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올해 초 제너럴모터스(GM) 역사상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메리 바라가 선정됐다.
지니 로메티(IBM) 인드라 누이(펩시코) 마리아다스 그라카스 실바 포스테르(페트로브라스) 엘렌 쿨먼(듀폰)이 나란히 2~5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권 행장과 함께 차우 속 쿵(22위, 싱가포르텔레콤) 호 칭(26위, 테마섹) 덩 밍쭈(42위, GEA) 장 신(49위, 소호)이 선정됐다.
바라는 이로써 지니 로메티(IBM) 인드라 누이(펩시) 머리사 메이어(야후)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 CEO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GM의 이번 인사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투입한 공적자금 중 105억 달러를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GM이 신속한 민영화와 함께 후계 구도를 확립하는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지난 2011년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최근 뇌출혈 진단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밖에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지 여사와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티 세계은행(WB) 이사·어서린 커즌 세계식량계획(WEF) 사무총장·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등이 순위에 들었다.
메리 어도스 JP모건체이스에셋매니지먼트 CEO는 11위로 1475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로샐린드 브루어 월마트 샘스클럽 대표 겸 CEO는 1446만 달러를 받아 12위에 올랐고 인드라 누이 펩시코 CEO가 1421만 달러를 벌어 1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우르슬라 번스 제록스 CEO(1307만 달러)와 셰리 맥코이 에이본프로덕츠 CEO(1293만 달러)가 15위 안에 포함됐다.
인드라 누이 펩시코 최고경영자(CEO)가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중 이민자 출신 1위 CEO에 선정됐다.
포춘은 9일(현지시간) 올해 500대 기업 중에서 이민자 출신 CEO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14%에 그쳤다고 전했다.
누이 CEO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모토로라를 거쳐 1994년 펩시코의 전략개발팀에 합류했다. 2006년에는 CEO 자리에 올라...
이번 CGF 글로벌 서밋에는 무타르 켄트 코카콜라 CEO, 인드라 누이 펩시코 CEO, 마이클 듀크(월마트 CEO, 조르주 플라사 까르푸 CEO, 오카다 모토야 이온 CEO 등 400여 개 회원사의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소비재 관련 글로벌 이슈를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협력을 논의하게 된다.
롯데는 서밋 기간 동안 ‘혁신’을 주제로 하는...
펩시코의 인드라 누이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시장에 대한 변함 없는 믿음을 보였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누이 CEO는 전날 미얀마에서 블룸버그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이 비록 경기둔화로 고전하고 있지만 우리의 음료와 스낵 부문은 여전히 그 곳에서 돈을 벌고 있다”면서 “중국은 ‘경이로운 시장’”이라고 경탄했다.
이어 그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MS) 공동창업자의 부인인 멜린다 게이츠와 미셸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등이 5위 안에 포함됐다.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재닛 나폴리타노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소니아 간디 인도 국민의회당 당수·인드라 누이 펩시코 회장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지난 2006년 최고경영자(CEO)에 취임한 인드라 누이는 비만과 성인병 등의 문제로 탄산음료 시장이 한계에 부딪힐 것으로 내다보고 건강식품에 초점을 맞췄다.
누이 CEO는 취임하자마자 ‘몸에 좋은(Good for you) 식품’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퀘이커오츠와 트로피카나, 프리토레이내추럴 등 이른바 ‘몸에 좋은 식품’라인업은 현재 약 100억 달러 수준의 매출을...
펩시코(펩시)의 인드라 누이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의 뿌리인 콜라사업을 다시 일으킬지 주목된다.
누이 CEO는 지난 2006년 취임 이후 건강식품과 스낵 등에 주력하며 콜라에서 멀어지는 인상을 줬다.
그러나 콜라전쟁에서 펩시가 완패하자 누이 CEO는 콜라 부문 되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다.
투자자들은 펩시가 달콤한 음료수와 짭짤한 스낵이...
