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공동으로 제10회‘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 시대, 손톱 밑 가시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1세션은 국무조정실 양성호 규제제도개선과장이 ‘손톱 밑 가시 총괄’부분을, 2세션은 한국법제연구원 한정미 박사가 ‘중소기업의 불공정 거래환경 개선’ 부분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 조유현 중기중앙회 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각각 정부·학계·경제계·현장 기업인 관점에서 종합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