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구라는 "사실 임성한 작가 작품을 두 번 하기는 힘들지 않아서가 아니냐"라고 반문했고 임수향은 "아무래도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예쁜 노안'이라는 별칭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생 오빠들이 대시를 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꾸준한 '노안 외모'를 지녔음을 밝혀...
스무살 때 전자제품 매장에서 판매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며 "실력이 좋아 판매왕도 되어 본 적이 있다"고 밝히며 숨겨진 재능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배우 임수향은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 오디션 당시의 일화를 생생하게 전하며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또, 그녀는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에 캐스팅될 당시 치열했던 오디션 현장을 공개하며 출연진들을 집중케 만들었다.
한편, 임수향,김새롬,강수지,초아 등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네티즌은 “임수향 역시 얼굴값 한다” “임수향처럼 솔직한 여자들 매력 있다” “저런 남자는 임수향 뿐 아니라 모든 여자들이...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어머니가 친딸을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가족이 등장하는 것처럼 극단의 가족 형태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왔다 장보리’나 ‘장미빛 연인들’같은 드라마처럼 혈연을 거짓으로 속여 구성된 가족을 보여주는 등 왜곡된 가족 형태나 구성 과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화여대 사회학과 함인희 교수의 비판처럼 현실에선...
1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49회(마지막회)에서는 단실(정혜선)과 정애(박혜숙)를 분노케 한 선지(백옥담 분)가 백야와 화해하고, 서은하(이보희)가 가족들 앞에서 백야와 눈물로 상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애와 단실은 그동안 선지가 자신들을 피해 백야에게 가한 만행을 알고난 뒤 분노하며 소리쳤다.
정애는 "앞에서는...
15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마지막회에서 육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에게 사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자신의 막말로 백야가 유산기를 보이자 백야의 병실을 찾아가 "사실 손윗동서로 너 들어오는 거 달갑지 않았다. 10년 넘은 친구 사이에 형님 대접해야 했다. 단순히 호칭 문제 뿐만 아니라...
다만 임성한 작가는 전작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황마마(오창석)를 마지막 방송에서 영혼으로 등장시킨 바 있어, 조나단 역할의 김민수 역시 영혼으로 재등장하지 않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 중 조나단으로 출연한 김민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받던 중 백야와 결혼한 직후 황당한 죽음을 맞이해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발동된 것이...
‘압구정 백야’의 임성한 작가가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임성한 작가는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임성한 작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미흡한 대본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주신 연출부 식구들, 특히 고생하신 전 스태프 여러분, 최선의 노력으로 열연 해주신 배우 분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149회를 끝으로 종영할 것으로 알려지자, 결말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압구정백야’ 마지막회는 갑작스런 죽음 없이 모두가 ‘해피엔딩’이 될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황당한 죽음과 대사로 드라마 방송 내내 많은 논란이 일었으며, 현재 집필을...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은 백야가 딸을 낳고 온 가족의 축복을 받으며 결말을 맺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마지막회 촬영 진행 중에 있으며 제작진과 출연진은 경기도 모처에서 촬영을 마치고 전체 회식을 갖는다. 마지막회 촬영 기념 회식은 임성한 작가가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영은 15일이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147회에서는 박하나(백야)의 시집살이 모습이 그려졌다. 시누이 백옥담(육선지)가 심술을 부렸지만 큰 사건 없이 무난하게 흘러갔다. 149회로 종영을 앞둔 가운데 마지막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간다.
‘압구정 백야’ 관계자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백야’의 마지막 회 대본 작업을...
11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46회에서는 은하(이보희)와 달란(김영란)이 피부 관리숍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피부 미용샵에 온 오달란을 보고 "오랜만이에요"라고 인사했고, 달란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라며 못마땅해 했다.
이후 은하는 휴게실에서 다시 만난 달란에게...
12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서은하(이보희)와 오달란(김영란)이 피부관리숍에서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담긴 14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얼굴의 팩을 붙인 채 마사지를 받고 있던 은하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달란에게 "나에요 지아 엄마"라고 말한다. 달란은 불편한 기색을 겉으로...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최준배) 145회에서는 문정애(박혜숙)가 장추장(임채무)에게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불륜을 전하는 대화를 육선지(백옥담)가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지는 추장이 먹을 약을 들고 정애와 추장의 방에 들어가려던 중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됐다.
정애는 "선지 엄마 보기...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43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육선지(백옥담)이 시부모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백야(박하나)를 시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달란(김영란)은 전날 자신을 찾아와 백야와 차별을 받는다며 하소연하던 선지를 회상한다.
선지는 오달란에게 "속 뒤집혀서 왔다. 야야 반지 5캐럿 받았다"라며 "1년...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143회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장화엄(강은탁)과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서약을 하며 가족들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특히 백야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우아한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추장(임채무)은 두 사람을...
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42회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정애(박혜숙)에게 받은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가족들 앞에서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실(정혜선)은 백야에게 "오늘 반지 맞춘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고 백야는 정애에게 받은 다이이 반지를 가족들 앞에 보였다.
가족들은 반짝거리는 다이아 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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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는 손윗동서가 되게 된 백야(박하나)를 질투했다. 문정애(박혜숙)는 아들 장화엄(강은탁 분)과의 결혼을 허락하며 기쁜 마음으로 백야에게 다이아 반지를 사줬다. 이어 백야는 가족들 앞에서 문정애가 사준 반지를 꺼내 보였다. 백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