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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롯데 경영비리' 신격호 징역 10년 구형..."범행 주범"

검찰은 지난달 30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62) 회장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1000억 원을 구형했다. 신영자(75)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는 징역 7년에 벌금 2200억 원, 신격호 총괄회장 셋째 부인 서미경(58) 씨에게는 징역 7년에 벌금 1200억 원, 신동주(6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는 징역 5년에 벌금 125억 원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2017-11-01 16:51
[스탁리포트] 3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매도 마감

85%), 이스트아시아홀딩스(+12.66%), 에이치엘비파워(+11.92%) 하락 종목: 팍스넷(-10.13%), 매직마이크로(-8.72%), 아미코젠(-8.61%), 영원무역(-7.65%), 에프티이앤이(-6.93%), 아모레G(-6.51%), 성창오토텍(-6.29%), 한세실업(-6.13%), 동부제철우(-6.05%), 와이엠씨(-5.79%)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925.69억 원, 운수장비 892.97억 원, 서비스업 28.33억...

2017-10-31 15:36
[시황_정오] 코스피 2511.28p, 상승세 (▲9.35p, +0.37%) 반전

롯데지주우(+19.91%), 노루홀딩스우(+19.0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서울식품(-6.23%), 한세실업(-5.95%), MH에탄올(-5.80%) 등은 하락 중이다. 노루페인트우(+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84개, 하락 종목은 397개이며 나머지 89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1원(-0.3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2017-10-31 12:01
신동빈 회장, 10년형 구형… ‘뉴롯데’ 제동 걸리나

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는 징역 5년,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는 징역 7년,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에게는 징역 7년이 각각 구형됐다. 이들에게는 각각 벌금 125억 원, 2200억 원, 1200억 원도 함께 구형됐다. 검찰은 “롯데 총수일가는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막대한 부를 이전했고 기업재산을 사유화해 일가의 사익을...

2017-10-31 10:53
檢 '롯데 경영비리' 신동빈 징역 10년, 신동주 징역 5년 구형

신영자(75)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는 징역 7년에 벌금 2200억 원, 신격호 총괄회장 셋째 부인 서미경(58) 씨에게는 징역 7년에 벌금 1200억 원, 신동주(6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는 징역 5년에 벌금 125억 원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수사 결과 재계 5위 기업인 롯데그룹 총수 일가가 장기간에 걸쳐 상상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2017-10-30 18:09
‘오너일가 경영 비리’ 신동빈, 징역 10년 구형… 롯데그룹 ”침통ㆍ당혹”

한편 롯데 오너가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는 징역 5년,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는 징역 7년,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에게는 징역 7년이 각각 구형됐다. 이날 함께 기소된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 소진세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사장),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 채정병 전 롯데카드 대표도 각각 징역 5년을...

2017-10-30 17:05
[SP] 25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전일 주요 공시

결정 △ 롯데칠성음료 3분기 영업익 365억원…32.0%↓ △ 거래소 “썬텍,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 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익 145억원…흑자전환 △ 거래소, 텔콘에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 앱클론, HER2 결합 항체 일본 특허 취득 △ 제이브이엠, 포장약품 와인딩 장치 국내 특허 취득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3분기 영업익 57억원…38.1...

2017-10-25 09:00
[스탁리포트] 17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매도 마감

3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03%), 중국 위안화는 171원(-0.17%)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472억 원 / 외국인 -517억 원 / 기관 -1507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686억 원 / 개인 -21억 원 / 기관 -1473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상신전자(+30%), 제일파마홀딩스(+29.95...

2017-10-17 15:36
[시황_장마감] 코스피 2484.37p, 상승(▲4.32p, +0.17%)마감. 개인 +1472억, 외국인 -517억, 기관 -1507억

69%), 롯데손해보험(-6.22%)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제일파마홀딩스(+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02개, 하락 종목은 395개이며 나머지 6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2원(+0.3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03%), 중국 위안화는 171원(-0.1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2017-10-17 15:34
신동주 호텔롯데 이사직 해임 소송...내년 1월 18일 선고

신동주(6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자신을 이사직에서 해임한 게 부당하다며 호텔롯데와 부산롯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 선고가 내년 1월에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16부(재판장 함종식 부장판사)는 16일 신 전 부회장이 호텔롯데와 부산롯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9차 변론에서 "내년 1월 18일 오후 2시 선고를...

