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6회에서는 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엄은 백야 앞에서 머리에 꽃을 꽂거나 입에 물며 갑작스러운 애교를 선보여 백야를 웃게 했다. 이 과정에서 등장한 정삼희(이효영)는 인상을 찌푸렸고 화엄과 백야는 불편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후 백야는...
2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5회에서는 장훈(한진희 분)이 달란(김영란 분)의 모습을 상상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훈은 달란이 준서를 돌보는 상상을 하며 '달란이 애도 잘 볼텐데'라고 흐뭇해 했다.
장훈은 앞서 가족들이 없는 사이 달란이 자신의 생일상을 차려주자 "엄마 돌아가시고 이런 생일상 받은 것 처음...
이보희가 친손자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다.
27일 저녁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5회에서는 손자 준서를 데려오기 위해 백야(박하나)를 설득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효경(금단비)은 백야에게 은하가 준서를 보러 왔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준서한테서 눈을 못 떼더라"며 흐뭇해 한다. 백야에게 서은하는 “준서가 영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최준배)에서는 서은하(이보희 분)가 육선중(이주현 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백야의 전 올케와 결혼한 육선중(이주현)에게 "며느리한테 오빠가 있었다는 걸 알았다. 조카 얼굴을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육선중은 "저희 집에 한 번도 안...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최준배, 극본 임성한) 113회에서는 오달란(김영란)이 혼자 생일을 보내는 조장훈(한진희)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이보희)와 백야(박하나)가 해외로 출장을 가면서 조장훈은 혼자 생일을 보내게 됐다. 이에 오달란은 꽃게탕 등 생일상을 차려 조장훈을 초대했다.
특히 오달란은...
장추장의 두 집 살림 거짓말과 진지한 표정으로 오달란에게 무릎을 꿇는 육선중의 모습은 모두 예고에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장추장-문정애 부부에게 위기가 닥친 것은 아닌지, 육선중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지만 결국 임성한 작가가 ‘만우절 장난’으로 시청자까지 속인 셈이 됐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3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는 장추장(임채무 분)이 아내 문정애(박혜숙 분)에게 불륜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추장은 "당신에게 고백할 것 있다. 본격적으로 두집살림한지 1년 됐다"고 말했다.
정애는 "내가 정리해주면 돼? 오늘로 서류 준비해. 위자료 치사해서 안 받는다. 언젠가 너...
‘압구정 백야’에서 박하나와 강은탁이 키스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입맞춤이 그려졌다. 화엄은 미국으로 연수를 떠나며 백야에게 “네가 원하면 외국에서 살 수도 있어. 우리 나가 살자”라며 다시 한 번 진심을 고백했다.
화엄이 입을 맞추자 백야는 깜짝 놀랐다. 백야는 화엄과 함께 차를 타고...
‘압구정 백야’ 113회에서 중년 부부들의 위기를 다룬다.
공개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3회 예고편에는 넥타이에 신경 쓰는 장추장(임채무)에게 “아이고, 우리 회장님 바람나셨나?”라고 농담을 건네는 문정애(박혜숙)와 그런 문정애에게 “사실 본격적으로 두 집 살림한 지 1년 돼 와”라고 말하는 장추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장훈(한진희)의 머리를...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12회에서 네쌍둥이를 임신한 육선지(백옥담)가 출산을 위해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양수가 터져 갑작스럽게 수술을 받게 됐고 엄마 오달란(김영란)과 남편 장무엄(송원근), 시부모 등이 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태몽에 보석이 나온 딸이 탄생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12회에서 네쌍둥이를 임신한 육선지(백옥담)는 양수가 터져 긴급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긴급하게 수술을 받게 됐고 엄마 오달란(김영란)과 남편 장무엄(송원근) 등이 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네 쌍둥이가 딸일 것으로 확신했다.
그러나 제왕절개 수술이 끝나고...
‘압구정 백야’ 11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압구정 백야’ 112회 예고편에서는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던 육선지(백옥담)가 배를 잡고 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란한 표정의 옥단실(정혜선)과 장무엄(송원근)에게 “믿을 수 없어. 오빠 지금 장난하는 거지?”라고 묻는 선지의 모습에서 출산과정에서 선지와 네 쌍둥이에게 어떤 일이...
23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1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선지(백옥담)가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를 진료하다 놀란 의사는 초음파 화면을 육선지에게 보여준다. 모니터에는 네 쌍둥이의 모습이 비춰졌다. 이후 소식을 가족들은 여러 번 고생하는 것보다 낫다며 즐거워 했고, 장무엄(송원근)은...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의 첫 번째 희생자 김민수가 다음 타깃을 한진희로 지목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김민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민수는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의 남편 '조나단'을 맡았지만 신혼을 제대로 누려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과 함께...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도 막장 드라마의 대모 임성한 작가의 작품답게 개연성 없는 전개와 뜬금없는 장면들로 연일 시청자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MBC의 막장은 주중에만 멈추지 않고 주말까지 이어진다. 특히 가족들끼리 함께 시청하는 시간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초반 순수한 20대 남녀의 사랑을 다루는 것 같았지만 출생의 비밀...
2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0회에서는 화엄(강은탁)이 홀로 술을 마시다 백야(박하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화엄은 육선지(백옥담)의 임신 소식을 듣고 쓴웃음을 지으며 혼자 술을 마셨다. 이에 야야가 찾아와 화엄의 마음을 달래주게 됐다.
이날 화엄은 야야를 바라보며 "할 수 있다면 내 신부는 너야. 날 믿고...
20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를 불러 "너 진짜 의도가 뭐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최근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이 가까워진 것을 의식, "시아버지 바람나길 바라는거야? 쓸데없이 잔머리 굴리지 마. 득 될 것 없으니까"라고 경고했다. 백야는...
△ 압구정 백야 백옥담 임신, 압구정 백야 백옥담 중전, 압구정 백야 백옥담 임성한, 압구정 백야 임성한
19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가 임신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중전 마마 복장으로 친구들을 만났던 육선지는 친구들로부터 "지X 도 창조적으로 한다. 중전마마 코스프레 아니야?"라는 뒷담화를 들었다. 이후 친정을...
19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09회에는 백야(박하나)가 장화엄(강은탁)에게 "오빠 다른 여자랑 결혼하면 참 힘들 것 같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화엄은 박하나의 코를 만지며 "내가 결혼한다면, 할 수 있다면 내 신부는 너야"라고 박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예고편에는...
△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 중전마마, 압구정백야 백옥담 한복, 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성한
18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이 결혼한 이후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당의를 챙겨입는 모습이 그려졌다.육선지는 친구들의 경악한 표정에도 "어른들이 다리 내놓고 다니는 것 안 좋아하신다"고 태연하게 말했고, 육선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