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일 오전 개성공단 출입경 승인을 지연하면서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출경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30분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179명이 출경할 계획이었으나 북 측의 출입경 승인이 늦어지면서 개성공단으로 이동하지 못했다. 이날 계획된 출경 인원은 484명, 입경 인원은 436명이다. 현재 개성공단에 잔류하고 있는 인원은 86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7일 북한이 개성공단 출·입경 승인을 통보해온 서해지구 군(軍) 통신선을 단절한 이후에도 우리 측 입주기업들의 개성공단 출·입경은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북한 내각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 산하 기구로 개성공단 사업을 관장하는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매일 오전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공단 인력의 통행 승인 사실을 알려오고...
30일 북한의 전시상황 돌입 특별성명에도 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기업들의 우리 입주기업들의 출·입경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일부는 "북한 측은 이날 오전 7시 50분에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개성공단 인력의 출·입경 승인 사실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8시30분 78명이 개성공단에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개성공단 출...
북한이 군 통신선을 단절하면서 우려됐던 개성공단의 출·입경 불허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통일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우리 측 입주기업의 개성공단 출경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측은 “북측에서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유선전화로 출경 승인사실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개성공단 입·출경은 원래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통해...
28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출입경이 예정된 인원은 총 1041명(출경 530명, 입경 511명)이다. 이날 오전 8시30분 197명의 출경인원은 정상적으로 이동했다.
이날 예정된 입출경 명단은 북 측이 군통신선 차단을 통보해오기 전에 미리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일 743명(출경 362명, 381명)의 출입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통일부는...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 이틀째 개성공단 근무자 1061명이 출입경할 예정이다.
12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촐입사무소(CIQP)을 통해 출경 588명, 입경 473명이 이동할 계획이다. 전일 출입경 인원 총 1179명(출경 842명, 입경 337명)은 누락자 없이 정상적으로 이동했다.
통일부 측은 이날 오전 9시“경 개성공단 내 관리관과 연락을 취했으며...
11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총 724명(출경 701명, 입경 23명)의 인원이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촐입사무소(CIQP)을 거쳤다. 이날 예정된 인원은 출경 842명, 입경 337명이다. 계획된 출경인원이 예정대로 이동할 경우 개성공단 잔류인원은 950명으로 추산된다. 지난 8일 북한의 ‘부녀절’로 출입이 통제된 것 이외에 토요일인 9일에도 정상적으로 개성공단 출입이...
13일 오전 10시 50분 경 개성공단 내 입주 업체 관계자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입경했다. 입경 1차 시간대인 오전 10시에 맞춰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직원 2명이 입경했으며 2차 시간대인 오전 10시 40분에 공단 내 업체 관계자 한 명이 처음으로 입경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사무소 진입하고 나서 자신의 휴대폰을 찾은 후 곧바로...
이번이 두 번째 출경이라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 관계자는 “최근에 출입하게 돼 아직까지 분위기 파악이 안되고 있다. 일단 가봐야 할 것 같다”며 인터뷰를 극구 사양했다.
한편, 이날 출경은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총 11회 예정돼 있으며, 입경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회 예정돼 있다. 오전 10시 첫 입경 계획인원 차량 1대, 2명으로 전해졌다.
홍 대표는 이날 방북 직후 입경 전용 게이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정부 대북원칙이 엄격한 상호주의에서 유연한 상호주의로 전환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성공단은 남북이 경제공동체와 평화공동체로 가는 중요한 지점이기 때문에 5.24 조치 중 개성공단에 대해서는 좀 더 탄력적이고 유연성 있게 대처하도록 정부와...
이들은 동해선남북출입사무에 도착해 입경 수속을 밟은 뒤 곧바로 대기 중인 버스에 올라 상경했다.
현대아산 이형균 금강산사업소 총소장은 "금강산에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철수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며 "철수하면서 평상시 관리하던 대로 시설물에 대한 기본적인 보안 조치를 하고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북측은 지난 22일...
후 3일~5일까지 살처분이 늦어진 곳도 있다”며 “중앙과 지방으로 이원화돼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미 해외 선진국들은 방역과 검역기능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미국은 농무성 산하에 동식물검역청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주도 농림수산부 산하에 검역검사청이 동물질병을 관리하고 있다. 중국은 국가출입경검험검역총국을 설치해 장관급으로 승격해 운영 중이다.
이 관계자는 "오늘 입경 예정이던 63명 가운데 업무상 이유로 잔류하게 된 1명을 제외한 62명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순차적으로 귀환했다"며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지역에 오늘 하루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재 북한 지역에는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개성공단 702명, 금강산 14명 등 모두 716명이다.
이동형 편의점은 행사 이틀전인 28일 남측 출입국사무소를 거쳐 입경한다.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7일간 남측 이산가족 상봉단 투숙호텔 인근에서 이산가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형 편의점의 운영상품은 개성, 금강산 등 북한 내 위치한 훼미리마트의 매출상위 상품을 위주로 총 100여종을 판매한다. 특히, 지난해 상봉행사시 인기를 끌었던 △초코파이...
정부 당국자는 "이산가족면회소의 중국인 직원 3명이 동해선 육로를 통해 오늘 오전 8시18분께 내려왔다"며 "정규 통행 시간대가 아니어서 긴급 입경 형식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당초 북한은 13일 이산가족 면회소의 중국인 직원 4명에 대해 14일 오전 10시까지 출국하라고 요구했으나 14일 귀환한 3명을 제외한 1명은 휴가 중이어서 당초...
아태위는 또 "관계당국과 전문가가 현대아산 등 금강산 내 부동산 소유자 및 관계자의 입회하에 모든 남측 부동산을 조사할 것"이라며 응하지 않을 경우 부동산 몰수 및 금강산 입경제한 조치 등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태위는 "남측 관광객이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 4월부터는 새로운 사업자에 의해서 금강산과 개성지구에 대한 해외 및...
트랜스포머 1호는 행사가 열리는 하루전인 25일 남측 출입국사무소를 거쳐 입경하게 되며 10월 1일까지 일주일간 200여 이산가족과 동반가족 및 공동취재기자 등 상봉단 관계자의 체류기간동안에 북한에 머무르면서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번 상봉단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개성, 금강산 등 북한내 위치한 6개 점포의 상품구매율을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