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원 모두가 무주택이거나 1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고 가구원 재산합계액이 1억40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이밖에도 자녀장려금 신청자격은 만 18세미만의 부양자녀가 있어야 하고 부부합산소득이 4연 40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나머지는 근로장려금 신청자격과 같다.
올해부터는 만 50세 이상의 단독가구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17년부터는 만 40세 이상 단독가구로까지 확대된다. 현행 제도는 만 18세미만의 부양자녀가 있거나 신청자 나이가 만 60세 이상이어야 한다.
생업 등으로 신청요건에 해당되지만 아직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12월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5월1일부터 5월 31일 한 달간 이를...
1% 늘어난 수치다.
한편 자녀장려금은 출산 장려 및 저소득 가구의 자녀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다.
국세청은 매년 5월에 받은 근로ㆍ자녀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만일, 근로ㆍ자녀장려금 신청자격을 갖췄으면서도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오는 12월1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지만 산정액의 90%만 받게 된다.
재산합계액 1억 원 이상, 1억 4000만원 미만의 경우 근로장려금의 50%만을 지급한다.
위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도 현재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아니한 자(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와 혼인한 자는 제외), 2015년 중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인 자는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다.
기초연금 제도 도입, 근로ㆍ자녀 장려금 확대 등 정부의 복지지원 강화는 분배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기획재정부의 설명이다.
상위 20% 소득을 하위 20% 소득으로 나누는 5분위 배율은 4.22배로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 가장 낮았다.
소득 증가율은 상위 20%인 1분위(4.9%)가 가장 높고, 5분위가 0.6% 증가하는데 그쳐 가장 낮았다.
소비지출...
반면 이전소득(9.4%)은 맞춤형 급여체계 시행,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확대 등으로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다.
가처분소득은 356만3000원으로 1.9% 증가했다. 이는 전년(3.5%)에 비해 크게 둔화된 수치다. 소비지출을 제외한 흑자액은 100만원, 흑자율은 28.1%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전년에 비해 소득증가율이 크게 둔화된 상황에서...
△전환장려금(전환 전․후 시간비례임금 차액의 일부를 정액 지원) △간접노무비 지원(중소․중견기업 1인당 월 20만원) △대체인력 지원금(임금의 50%, 월 60만원 한도, 대규모 기업은 30만원) 등이 있다.
올해부터는 아내가 육아휴직을 사용했었다면 첫 3개월 급여를 더 지급(아빠의 달) 받을 수 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 기간을 최대 2년으로 하는...
아울러 건설근로자에 대한 단체보험 가입, 자녀장학금·출산장려금·단체보험서비스 등 건설근로자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계속 발굴해 건설근로자의 고용·복지의 허브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이밖에도 새벽시장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희망식당 빨간밥차’, 소외된 가구에 연탄을 후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주변...
해외취업성공장려금은 현행 1인당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한다. 민간취업알선지원금은 현행 1인당 2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확대한다.
미취업 청년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취업 기회를 주기 위해 청년취업인턴제를 확대한다. 강소ㆍ중견기업의 인턴채용 목표는 1만5000명에서 3만명으로 확대한다. 인턴 후 정규직 채용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국세청은 올해 근로장려금 대상이 근로소득자에서 개인사업자로 확대되고, 자녀장려금이 신설돼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수령 환급금은 인터넷 홈택스(www.hometax.go.kr) 또는 민원24(www.minwon.go.kr)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미수령 환급금이 있으면 관할 세무서 안내를 받아 우체국에서 수령하거나 본인계좌로 송금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소득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경우 근로소득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교단체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이밖에도 연 소득이 4000만원 이하일 경우 최대 80%까지를 필요경비로 비과세하고, 1억50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20%를 공제한 나머지가 과세 대상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종교인 과세 법안이...
또한, 인도 학업 우수생 12명을 선발해 1년간 학업 장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사회공헌 Flight’를 운영하고 있다. 장거리 비행 시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뜨개질 키트를 고객에게 분양한다. 비행 중 만들어진 모자를 아프리카나 저개발국 신생아에게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근로ㆍ자녀장려금 지급 확대 등으로 이전소득(생산 활동을 하지 않아도 정부나 기업이 무상으로 주는 소득)만 11.5%의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가계 소득에서 연금, 세금, 건강보험료 등에 들어가는 돈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지난 3분기 358만20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9% 늘었다.
경기둔화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고령화의 급속한...
장하나 의원은 배우자나 부양 자녀가 없는 청년 단독가구에 대해서도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배우자·부양 자녀 및 단독가구 연령 요건을 폐지하는 법안을 냈다.
그러나 정부는 작지 않은 규모의 세금이 걸린 문제인 만큼, 조세제도에 대한 정치권의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는 어려운 세입여건을 개선하고자 조세특례 심층평가...
기재부는 “9월 이후에는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지급 등으로 세수 개선세가 다소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국세 수입이 늘면서 총 수입에서 총 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9조900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보다 적자폭을 1000억원 줄였다.
추경 등 재정보강 대책으로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기재부는 “9월 이후에는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지급 등으로 세수 개선세가 다소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국세 수입이 늘면서 총 수입에서 총 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9조900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보다 적자폭을 1000억원 줄였다.
추경 등 재정보강 대책으로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희망키움통장Ⅰ은 기준 중위소득 40%이하인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로서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40%의 60% 이상인 가구가 본인이 매월 10만원씩 적립할 경우, 평균 월 29만원의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본인·자녀의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근로장려금은 단독 가구인 경우 배우자와 부양자녀가 없는 60세 이상인 가구가 기준이다.
홑벌이 가족가구인 경우 배우자 또는 부영자녀가 있는 가구로서 맞벌이 가족이 아닌 가구이며, 맞벌이 가족 가구인 경우 전년도 연간 거주자와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이상인 가구다.
한편 안내 대상자는 신청 조건에 해당하는 지 판단하고 신청하면 되고...
또 자녀장려금은 출산을 장려하고 저소득 가구의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부터 처음으로 실시되고 있다. 부부 합산 연간 총소득의 합계액이 4000만 원 미만이면서 부양자녀(18세 미만)가 있는 경우 지급하는 장려금이다.
근로장려금은 최대 210만원, 자녀장려금은 자녀 1명당 최대 50만원이 지급된다.
대상가구는 국세청에 신청서를 제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