2017-10-17 11:17
신동빈, 롯데 경영비리 공판 "아버지가 결정하고, 나는 보필만"…신격호에 책임 전가

신 회장은 또 신동주(6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 부당하게 급여를 지급한 혐의에 대해서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신동주 전 부회장은 한국에서 역할이 없지 않냐"는 검찰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신동주 전 부회장이 한국에서 급여를 많이 받은 게 이상하지 않냐"라는 질문에는 "총괄회장이 결정한...

2017-10-16 17:34
[종합] 롯데지주 공식 출범… “순환출자 고리 해소ㆍ 국적 논란ㆍ경영권 분쟁 종식”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은 4.5%에 그친다. 일본 지분으로 인해 불거졌던 롯데의 국적 논란도 종식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지주의 출범으로 롯데그룹의 순환출자고리는 기존 50개에서 13개로 대폭 감소했다. 순환출자고리 해소로 지배구조가 단순화됨으로써 경영투명성이 제고됨은 물론, 사업과 투자부문간의 리스크가 분리됨에 따라 경영효율성 역시 높아질 것으로...

2017-10-12 19:13
롯데 “창업주 신격호 기뻐할 지배구조… 경영권 분쟁 사실상 마무리”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원했던 지배구조가 탄생한 것입니다.”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신격호 총괄회장은 과거 2007년 일본 롯데가 롯데홀딩스를 출범했고, 그 과정에서 모든 사업에서 홀딩스와의 주식관계를 정리하기도 했다”면서 “(신 총괄회장이) 소식을 들으시면...

2017-10-12 14:38
[롯데지주 출범]“투명경영 가능하지만 반쪽 지주체제” 평가 속… ‘호텔롯데 상장’ 최우선 과제로

재계에서는 만일 신 회장이 유죄를 받을 경우 비리 경영인을 배격하는 일본의 기업문화에 따라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직에서 물러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신 회장이 한국 롯데에 대한 지배권 강화를 서두를 것이란 예상이다.

2017-10-12 10:47
'롯데 경영비리' 신격호 등 총수일가 1심...이르면 12월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김상동 부장판사)는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62) 회장, 신동주(6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영자(75)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 총괄회장 셋째 부인 서미경(58) 씨 등에 대한 35차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이날 다음 달 30일 검찰 구형과 변호인 측 최종 의견을 듣고...

2017-09-27 17:19
'롯데 허위사실 유포' 민유성 前 산업은행장, 벌금형 확정

민 전 행장은 2015년 10월 롯데 경영권 분쟁 당시 신동주(63)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도왔다. 그는 취재기자에게 "신 총괄회장이 감금당한 상태나 다름 없다", "신 총괄회장장 집무실 주변에 직원들이 배치돼 있고 CCTV가 설치돼있다" 고 말하는 등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함으로써 롯데 측 경영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벌금 500만...

2017-09-21 11:04
"韓日 경제인 협력 논의한다"…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 개최

한국과 일본 경제인이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만남을 갖는다. 한일경제협회는 일한경제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6~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일경제인회의는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196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민관합동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격동하는 국제정세와 새로운 한일협력의 방향-제4차...

2017-09-20 18:12
[악몽 된 ‘롯데 차이나 드림’]제과 등 다른 계열사로 불똥...해외매출 3분의1 날릴 위기

유통업계는 중국 사업을 고수하던 신 회장이 매각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한중 관계의 악화라는 외부 요인 이외에 형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지분 매각이라는 내부 요인을 거론한다. 신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인 신 전 부회장은 신 회장의 중국 사업 손실을 경영 무능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줄곧 활용해왔다.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안건으로...

2017-09-15 10:26
법원, 신격호에 거주지 변경할지 직접 묻는다

장남 신동주(64)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롯데호텔 거주를 원하는 반면, 신동빈(63) 롯데 회장은 신 총괄회장이롯데월드 타워로 이동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심문에는 신 총괄회장 상속인 신동주 전 부회장과 그의 부인 조은주(53) 씨가 직접 나왔다. 신동빈(63) 회장과 신영자(75)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유미(33) 롯데호텔 고문은 모습을 드러내지...

2017-09-13 18:30
신동주, 롯데계열사 주식 매각에도 “경영권 포기 아냐”… 日 롯데 경영권 집중 포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 중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자신이 보유 중인 롯데 주요 계열사 주식 대부분을 매각하기로 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유통업계에서는 경영권 분쟁의 기반이 되는 지분을 대부분 매각한다는 소식에 신 전 부회장이 한국 롯데 경영권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017-09-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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