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산업수요 중심으로 대학 체질을 개선해 인력의 양적, 질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도 함께 추진된다.
일ㆍ학습 병행을 확산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제고하고, 청년취업률 높이는 방안도 진행된다.
올 3월부터 시범운영중인 산학일체형 특성화고(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를 올해 19교에서 2017년 41교로 확대하고 고교-전문대 총...
특히 고용노동부는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청년구직자와 기업 현장에서는 청년실업과 미스매치로, 국가 인적자원이 낭비되고 사회적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NCS 기반 교육훈련체계를 개편하고 능력 중심 채용문화 확산을 지원키로 했다. 또 직무․능력 중심의 보상체계를 구축하고 NCS를 산업수요 변화에 맞게 지속적으로 보완해 현장성을 강화하기로...
박 대통령은 24일 “청년의 일자리는 중동을 중심으로 하는 해외에 많이 있다”면서 “(일자리)미스매치는 여기서 해결해야 되지 않는가. 왜냐하면 거기는 (일자리가) 많이 있느니까”라며 청년 인력의 중동진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노동시장, 고용시장 구조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응모 부문은 동영상, 포스터, 수필 세 가지로, 응모작품은 오는 5월 5일까지 '행복한중기씨 블로그'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소한섭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긍정적 이미지를 청년들에게 인식시켜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우여 부총리는 "대통령께서 신년사에서 교육, 노동 분야 등 4대 개혁을 역설하였듯이 학교중심의 직업교육 틀에서 벗어나 산업단지 내 기업 인력 수요에 맞추어 산업현장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는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기업 맞춤형반 운영을 대학까지 확산하여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완화해 나가야 한다"며 "취업 후에도 계속적으로 능력개발이...
황우여 부총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춰 산업 현장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는 산학일체형 직업교육과 기업 맞춤형 클래스 운영을 확산하고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완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직무능력개발이 가능하도록 취업 후 학습지원 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기업과 학교를 유기적으로...
이어 “경제사정이 녹록지는 않지만 올해에도 전년 대비 약 10% 상향한 2만2000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내세웠다”며 “단순한 일자리 창출보다 인력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는 데 더욱 신경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일자리 창출은 우선 관련 제반 환경이 조성돼야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 정 원장은 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분야를...
지역인재 양성 강화방안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지역 혁신도시들이 자리를 잡고 지역 기업들이 활성화되면 지역인재 부족이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지역별로 구성된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활성화해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인력양성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자체, 지역기업, 연구소,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담소는 인력 미스매치 현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코자 산단공이 추진하고 있는 산단 인식개선사업이다. 이번 담소에선 예산 신암농공단지, 천안산업기술단지내 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된 멘토들이 150여명의 재학생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는 김태환 고려비엔피 대표, 정재덕 이림전자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1부에서는...
이 행사에는 각각 대학생 150여명과 중소기업 20개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구재호 중진공 인력개발처장은 “잡매칭데이는 전국의 우수 대학생이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잡매칭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제가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일시적인 취업률은 높이겠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지 못할 것 같아서'(61.5%)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일학습병행제가 제대로 뿌리내리려면 선행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3%가 '학력이나 학벌이 아닌 능력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인식 개선'을 1...
특히 대한상의는 청년실업률과 인력 미스매치라는 노동시장 문제를 해결하려면 ‘한국형 일·학습병행제’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
또 대한상의는 “단독 기업형의 경우 종업원 50인 이상으로 규정한 일·학습병행제 참여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한상의는 일·학습병행제의 기업 참여를 유도하려면 훈련생의 정규직 고용의무화...
구체적인 구조개혁 과제로는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등 노동시장 개혁 △인력수급의 미스매치 문제 해소 등 교육부문 개혁 △기술금융 확대 등 금융부문 개선 △유망서비스업 규제개혁 △공공기관 정상화 등을 제시했다.
최 부총리는 “문제는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려와 고민을 과감한 정책 대응과 구조개혁으로 실천하지 못한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는...
그런 일자리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생산·사무직이 경비직 등이 아닌 다른 더 나은 일자리로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자영업자 대책의 중장기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이상훈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장) 현재 한국 자영업 비중이 22%가량인데 이를 18∼19% 정도, 10%대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차장을 지나치게 많이 공급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담소는 인력 미스매치 현상이 지속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고자 산단공의 산업단지 인식개선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선 대구 성서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된 멘토들의 강연과 150여명의 특성화고 재학생들과의 소통이 진행됐다.
이번 담소에서는 이동원 피씨케이 대표이사, 안홍태 코레쉬텍 대표이사를 멘토로 구성했다. 학생들이 가장...
“이력서ㆍ면접 준비 등의 스킬업(skill-up) 중심에서 업종ㆍ직종별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레벨업(level-up) 중심의 지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중견련 유영식 인력사업본부장은 “37명의 중견기업 인식개선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중견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학생과 기업 간 미스매치 해소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선정식을 통해 으뜸기업 임직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환헤지와 수출전략 환율세미나가 수출중소기업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은 지난 2012년부터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먼저 심지현 숙명여대 교수가 일자리 미스매치 방안마련을 위한 △서울시 일자리 실태조사 △계층별(여성, 청년, 고령자 등) 맞춤형 고용정보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포럼에서 심교수는 현재 64.2%인 고용률을 2017년 7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산업별 인력수급현황, 전망 및 수요파악, 지속적 육성이 필요한 산업분야 선별 결과 및 미국·일본·영국 등의...
앞으로 일학습병행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면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층 고용률 개선 등 노동시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학습병행제는 6월 11일 현재 참여기업 826개를 선정했다. 또한 상시적으로 참여기업과 학습근로자를 모집해 2017년까지 참여기업 1만개, 학습근로자 7만여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제도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인력난과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가천대에서 ‘으뜸기업·대학생 잡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으뜸기업은 중진공이 기술력, 비전 등을 가진 중소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 수도권 소재 대학생과 취업매칭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능공사 등 수도권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30여개 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