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산입하는 것과 관련해 합의를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이틀 뒤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도 회의장에 들러 상여금 산입을 강하게 주장했지만 회의는 차수를 변경하면서도 새벽까지 이어졌고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했다....
환노위는 또 소위에서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안’도 심사해 함께 의결했다.
개정안은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퇴직급여 수령액이 감소할 경우 근로자 대표와의 협의로 퇴직급여가 줄지 않게 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고용노동소위는 이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정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 논의에 들어갔다. 다만...
법안 표결에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장시간 근로를 억제해 1주 근로시간 한도가 초과근로를 포함해 52시간으로 명확히 했다”며 “8시간 이내 휴일 근로에 대해서는 통상임금 50%를 가산해 지급하고 8시간 초과 근로는 통상임금 100%를 가산해 지급해 통상근로 문제를 입법적으로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임이자 간사는 “양쪽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이해해달라”며 “(여야 간) 첨예했던 부분이 있었다. 감정이 격해지면 정해해서 가라 앉히고 또 모여서 논의하다보니 새벽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간사는 “입법부가 할 일을 안 하고, 사법부에 (근로시간 단축 문제의) 모든 판단을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아서 (끝까지)...
한국당 임이자 간사는 “오늘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국회 합의가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더불어민주당에게 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환노위 3당 간사는 ‘근로시간 단축 단계적 도입’ ‘휴일근로 가산수당 8시간 이내 50%, 초과 100%’ ‘특례업종 축소’ 등 기존 여당안 대부분을 야당이 받아들여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일부...
특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과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도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견을 들었다.
김 장관과 임 의원 등 현장방문단은 먼저, 반도체 웨이퍼 폴리싱 드레서 분야 세계 1위의 강소기업인 새솔다이아몬드공업을 방문했다. 현장방문단은 중소기업 대표, 청년노동자 및 취업준비생 등과 함께 산업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재에 나선 홍영표 환노위원장은 “(한국당이) 피켓시위를 하는 것은 위원장으로서 허용하기 어렵다”며 “한국당 의원들은 회의 진행을 위해서 그 손 팻말을 철회해주시면 어떤가하고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한국당 임이자 간사는 반대의사를 거듭 밝혔고, 홍 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했다 30여분 만에 재개하는 등 여야 간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포착됐다.
하지만 비정규직 제로화가 가능한지는 의문”이라며 관계 기관을 질타했다.
아울러 같은당 임이자 의원과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비정규직 1만 명 전환을 발표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향해 전환 관련 계획의 미비성을 지적했다. 정 사장의 대답과 이를 되묻는 의원들 간의 질의응답과정에서 서로 언성을 높이는 등 일부 격앙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여가위 소속 윤종필, 임이자, 신보라, 김승희, 이양수 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표 발언자로 나선 윤종필 의원은 “‘여성혐오의 대명사’ 탁현민 행정관이 여론의 숱한 질타와 여성의원들의 지속된 기자회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가의 주요행사를 챙기고 있으며 청와대는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자칭...
자유한국당 임이자 간사(오른쪽)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 고용노동소위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소위에선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내용과 무제한 근로가 허용되는 '특계업종'의 수를 줄이는 내용 등을 논의한다. 이동근 기자 foto@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간사(왼쪽)와 자유한국당 임이자 간사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 고용노동소위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소위에선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내용과 무제한 근로가 허용되는 '특계업종'의 수를 줄이는 내용 등을 논의한다. 이동근 기자 foto@
환노위 간사인 한국당 임이자 의원,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조 후보자와 관련한 의혹 중 그 어떤 것 하나 속시원하게 해명되지 않았다”며 “범법행위로 간주될만한 행위까지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조 후보자에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은 25일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에 특혜 채용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임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아들 정모씨는 지난해 2월 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해 9월 희망제작소 지속가능발전팀에 채용됐다. 공개채용이 아닌 특별채용으로 고용은 이뤄졌다고 한다.
특히...
여성 의원들과 여성 단체 역시 더 이상 비겁한 침묵을 지키지 말고, 동일한 잣대와 결기로 탁 행정관 사태를 바라볼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서에는 한국당 나경원, 박순자, 이은재, 김정재, 윤종필, 김순례, 김승희, 송희경, 신보라, 임이자, 전희경, 최연혜 의원과 국민의당 신용현, 김삼화, 조배숙, 권은희 의원,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발표자로 나선 임이자 의원은 “(한국당은) 확고한 반성이 있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동안 반성이 없이 흘러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내에 사무처 시스템이 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과 지난 2015년 노·사·정 대타협 때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이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동계를 결정적으로 잘못 대한 것이 광화문 촛물시위의 시작이었다고 지적했다.
향후...
환노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홍영표 환노위원장 재발방지 사과 없이는 한국당은 회의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모든 일정을 보이콧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해 향후 법안 처리에도 난기류가 감지된다.
여소야대 4당 체제에서 국회 선진화법에 따른 극심한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선 정치권이 대연정의 기반을 마련해 정책 추진 동력을 마련해야...
특히 임이자ㆍ신보라 등 한국당 의원 20여 명은 이날 오전 야당의 청문회 단독처리에 항의해 손팻말을 들고 몰려가 홍영표 환노위원장실을 일시적으로 점거하며 항의시위를 벌였다.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영표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국당 소속 환노위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지난 19대 국회에서 우리 당(당시 새누리당)은 수적 우세를 확보하고도 이런 식으로...
자유한국당 임이자 간사와 신보라 위원은 전체회의 종료 후 성명서를 내고 “홍 위원장과 야당 위원들은 안건에 대해 여야 합의 없이 단독처리 했다” 며 “이는 여야 원내대표 간 협치에 의한 국회 운영 합의에 정면 배치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날 이후 상임위 일정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혀 향후 상임위 진행에 난항이 예상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임이자 의원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산재보험 의료기관, 약국의 종사자가 진료비나 약제비를 허위로 신청해 받은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업무 과정에서 다친 것처럼 속여 보험 급여를 받은...
원내 부대표에는 친박계 민경욱 박찬우 정태옥 엄용수 임이자 의원과 비박계 박성중 송석준 의원, 중립 성향의 송희경 의원이 선임됐다.
염 대변인은 “지역, 능력 위주로 주류·비주류와 관계없이 인선했다”면서 “탕평인사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비교적 비주류가 골고루 함께 있으므로 당내 화합도 함께 고려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