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임혁이 설설희의 병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6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40회에서는 혈액암 4기에 뇌출혈로 쓰러진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무리한 재활치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자 설국(임혁 분)은...
설국(임혁 분)과 안나(김영란 분)는 슬픔에 젖어 있었다. 그나마 희망을 걸어봤던 항암치료마저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설국은 “마음의 준비를 해둬야 할 것 같아”라며 체념하는 분위기였다. 안나는 통곡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설설희의 간병을 결심한 황마마가 과연 기적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설국(임혁 분)과 안나(김영란 분)는 결혼을 제안했고, 오로라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결국 이들의 결혼은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그날 밤 오로라는 설설희 병실에서 간병을 했다. 설설희는 침대에 누웠고, 오로라는 침대 옆 간병인 의자에 누웠다. 그리고 두 사람의 대화가 시작됐다.
설설희는 “우리 결혼하면 부모님이라 살지 말고 따로 나와 살아요”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본 설국(임혁 분)과 안나(김영란 분)는 설설희와 오로라를 결혼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안나는 눈물을 쏟아내며 “설희 잘 못 되면 어떻게 해. 로라는 어떻게 하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설국은 “자식은 봐야할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했다.
안나는 곧바로 오로라를 찾아갔다. 안나는 오로라에게 설희와의 결혼을 제안했다. 이에 오로라는 흔쾌히...
‘오로라공주’ 임혁이 김영란에 절망적인 기분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4회에서는 아들 설설희의 림프종 4기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해 하는 설국(임혁 분)과 안나(김영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국과 안나는 아들 설설희가 림프종 4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치료를 안 받을...
‘오로라공주’ 임혁과 김영란이 망연자실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4회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혈액암 4기 소식을 접한 설국(임혁 분)과 안나(김영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국과 안나는 주치의에게 설설희가 혈액암 4기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 설국과 안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지인의 병문안을 가기 위해 설국(임혁 분)과 안나(김영란 분)가 같은 병원에 도착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설설희와 오로라는 이들과 대면하게 됐다.
네 사람은 모두 충격을 받았다. 혈액암 사실을 숨겼던 설설희와 오로라는 물론 멀쩡한 아들이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다는 사실에 설국과 안나도 크게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설설희와 오로라는...
이날 방송에서 안나는 아들 설설희(서하준 분)가 이혼녀 오로라를 만나는 것이 아닌지 의심했다. 이에 안나는 “혹시 로라 다시 만나는 건 아니겠죠?”라며 설국(임혁 분)에게 말했다. 그러자 설국은 “설마”라며 당치 않다는 듯 말했다.
그러나 그 시간 설설희와 오로라는 결혼을 약속하며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있었다.
이날 설설희는 설국(임혁 분), 안나(김영란 분)와 함께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야기를 마치고 방으로 올라가는 설설희를 본 안나는 “아들, 뒷태가 너무 슬림해”라며 아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러면서 어젯밤 박지영(정주연 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깜짝 놀란 설설희는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물었다. 그러나 설국은 “그런 이야기...
오로라 공주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혈액암 판정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설설희(서하준 분)가 지영에게 파혼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하준은 이후 지영을 집으로 바래다주다 갑자기 차를 세운 후 “우리 결혼 너무 빨라서 부담이냐?”고 물었다. 지영은 “부담은 아니고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 설국(임혁 분)은 안나(김영란 분)에게 “설희 한테 연락 없었나?”라며 궁금해 하지만 설설희는 연락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어두컴컴한 병실에서 환자복을 입고 혼자 앉아 있는 설설희의 모습이 연출됐다. 설설희는 담당의사에게 “이상소견이 있냐”라고 물으며 의사의 답변을 기다린다.
그도 그럴 것이 며칠 전 설국(임혁 분)이 꿈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꿈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돌아가신 어머니는 꿈에서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이에 안나(김영란 분)를 데려가려는 것이라고 생각한 설국은 안나를 입원까지 시키며 정밀검사를 받아보게 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결국 그 꿈의 주인공은 설설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훈남 이미지로 인기를...
‘오로라공주’ 임혁의 ‘아빠미소’가 김영란의 애교 본능을 깨웠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8회에서는 아내 안나(김영란 분)에 진심 어린 사랑을 표현하는 설국(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국은 안내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았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꿈이 마음에 걸려 곧바로...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아버지 설국(임혁 분)으로부터 약혼식은 생략하고 결혼식을 하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다. 이에 설설희는 흔쾌히 승낙했다. 어머니 안나(김영란 분)의 건강이 걱정됐기 때문이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꿈이 마음에 걸린 설국은 안나를 병원으로 보내 각종 검사를 받게 했지만 그것도 마음이 놓이지 않은 듯 서둘러 결혼을 진행하기로 했다....
‘오로라공주’ 임혁이 설설희 앞에서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7회에서는 돌아가신 어머니 꿈을 꾼 후 찜찜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설국(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국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등장한 것은 아내 안나(김영란 분)를 데려가려는 것으로 판단...
황시몽(김보연 분)은 “예쁜 짓 좀 해. 미운 짓, 한심한 짓 좀 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에 오로라는 쥐죽은 듯 고개를 죽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설설희(서하준 분)의 부친 설국(임혁 분)은 박지영(정주연 분)과 약혼을 하지 말고 결혼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한다.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두려운 마음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로라공주’ 임혁과 설설희가 공포에 휩싸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6회에서는 돌아가신 어머니 꿈을 꾼 후 찜찜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설국(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국은 어머니의 꿈이 아내 안나(김영란 분)의 죽음을 의미한다고 생각,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오로라공주’ 임혁과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만남은 꿈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5회에서는 돌아가신 어머니와 만난 설국(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국은 어머니에게 “어쩐 일이시냐”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 귀신은 “미안하다”며 아들의 손을 잡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4회에서는 설국(임혁 분)의 모친이 귀신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국은 아들 설설희(서하준 분)와 박지영(정주연 분)의 결혼을 서둘러 진행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설설희는 내키지 않는 결혼을 부모에게 일임했다. 박지영은 설국이 준 차와 기사...
오로라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네 누나(황시몽(김보연 분), 황미몽(박해미 분), 황자몽(김혜은 분))과 함게 결혼 준비에 한창이었다. 그리고 전신마사지를 함께 받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앞서 오로라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집을 방문, 설국(임혁 분)과 안나(김영란 분)에게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설설희의는 스위스에서 마음을 정리하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