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故 이태석 신부의 선교활동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이태석 신부의 음악에 대한 열정 등 일생을 함께 어우르는 탄탄한 스토리로 각색됐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한편 ‘사랑해 톤즈’는 오는 9월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주인공 이태석 신부 역할이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활동한 故이태석 신부의 선교활동을 연기한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그의 어머니, 음악에 대한 열정 등 일생을 함께 어우르는 탄탄한 스토리로 각색됐다. 특히 아프리카의 신나는 타악 리듬과 함께 홍경민의 노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홍경민 ‘남자가 사랑할 때’, ‘원효’...
특별 초청자로는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인 김양 전 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문성주 4·19 민주혁명 회장, 고(故) 한주호 준위의 부인 김말순씨, 삼호해운 석해균 선장, 고 이태석 신부의 형 이태형 신부, 조광래 나로호발사추진단장, ‘총각네 야채가게’운영자 이영석씨, WBA 패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 등이 선정됐다. 여기에 학교폭력을 극복한 학생, 파독 광부...
이 밴드는 고 이태석 신부가 전쟁과 가난으로 얼룩진 남수단 톤즈 청소년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애정을 쏟았던 밴드다. 이밖에 수출입은행은 한국방송공사와 남수단 정부대표단과 ‘한·남수단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금까지 수출입은행은 아프리카에 지원한 EDCF 규모는 15억달러에 달한다. EDCF자금 외에도 수출입은행은...
정부가 오는 2014년까지 남수단에 이태석 신부 기념병원을 짓고 에디오피아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등 인프라와 인적자원 개발 에 5억9000만달러를 자원하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를 열고 아프리카 대표단과 이같은 내용의‘KOAFEC 액션플랜 2013/2014’를 채택했다. 이 플랜은...
고 이태석 신부의 ‘톤즈 브라스밴드’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연주를 한다.
톤즈 브라스밴드는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2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에서 ‘아리랑’과 ‘고향의 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프리카 39개국의 장차관 41명과 아프리카개발은행 카베루카 총재 등 국제기구 수장이 이들의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이번...
16~17일 열리는 경제협력세미나에선 국내 기업과 아프리카 대표단 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돕는다. 행사가 시작되는 15일 환영만찬에는 세계은행 김용 총재가 참석하며, 故이태석 신부가 남수단에 조직한 청소년 브라스밴드를 초청해 공연할 계획이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중인 ‘울지마 톤즈’는 아프리카에서 병을 얻어 별세한 고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뮤지컬화한 것으로 양재희는 극중 수녀역할, 아프리카 어린이 역할 등 다양하게 맡았다.
팬들은 아이돌스타들과 톱스타들의 핑크빛염문 때문에 양재희를 처음 알게됐지만, 결국은 다양하고 거침없는 그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그를 연예계의 복...
박 전 위원장의 ‘정치 고향’인 대구 지역의 의원들은 박 전 위원장의 방문에 대비하고 있고, 부산 의원들은 재개발 르네상스 사업지, 유엔평화공원, 이태석 신부 생가 등을 방문지로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첫 방문지가 영남이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다만 출마선언을 하루 앞둔 이날 한 언론이 보도한 양자 가상대결 결과 박 전 위원장이 서울 및 수도권에서...
한편, 개그와 드라마, 시트콤, 연극 무대까지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양재희는 故 이태석(1962~2010) 신부의 삶을 담은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울지마 톤즈'에 합류해 뮤지컬 도전에도 나선다.
'울지마 톤즈'는 오는 11일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원주, 대전, 충주, 제주, 광주 공연을 이어갈...
영화의 배경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이태석 졸리 신부님의 감동 스토리를 담았던 ‘울지마 톤즈’와 같은 수단으로, 졸리 신부님이 아이들에게 준 큰 사랑에 감동하게 된다면 ‘머신건 프리처’는 그런 아이들을 한 명이라도 구하고 함께 하려는 '샘 칠더스'라는 목회자를 통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커다랗게 빛나는 총을 든 제라드 버틀러...
이 영화는 고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 수단의 남쪽마을 톤즈에서 펼친 의료 봉사 활동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경남은행은 경남오페라단, 가산·고성오광대 등 지역 문화단체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은행의 활발한 문화예술 마케팅과 함께 경영실적도 크게 향상됐다.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은 28조2000억원으로 2010년 24조6000억원 보다 3조6000억원(14.6...
다큐멘터리 영화‘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고 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헌신이 남수단 종합병원 탄생으로 이어지게 됐다.
가톨릭 사제이자 의사로 남수단 오지인 톤즈에서 봉사하다가 2010년 1월 49세를 일기로 암으로 선종한 이 신부의 이름을 딴 ‘이태석 신부 기념 의과대학병원’은 남수단 최초이자 유일한 현대식 종합병원 겸 의과대학이 된다.
기획재정부는...
구수환 KBS PD가 남수단에서 사랑의 정신을 실천한 '울지마 톤즈' 고(故) 이태석 신부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실천에 나섰다.
구 PD는 30일 오전 KBS에서 열린 한(韓)·남수단 공동 프로젝트 '울지마 톤즈' 사업 추진 MOU 체결식에서 남수단 현지에서 진행되는 복지사업을 위해 1000만원을 쾌척, 힘을 보탰다.
구 PD는 이태석 신부의 봉사의 삶을 전한 다큐멘터리...
이번 사업은 진정한 희생과 헌신, 실천하는 사랑의 정신을 통해 전 세계에 큰 감동을 주고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의 오지마을 톤즈에서 못다 이룬 꿈을 실현시키고자 마련됐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울지마 톤즈 프로젝트는 단순한 개발협력사업의 차원을 넘어 이태석 신부님의 사랑을 이어받아 한국과 남수단의...
이와 함께 정부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연계해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보건의료계 최대 규모 상금이 수여되는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WHO 사무총장 이종욱 박사(1회), 수단 톤즈마을 이태석 신부(2회), 알바니아 살롬클리닉 심재두 원장(2회), 서울성모병원 주천기 안센터장(3회), 한양대병원 배상철 류마티스병원장(3회) 등 수상자를 배출했다.
고(故) 이태석 신부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아프리카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이태석상'의 첫 수상자로 마다가스카르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해 온 이재훈 씨(44)가 선정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씨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전임의사 출신으로 2003년부터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06년부터 마다가스카르 정부의 요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