협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고물가ㆍ저성장 기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및 디지털 전환은 우리 손보산업 전체의 흐름을 뒤바꿀 거대한 파도로...
금융투자협회는 21일 덕인과 이레테크의 K-OTC 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26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덕인은 1990년 설립돼 3차원 측정기 및 산업용 엑스레이·컴퓨터단층(CT), 정밀측정 검사장비 제조 사업을 영위 중이다. 현대자동차그룹,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에너지솔루션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첨단 정밀기기를 공급 중인 중소기업이다....
무역협회, 내년 1분기 ‘수출 경기 전망’ 보고서 발간석유 제품 제외 EBSI는 100 상회…경기 회복 기대감반도체·자동차·선박 등 호조…기계·전자제품 등 고전“수입선 다변화, 할당 관세 연장 등 애로 해소 필요”
내년도 1분기 수출 경기가 반도체, 자동차 등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한국무역협회...
이날 회의에는 △LG전자 장익환 부사장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 △티로보틱스 안승욱 대표 △HL만도 조성현 대표 △하이젠RNM 김재학 대표 △코모텍 윤중석 대표 △포스코DX 윤석준 상무 △CMES 이성호 대표 등 기업 경영진과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완수 회장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조영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첨단로봇은 자동차...
경영자협회) 회장 등 양국 경제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네덜란드는 60여 년 전에 한국이 유럽과의 무역을 본격화하기 위해 최초로 무역관을 개설한 국가"라는 말과 함께 "1979년 한국 첫 국산 자동차인 포니가 유럽 시장 문을 처음으로 두드린 곳이 바로 이곳 암스테르담"이라며 양국 간 인연부터 소개했다.
이어...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CX팀장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AI∙IoT 기술을 제품 구매와 사용, 관리 단계 전반에 접목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며 미국 환경청, 한국표준협회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지속 획득하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인증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구매 단계별 고객 경험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최선을...
1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10월 각각 94만5062대, 86만7136대를 수출했다.
양사의 합산 수출 대수는 총 181만2198대다. 매달 18만 대 가량을 국내에서 생산해 해외로 판매한 셈이다. 이 같은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지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합산 수출 대수는 210만 대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의 합산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