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밥캣, 모트롤 인수 검토 중이나 미확정
△ 효성중공업, 인적분할 사실무근
△ 블레이드 Ent, 최대주주 플레이크 외 1인, 휴마시스에 지분 34.80% 양도 계약 체결
△ 대양제지, 주주총회 결과 상장폐지 승인 및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신청서 제출
△ 엑스플러스, 운영자금 110억 원, 300억 원 조달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 결정
주주환원 정책 유지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SK이터닉스
분할 후 update: 파이프라인 3GW의 의미
3월 4일 인적분할로 설립, 진행 중 사업장 고려 시 내년 매출분은 2200억 원
2025년 SK이터닉스 매출 지분만 1조원인 2조5000억 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
확보한 파이프라인은 3GW, 단위당 사업비 적용 시 약 10조 원의 매출원 확보...
Top pick 유지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
◇SBS
어려운 업황 지속
목표주가 하향
1Q OP -120억 원
연간 실적 눈높이 하향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본질적인 사업영역 집중으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
1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 2분기부터 개선 기대
인적 분할 예정, 본질적인 사업영역 집중으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
투자의견 매수...
SK이터닉스는 SK디앤디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업이 인적 분할되어 3월 29일 상장한 기업이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티엠반도체와 토마토시스템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2만4450원을 기록했다. 온디바이스AI 수혜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인적분할로 신설되는 주성엔지니어링(가칭)은 반도체 기술 개발 및 제조사업을 전문으로 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로 입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존속회사는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핵심사업의 경쟁력 및 투자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경영을 할 계획이다.
존속회사의 100% 자회사로 물적 분할돼 설립되는 비상장기업 주성에스디(가칭)는 태양광...
분할 신설예정법인인 효성신설지주(가칭)에 대해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효성첨단소재 등 계열사와 물류주선사업 부문을 인적분할 후 지주회사를 신설해 효성신설지주를 재상장할 예정이다. 효성신설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1조6198억 원의 매출액과 393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AI) 가속기용 동박 사업이 엔비디아 등의 고객을 확보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관련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겠지만, 동박 사업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헝가리 2공장 가동 효과로 4분기에는 영업흑자 전환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OLED 사업의 인적분할이 이루어지면 사업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월 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적분할을 통해 그룹 내 방산 사업 구조 재편의 의지를 밝혔다”며 “연간 15% 수준의 매출액·영업이익 축소는 불가피하지만, 특별한 시너지가 없는 사업부의 정리를 통해 방산 중심의 사업구조가 완성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방산 기업들, 특히 러-우 전쟁 이후로...
정밀기계/비전으로 인적분할 결정
인도 기준 매출 인식으로 분기 실적은 삐쭉할 수 있지만 루마니아 자주포, K-9 등 폴란드 2차 사업의 수주 모멘텀 대기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롯데케미칼
실적은 저점을 통과
1Q24 Preview: 예상 OP -1,425억원, 시장기대치 하회 전망
2H24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 기대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
◇브이티
아직도 여지가...
한화에어로, 한화비전ㆍ한화정밀기계 인적분할한화오션ㆍ한화솔루션, (주)한화 일부 사업 양수김동관 부회장, 그룹 내 주력사업 총괄…승계 작업 속도 전망차남 김동원 사장은 금융, 3남 김동선 부사장은 유통ㆍ로봇 맡아
한화그룹이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방산·친환경에너지·항공우주 등 그룹 내 주력 사업을...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조6000억…전년比 931.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 결정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3329억…전년比 11%↓
△핸즈코퍼레이션, 현대차와 2400억 규모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씨씨에스, 5억5000만 원 규모 횡령·배임혐의 발생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이 등 3인이 보통주 33.98%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비전,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의 지분관리 및 신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7년 8월에 설립돼 1987년 5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항공, 방산, 시큐리티, 산업장비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분할 소식에 약세다.
5일 오후 2시 11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6.57%(1만5500원) 내린 2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자회사였던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는 신설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적분할을 통해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 지주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설법인은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100% 자회사로 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신설법인의 분할 비율은 9대 1이다. 이날 이사회 결의 후 임시 주주총회와 분할 신주 배정을 거쳐 9월 기업 분할을 완료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항공기 가스터빈 엔진 및 구성품, 자주포, 장갑차,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다.
분할신설회사는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장비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분할을 하게 되면 순수방산업체로의 면모를 확고히 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에 여러 사업이 뒤섞여 있는 점을 부정적으로 평가해 왔는데, 인적분할로 교통정리가 이뤄질 수 있다.
또 실적이 레벨업된 한화비전의 가치 재부각, 실적이 부진해 소외된 정밀기계 사업의 투자확대 및 재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