◇‘일과 육아’ 딜레마 깬 ‘펩시’ 인드라 누이= 비대해진 몸집으로 경영위기를 맞은 펩시콜라 제조업체 펩시코는 1995년 혹독한 구조조정을 겪었다. 인력 감축과 패스트푸드 부문 분리, 외식사업 매각 등 뼈를 깎는 듯한 고통이 뒤따랐다. 정상화를 기반으로 5년 뒤에는 과감한 인수·합병(M&A)을 통해 스포츠 음료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시도했다....
특히 삼성SDS는 지난 5월 스페인 최대IT서비스기업 ‘인드라 시스테마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모바일데스크 MDM솔루션 공급을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향후 양사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각사가 개발한 통합 보안 통신 솔루션과 모바일데스크 MDM솔루션을 탑재할 방침이다. 이밖에 중국 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장 공략 및 기업용 모바일...
그 밖에 캐롤 바츠(1619만 달러) 전 야후 CEO·아이린 로젠필드(1574만 달러) 크래프트푸드 회장 겸 CEO·메리 어도스(1535만 달러) JP모건체이스 자산운용부문 CEO·이나 드루(1495만 달러) JP모건 CIO·인드라 누이(1409만 달러) 펩시콜라 회장 겸 CEO 등이 나란히 10위 안에 들었다.
인드라 누이 펩시코 CEO는 지난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누이는 지난 2006년부터 펩시를 이끌며 건강식품 부문을 강화하는 등 경영 개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멕 휘트먼 휴렛팩커드(HP) CEO는 지난해 9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휘트먼은 지난해 9월 CEO에 올라 부진을 면치 못하는 HP의 회생을 주도하고 있다.
HP의 지난해 순익은 전년 대비 19...
펩시콜라는 10일(현지시간) 인드라 누이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내륙의 우한시에 감자칩 브랜드 레이스의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공장은 펩시의 여섯 번째 중국 스낵공장이다.
누이 CEO는 “중국은 앞으로 10년 안에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며 “우리는 이 시장에서 1위 음료·식품업체가 되는...
인드라 누이 펩시코 최고경영자(CEO)에게 붙는 수식어다.
누이 CEO는 펩시의 대표적 탄산음료 펩시콜라를 비롯해 프리토레이·게토레이·트로피카나·퀘이커오트밀 등 19개의 식품브랜드를 대표하고 있다.
누이 CEO의 리더십을 통해 펩시는 분기 매출이 120억달러를 돌파하는 성적을 올렸다.
펩시의 시가총액은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누이 CEO는 포춘이 지난해...
대표적인 인물로는 세계적인 청량음료업체 펩시코의 인드라 누이와 크래프트푸즈의 아이린 로젠펠드, 제록스의 우르슐라 번스가 꼽힌다.
성공에 목마른 여성들에게 이들의 성공담은 커다란 이슈다.
중요한 것은 여성의 성공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선 여성들 자신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성(性)과 인종의 다양화를 꾀하는 기업이...
이날 오전(현지시간)에 열린 런칭 기념식에는 SK텔레콤의 박철순 IPE사업본부장, 텔콤의 인드라 우토요(Indra Utoyo) IT솔루션부문 사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인도네시아 외에도 대만 통신사업자와도 '잉글리시 빈' 공동사업을 준비 중이며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잉글리시 빈' 서비스를 대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펩시의 미국 식품부문 책임자인 존 콤튼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인드라 누이 CEO(최고경영자)의 유력한 후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펩시와는 28년간 인연을 맺어온 존 콤튼의 경력은 1983년 계열사이자 스낵업체인 프리토레이의 테네시주의 풀라스키 생산공장에 관리직으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판매, 마케팅...
오바마 대통령과 자문단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와 인드라 누이 펩시코 최고경영자(CEO)도 물망에 올렸었다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은행이나 정계 출신이 아닌 인물 등 다방면에서 후보를 물색해오다 게이츠와 누이 CEO 등 덕망있는 기업 경영자를 추대하는 방안도 모색했다고 익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