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고개 숙인 백옥담, 주방서 또 한숨...임채무, 김영란 불륜 소식에 '의미심장' 눈빛

입력 2015-05-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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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사진=mbc)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김영란에 대한 시어머니 박혜숙의 뒷담화를 듣고 괴로워 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최준배) 145회에서는 문정애(박혜숙)가 장추장(임채무)에게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불륜을 전하는 대화를 육선지(백옥담)가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지는 추장이 먹을 약을 들고 정애와 추장의 방에 들어가려던 중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됐다.

정애는 "선지 엄마 보기 어때?. 조 원장님이랑 선지 엄마 뭔가 썸씽 있대. 그 이유로 이혼한대"라고 전했다.

이에 장추장은 "말 되는 소리를 해"라고 부정했고, 정애는 "서은하 사장(이보희)이 와서 말했다. 둘이 몰래 영화 보고 했다고 한다. 없는 소리 해?"라고 말했다. 추장은 "정말?"이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크를 하려던 선지는 두 사람의 이같은 대화에 얼굴이 굳어졌다.

이어 선지와 추장은 거실에서 마주했고, 추장은 다시 봤다는 듯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선지를 바라봤다.

이후 정애와 추장, 단실(정혜선), 선지는 거실에 앉아 대화를 나눴고, 정애는 "가을쯤에 좋은 소식 있으려나"라며 백야의 임신을 기대하는 듯한 말을 건넸다.

앞서 백야와 화엄의 결혼식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백야를 칭찬하는 어른들을 피해 주방으로 왔던 선지는 이날도 주방에 홀로 앉아 또다시 한숨을 내쉬었다.

▲'압구정 백야' (사진=mbc)

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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