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일반 자동차 번호판도 광범위한 대국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안전 및 범죄·사고예방기능을 갖추고 자율차 등 다양한 미래형 자동차와 국민들의 다양한 번호판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해 보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조규홍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한 뒤 1분기 재정조기집행 성과 분석과 2분기 집행현장조사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재정관리관은 “최근 수출과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등 경기 회복 조짐을 보이는데 재정조기집행이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그러나 아직도 대내외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이에 따라 국토부에서 수소차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교통물류실 자동차관리관과 도로국에는 비상이 걸렸다. 장관을 따라 수소차 열공(‘열심히 공부하다’의 준말)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지난달 27일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국토부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표한 것은 수소차 열공의 결과물이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는 “타 중동 산유국과 달리 이란은 자동차 산업 등 견실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경제자립화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글로벌 저유가 추세에도 2017년 5%대의 경제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경제제재 해제로 매년 1500억~2000억 달러에 달하는 신규 건설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기술력이 있는 한국 기업들에 무한한 시장...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작년 10월부터 제공 중인 자동차이력관리정보 조회 서비스와 이번 중고차 시세정보 공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충분한 사전 정보를 갖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2점)는 유일하게 한국지엠 임팔라만 장착되어 0.6점의 가점을 획득했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내년부터는 교통약자(어린이, 여성운전자)에 대한 평가를 도입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첨단장치의 장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사각지대 감시장치 등 9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을 강조했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카메라모니터 시스템이 후사경을 대체할 수 있게 되면 국내 제작사들의 첨단기술 개발을 활성화하고 자동차 디자인 및 성능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 규제를 완화해 도심지·근거리 이동이 편리한 친환경·미래형 교통수단의 개발과 보급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채규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관은 “카메라모니터 시스템이 후사경을 대체할 수 있게 되면 국내 제작사들의 첨단기술 개발을 활성화하고 자동차 디자인 및 성능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와 최대적재량의 기준을 완화해 도심지·근거리 이도이 편리한 친환경·미래형 교통수단의 개발과 보급을...
우리 정부쪽에서는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 교섭관과 김기준 미주통상과장이 참석했고 외교부에서는 천준호 양자경제외교국장 등이 참석했다.
리퍼트 대사는 다만 양국이 계속 공동 번영하고 상호 협력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기 위해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법률 서비스 시장 개방 등을 예로...
특별 세션에서는 ‘한국 정부의 자율주행차 정책’에 대한 국토교통부 김용석 자동차관리관의 발표와 ‘자율주행차 사고 책임 문제’,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협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가 모두 끝난 뒤에는 홍익대학교 황기연 부총장을 좌장으로 한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손주찬 부장, 국회 입법사무처 박준환 사무관, 서울대 이경수 교수, 서울서부지방법원 남현 판사, 홍익대 황창근 교수,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책임연구원, 국토부 이창기 서기관이 나섰다.
김용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자율주행차로 야기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등 자율주행차 기술이 불러올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오프라인 자동차매매업체 사이 갈등은 작년 당정협의로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자동차관리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통과된 자동차관리법은 온라인 자동차 경매업체도 주차장(3300㎡ 이상)과 경매실(200㎡ 이상), 차량성능점검·검사 시설(50㎡) 등을 갖추도록 했다.
이에 서울대 학생들이 창업한 온라인 중고차 경매회사인 ‘헤이딜러’가...
김용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자동차 첨단안전장치 의무장착을 통해 교통사고 요인의 90%를 차지하는 운전자 과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장착 추이 등을 반영해 의무장착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아울러 캠핑용 자동차의 전기설비에 관한 안전규정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했다.
캠핑카가 외부 전원을 접속하는...
들어온 사항들을 바탕으로 3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관에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제도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용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자율주행차는 7대국토교통신산업의 하나로 앞으로 국가적으로 전략산업으로 육성이 필요한 만큼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제도 개선은 물론 민간의 연구개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국민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산업계·학계·연구계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활용방안 등에 대해 발표를 실시한다.
김용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세미나가 자율주행차 관련 정부정책과 산업계의 기술현황, 학계의 연구결과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