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와 도봉구, 동대문구, 성북구는 각 지역구에 거주한 가정이면 둘째 자녀 30만 원, 셋째 50만 원, 넷째 이상 1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이때 송파구와 성북구는 관내에 6개월, 도봉구는 3개월 이상 실제 거주해야 해당 출산지원금 대상이다.
강남구는 둘째 자녀 이상의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아울러 유업계 최초로 대리점 장학금 복지제도,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을 마련해 6년간 누적 6억6000만 원의 대리점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 총 17개 대리점 가정에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으로 5000만 원을 지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국 대리점주와 소통하기 위해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상생협의회를 진행해 영업 논의 안건과 대리점주의 애로사항을...
이달부터 서민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올해 평균 근로장려금은 110만원으로 추산된다. 국세청은 올 추석 이전에는 543만 가구에 장려금을 모두 지급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7일 장려금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사례별로 정리해 안내했다.
우선 자산 기준은 작년 1억4천만원에서 올해 2억원으로 완화됐다. 다만...
특히 2017년 포스코는 여성 직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치료, 출산장려, 육아지원을 체계화한 신(新)포스코형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했다. 일례로 난임을 겪고 있는 직원이 둘째를 낳을 경우, 난임치료를 위해 5일 휴가를 사용하고 출산 시 500만 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이가 만 8세가 될 때까지 근무시간 조정이 가능한 ‘육아지원근무제’를...
근로장려금 제도는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다. △가구원 △총소득 △재산 등 정해진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가구원 요건은 △배우자·부양자·부양부모가 없는 ‘단독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00만 원 미만인 가구 가운데,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70세 이상의 부모의 생계를 책임지는 ‘홑벌이가구’...
대표적인 감면액 증가 요인은 근로·자녀장려금 등 저소득층 지원 확대와 지방소비세 확대 등 재정 분권 강화다. 분야별 감면액을 보면 근로장려금을 포함한 근로자 지원은 지난해 15조3000억 원에서 올해 20조 원으로, 농림어업 지원은 5조4000억 원에서 5조7000억 원으로, 중소기업 지원은 2조7000억 원에서 3조1000억 원으로 각각 늘어날 전망이다. 지방소비세가...
아동수당 vs 양육수당 vs 자녀장려금 뭐가 다른가?
A. 아동수당은 만 6세 미만 모든 아이에게 지급되는 복지수당이다.
반면, 양육수당은 12개월 미만 아동에게는 20만 원, 24개월 미만은 15만 원, 24개월~84개월 미만에게는 10만 원이 소득에 상관 없이 지급되는 것이다. 단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하게 되면 양육수당 대신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정부...
출산육아기 근로자들을 위해 일‧가정양립 제도를 활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부여 장려금을 월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했다. 출산육아기 대체인력지원금은 월 6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올리고, 기간은 2주에서 2개월로 늘렸다.
아울러 배우자 출산휴가를 현행 유급 3일에서 10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경우 5일분은 정부가...
연말정산을 하지 않아도 지급명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근로·자녀장려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교인소득은 기타소득으로 신고해도 되고, 근로소득으로 연말정산을 해도 무방하다.
특히, 근로소득은 상대적으로 신고 절차가 복잡한 반면 공제 혜택이 큰 장점이 있지만, 기타소득은 신고 절차가 간편하다.
다만, 신고 소득의 종류, 연말정산 여부에 따라 제출하는...
선정된 기업은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우대 등 청년 채용을 위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미정밀화학은 유연한 근무 문화 구축을 위해 선택시간제, 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감성 UP-DAY’ 운영 등을 통해 3개 부문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미정밀화학은 또 직원 본인과 자녀를 위해 학자금을 지원하고...
더불어 근로·자녀장려금 중 150만 원 이하에 대해선 압류가 금지되고, 국민주택규모(85㎡)를 초과하더라도 시준시가 3억 원 이하 주택 임차 시에는 월세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고용증대세제 우대 대상과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대상에는 국가보훈대상자가 포함된다.
부동산 세제 합리화 차원에선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보유기간 2년)가 적용되는...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하고자 도입한 육아휴직급여 지원제도인 아빠육아휴직 보너스제의 월 상한액을 올해보다 50만 원 늘린 250만 원으로 올린다. 아빠육아휴직 보너스제는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두 번째 사용한 사람(주로 아빠)의 육아휴직 3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 지급하는 제도다.
상한액을 꽉 채워 받는...
저소득 노동자 가구에 지급하는 자녀장려금 액수는 내년 50만~70만 원으로 늘어난다. 올해보다 20만 원 인상된 액수다. 정부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자녀장려금 중복 수급도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중소·중견기업 노동자가 6개월 이상 육아휴직한 후 복직하면 한 해 동안의 인건비를 세액에서 공제해준다. 공제율은 중소기업 10%, 중견기업 5%다.
서민 생활을...
월 상한도 180만 원 한도로 90일간 540만 원을 지급한다.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부여 장려금을 월 20만 원에서 월 30만 원으로 인상한다. 지원대상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30일 이상 부여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종료 후에 해당 근로자를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한 사업주다.
자녀세액공제를 받은 근로자가 자녀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나요?
A. 자녀장려금은 자녀세액공제와 중복해 적용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녀세액공제를 받은 근로자는 자녀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없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Q. 올해 12월 말에 셋째 자녀를 출산한 경우 자녀세액공제액은 얼마인가요? (6세 이하 자녀 2명으로 가정)
A. 자녀세액공제액은...
현재는 임신·출산·육아만 인정하지만, 앞으로는 결혼·자녀교육도 추가한다.
신중년 세대를 위해서는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경력형 일자리를 2500개 신설한다.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신중년 적합 직무에 채용하면 고용장려금(40만∼80 만원)을 1년간 지원하는 대상을 올해 3000명에서 내년 5000명으로 확대한다.
어르신을 위해서는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출산율이 최저치 기록을 거듭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자치단체들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10일 중앙일보는 '우리 동네 다자녀 혜택' 페이지를 공개했다. 해당 홈페이지에 따르면 경북 봉화군 같은 경우 첫째 아이 출산 시 700만 원을 준다. 또한 전남 광양시가 500만 원을, 경북 을릉군은 340만 원을 지급한다....
자녀장려금도 확대된다. 기존엔 연간 근로·사업·이자·배당·연금·기타소득을 합친 부부 합산 총소득이 4000만 원 미만,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인 가구가 18세 미만 부양 자녀가 있는 경우에 자녀 1명당 최대 50만 원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었다. 내년부터는 지급액이 자녀 1인당 50만~70만 원으로 올라간다.
내년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4조9017억...
신중년(5060세대) 재정지원 일자리 수를 올해 1만8594명에서 내년에는 4만3810명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2022년까지 노인 일자리를 80만 명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신중년 적합직무를 지정하고, 해당 직무에 신중년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는 고용장려금(우선지원대상기업 80만원, 중견기업 4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