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장학사를 보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시민들은 "살충제 뿌린 교사...장난? 당신들 아이한테 그런 장난했다고 해도 그냥 넘어갈까?", "살충제 뿌린 교사, 학생한테 살충제를 뿌리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다. 아니 무슨 이런 경우가", "살충제 교사, 정신 나간 선생이군요. 이건 체벌이 아닙니다", "학생에게...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당선자 시절 내정한 비서실장과 정책보좌관을 별정직으로 둘 수 있는 조례안이 인천시의회 상임위에서 원안 통과됐다.
인천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조례안을 10일 원안 가결했다.
이날 교육위원회에서는 이청연 교육감이 영입한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인천지부장...
고경모 경기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오전 11시6분에 문자를 보낸 건 전원구조 내용이 TV로 방송되고 단원고에서도 학부모에게 그렇다고 설명을 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오전 11시25분쯤 단원고 교사가 해경에 사실 확인을 해보니 인천해경에서 ‘우리도 그렇게(학생 전원을 구조했다고) 알고 있고 그렇게 안내하고 있다’고 해서 문자를 한번...
도교육청은 이 같은 시한 연장이 김병우 신임 교육감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3일 전교조 전임자에 대해 애초 이날까지 복직하라고 통보한 바 있다.
또 인천시교육청과 충남교육청도 복직 시한을 3일에서 19일로 변경해 통보한 반면 경남도교육청 역시 19일로 시한 연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교육청은 복직...
인수위는 이 문제에 대해 △누리과정 지원 사업비 등 해마다 확대되는 국가적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추가 재원 마련과 △지방 교육 재정 교부금 인상 등의 방안이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봤다.
아울러 교육재정 위기와 관련해 인수위는 "서울·경기·인천 교육감이 모여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가 인천시교육청의 노조 전임자들에 대한 학교 복귀 명령을 일부 수용키로 함에 따라 갈등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전교조 인천지부는 전교조 전임자 3명에 대한 시교육청의 업무복귀 명령과 관련 "지부장을 제외한 사무처장과 정책실장 등 2명은 복귀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인천지부는 전교조 본부 차원에서 전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는 26일 인천시교육청의 노조 전임자들에 대한 학교 복귀 명령을 일부 수용키로 했다.
이날 전교조 인천지부는 전교조 전임자 3명에 대한 시교육청의 업무복귀 명령에 대해 "지부장을 제외한 사무처장과 정책실장 등 2명은 복귀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인천지부 관계자는 "전교조 본부 차원에서 전원...
단체교섭 중지와 조합비 급여 일괄공제 금지, 단체협약에 따라 각종 위원회에 참여한 전교조 조합원의 위원 자격 상실 등의 내용도 알릴 예정이다.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업무복귀 명령은 내린 곳은 부산, 인천, 충남, 세종, 대전, 울산, 대구, 경북, 충북, 경남 등 10개 시·도교육청이다. 광주, 전남 시·도교육청이 조만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노조전임자에게 즉시 휴직허가 취소하고 오는 7월 3일 까지 복직하도록 조치를 내렸다. 지난 5월 말 현재 전교조 노조 전임자는 △서울 17명△부산 2명 △대구 3명 △인천 3명 △광주 3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8명 △강원 3명 △충북 3명 △충남 4명 △전북 5명 △전남 4명 △경북 3명 △경남 4명 △제주 3명 등 총 72명이다.
교욱부는 또 각 시도교육청에...
식약처·지자체·교육청은 합동으로 전국의 모든 초·중·고 학교(1만1575개교)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매년 2회 실시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위생적으로 취약할 가능성이 높은 △교실 내 배식학교 △1일 2·3식학교 △기숙형학교 등에 상시 출입해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최근 인천지역 10개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인천시교육청과 노현경 시의원은 지난 12일 한 학부모로부터 모 고교 2학년 담임교사가 여학생 십여명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투서를 받았다.
투서에는 해당 교사가 학생들에게 과자를 사주면서 설문 및 추후조사에서 잘해 달라고 했고, 이런 사실을 시교육청도 알고 있었지만 은폐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 같은 투서가 접수되자 경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이번 선거에서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중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 당선된 지역은 서울을 포함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상당지역과 세종, 충북, 충남, 부산, 경남 등 총 10곳이다. 특히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을 석권한 데 의미가 깊다.
진보 교육감들의 대거 당선으로 교육정책에는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앞서 진보 교육감 후보들은 발 빠르게 단일화 작업을 추진...
그는 특히 “선거운동 기간과 다르지 않게 교육감직을 수행하겠다”며 “정책과 공약을 지키는 것은 기본이며 인천시민들과 자주 만나고 대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언제든지 교육청에 좋은 정책 제안을 해달라”면서 “정기적으로 원탁토론 자리를 만들어 인천시민들과 토론하고 시민들 말씀을 경청하는 자리를 만들고 인천시민들이 인천 교육을...
27일 관련업계와 뉴스1 보도 등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은 7개 학교에 공통적으로 배식된 음식 중 A업체가 공급한 '열무김치'가 식중독을 야기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숙성돼 발효된 김치의 경우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생성되지 않는다. 그러나 '열무김치'처럼 완전히 숙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먹는 김치류의 경우 식중독 균 생성 우려가...
인천지역 각급 학교 7곳 학생 519명이 잇따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교육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7일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4∼26일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 등 시내 학교 7곳에서 학생 519명이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다.
보건당국의 1차 조사 결과 이들 학교는 모두 같은 업체에서 김치를 납품받은...
전국 시·도 교육청과 대학들은 교육부의 지침을 받고 내달 9일까지 각 학교 기숙사 소방 안전점검과 입주 학생 화재 대피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13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트레이드타워와 아셈타워에서 사상 처음으로 입주사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대피훈련이 벌어졌다.
삼성그룹이 14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등지에서 대피 훈련을 했고 다른...
인하대와 인천시교육청은 25일 오후 인천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진로진학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협약의 주 내용은 △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 정보 제공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조 △인하대 전공체험센터 선정 및 교육청 운영 지원 △인하대-인천시교육청 간 프로그램 및 인적·물적 교류 등이다....
이밖에 광주, 전남, 강원교육청도 수학여행 잠정 보류 또는 중단 지시를 내렸다.
경기도 안산도시공사는 본관 앞에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부착하고 직원 워크숍 등 모든 행사를 취소하는 등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16일 오전 9시께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여객선은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인근에서...
17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이벤트가 가능한 여객선을 이용해 인천∼제주를 왕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교육부의 수학여행 지침에는 선박, 비행기 등에 대한 안전 매뉴얼이 전혀 없는 명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지난 2월 일선 시·도교육청으로 보낸 ‘수학여행·수련활동 운영 안내’ 지침에는...
이날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21일 이후 각 학교에서 예정된 1학기 현장체험학습은 모두 중단·보류된다.
한편 전날 오전 9시께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여객선은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인근에서 침몰했다. 세월호의 탑승객은 475명으로 밝혀졌으며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사망하고 287명의 생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