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유통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통업을 협력산업으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규모 점포 출점에 대한 사회적 심사제도 마련, 소상공인 상권활성화지구 신설, 개별점포ㆍ점포주 중심에서 상권 중심으로 전환, 지역특성에 맞는 상품개발·공급 등을 제시했다
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은...
서강대 임채운 교수가 ‘대·중소 유통업간 선순환 생태계,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중소 유통업간 적대적 경쟁관계에서 벗어나 서로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선순환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서강대학교 임채운 교수가 ‘도매업의 현황과 과제’를,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가 ‘대형유통업체 도매업 진출 이슈와 과제’를 각각 발표했다.
제2부 종합토론에서는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의 사회로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본부장, 한국경제연구원 이병기 선임연구위원, 조유현 중기중앙회 정책개발1본부장을 포함한 6명의 패널이 참석한...
이날 발표자로 나선 서강대학교 임채운 교수는 중기청이 제시한 개편안은 중소기업 매출액을 지나치게 축소했다는 점을 근거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법령상 자본금 80억원 이하 또는 상시근로자 300명 미만인 중소 제조업체의 3년 평균 매출이 1500억원 미만일 경우 중소기업으로 분류된다. 중기청이 제시한 800억원 기준은 이에 절반에 해당되는...
발제에 나설 서강대학교 임채운 교수는 “중소기업청이 이미 발표한 범위기준 가이드라인이 지나치게 낮게 형성돼 기업현장의 혼선과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기준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윤재 중소기업학회장의 진행으로 중소기업청 김진형 국장, 서울시립대 이춘우 교수, IBK경제연구소 이동주 소장, 광명전기...
서강대 임채운 교수는 단기실적 중심의 경영시스템 등을 CSR 확산의 장애요인으로 진단, “이사회에 ‘CRS위원회’를 설치하고 기업 경영목표와 실적평가에 CSR 성과를 반영하는 등 구조적 혁신이 필요하다. 기업가치 평가기준에도 CSR 성과를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청 김흥빈 경영판로국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CSR을 전담하는 전문운영기관이...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임채운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대기업의 동반성장이 대외적 홍보 차원에서의 단편적인 행사로 끝난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임 교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확산을 위해 대기업의 구조적 노력을 통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사회에 동반상생위원회를 설치해 불공정 사례를 보고하고 동반상생 추진성과를 점검...
공청회 패널에는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인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이 '서비스 적합업종 확대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음식점업, 제과업 등 지난해 확대한 생활밀착형 서비스업에 이어 여타 서비스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종국 동반위 사무총장은...
이어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 조유현 중기중앙회 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각각 정부·학계·경제계·현장 기업인 관점에서 종합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인 임채운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글로벌화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소외돼 내수에 의존하다 보니 내수 침체 국면에서 타격이 더 커졌다"며 "구조적 불균형 보완도 중요하지만 수출 확대, 하청구조 변화,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등 중소기업의 수익성 개선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동반진출 포럼에선 서강대 임채운 교수가 ‘해외 유통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 유통산업의 해외 동반진출은 유통업뿐만 아니라 연관 제조업이 모두 글로벌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동반진출 사례발표에 나선 샘표식품은 홈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영국 TESCO 한국식품 판촉전’ 참가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자영업 골목상권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우리나라는 유사한 경제수준에 있는 국가에 비해 자영업자가 상당히 과다한 상태”라며 “이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 청년 실업, 탈제조업화 등에 따른 일자리 기회 부족으로 자영업 창업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임 교수는 “자영업이 어렵다고 서비스업 규제 등...
공청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인 서강대 임채운 교수의 사회로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위원의 ‘서비스 적합업종 추진방안’ 주제발표와 함께 소비자단체, 학계·연구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청회를 토대로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서비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25일 상의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중소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해 품질혁신을 달성한 기업과 유공자들을 포상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회장과 김황식 국무총리,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임채운 한국중소기업학회장, 유한주 한국품질경영학회장을 비롯해 수상기업 및 수상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사를 맡은 서강대 임채운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져 그 어느 때보다도 심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실제 응용 가능한 작품을 선정하는데 주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이외에도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 등 총 12개 팀이 본선 수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