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의 최측근 이태규 선대위 전략홍보본부장은 8번을 배정받았다. 애초 이태규 본부장의 8번 배정과 관련해 천정배 공동대표 측의 거센 반대가 나오기도 했다. 결론은 안철수 공동대표의 입김이 더 크게 작용했다.
1~8번 비례대표 가운데 천정배 대표측 인물은 당 최고위원인 박주현 변호사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까지가 당내외에서 관측한 비례대표...
배정됐고, 2번에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3번에 박주현 최고위원, 4번에 이상돈 당 공동선대위원장, 5번에 박선숙 당 사무총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천관리위원 경력이 논란이 됐던 안철수 공동대표 측근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은 8번에 배치됐습니다. 국민의당은 총선 정당 득표율이 10% 초반대를 기록할 경우 6번까지 당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이 23일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는 이태규(53) 현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홍보본부장이 8번에 이름을 올렸다.
이 본부장은 여∙야 양측 캠프를 두루 거치며 여러 번의 선거를 치러낸 홍보전문가다.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의 경선기획단장, 대선준비팀 총괄기획간사, 중앙선대위 전략기획실장 등 요직을 거치고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국민의당은 총선 정당 득표율이 10% 초반대를 기록할 경우 6번까지 당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7번에는 청년여성 디자인벤처 창업가인 김수민(30)씨, 8번에는 안 대표 최측근인 이태규(52) 선대위 전략홍보본부장, 9번에는 김삼화(53) 변호사, 10번에는 김중로(65) 예비역 육군 준장이 배치됐다.
안 대표는 공천관리위원을 사퇴하고 비례대표를 신청해 논란이 된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을 제외함으로써 천 대표측 인사 요구를 줄이면서 전체 공천의 명분을 살리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안 대표 측근 측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10%의 정당득표율을 기록하면 비례대표 후보로 4~5명, 15% 득표를 할 경우 7...
이번 국민의당 비례대표 공모에는 이른바 '친안(親安)세력'으로분류되는 박선숙 사무총장, 박인복 당 대표 비서실장을 비롯해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던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 김지희 직능위원장, 박인혜 전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 소장 등 3명이 중도 사퇴를 감행하고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
▲이태규씨 별세, 이병기(전 동아일보 기자)씨 부친상 = 16일 광주 남문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62-675-500
▲하은려씨 별세, 김태연(우리삼텍 대표이사)ㆍ태진(MBC 보도국 전국부장)ㆍ지연씨 모친상, 박원주(행복가정경제연구소 실장)씨 시모상 = 1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45분, 02-2258-594
▲노영관(수원시의원)씨...
이태규 창당실무준비단장은 대전 창당대회를 앞두고 “통합의 의미도 있고, 중원의 의미를 강조한다고 볼 수 있다”면서 “서울에서 대규모 세몰이를 하는 관행을 깨려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안 의원도 충청 민심을 얻기 위해 이곳을 대표할만한 중량감 있는 인물을 영입하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 의원은 추후 충청권 방문과 지역...
안 의원은 윤여준·박선숙·이태규 등 2012년 대선 당시 원년 멤버를 합류시킨 데 이어 한상진 전 서울대 명예교수를 윤 전 장관과 함께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 위촉시켰다. 또 창당발기인으로 참가한 천근아 연세대 교수를 아이들미래위원회 대표로 임명했다.
그러나 국민의당 역시 김동신 전 국방장관과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 등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이태규 대변인 대행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유감스럽게도 대통령의 인식에는 절박감이 없다. 안보, 경제, 민생, 정치의 총체적 위기에 대한 대통령의 해법은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대행은 “교착상태에 빠진 정치, 민생 현안들에 대해 대통령은 여전히 국회 탓만 하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 전월세 대책, 영세 자영업자...
그간 윤 전 장관은 건강상 이유로 공동위원장직 수락을 고사해 왔다. 기자회견은 병원치료 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태규 창당실무준비단장은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 인사 가운데 경륜과 지혜, 합리성과 개혁성, 안정감을 갖춘 인사라는 점에서 두 분을 모시기로 한 것”이라며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체제로 가는 건 맞다”고 말했다.
창당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이태규 정책네트워크 '내일' 부소장을 단장으로 한 창당실무준비단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20~30명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며, 곧 기획, 조직, 공보, 메시지 등 업무 분담을 끝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안 의원의 대선캠프에 있던 조광희 전 비서실장과 박인복 전 춘추관장 등 '원년 멤버'들은 준비단에 들어가지 않고...
이날 오후 1시 안 전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규 전 당무혁신실장, 박인복 전 홍보위원장 등 권리당원 2000명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지도부는 말로만 혁신을 부르짖을 뿐 당의 정신과 골격, 사람을 그대로 둔 채 진정한 의미의 혁신은...
이날 탈당에는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중인 박 이사장을 비롯해 이태규 정책네트워크 내일 부소장, 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장, 곽태원 노동경제연구소장, 강동호 뉴딜정책연구소장, 서종화 전 서울시 시의원 등 안 의원의 측근들이 동참했다.
회견에 앞서 이날 오전 안 전 대표의 탈당 이후 당내 현역의원으로서 첫 탈당을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이 함께했다....
‘신당창당준비모임’에는 이태규 정책네트워크 ‘내일’ 부소장과 박인복 새정치연합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 김경록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홍석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정용해 전 전국공무원노조 대변인, 김지희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왕주현 전 민주당 교육부장 등이 들어가 있다. 또 김도식 안 의원실...
이태규 한경연 미래전략실장은 "경제규모가 커지고 기업이 글로벌화될수록 해외직접투자 증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동시에 외국인 직접투자도 증가해야 좋은 투자환경을 갖춘 경제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인 직접투자를 늘리고 국내에서 사업상 어려움 때문에 해외로 진출한 기업의 유턴도...
프로 통산 8승(아마추어 2승 제외)의 김대섭은 이태규(42)를 7&6(6홀을 남기고 7타 차 승리)으로 32강 진출을 확정하며 일찌감치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 32강전이 최고 성적(2010ㆍ2014년)인 김대섭은 “오전부터 비가 많이 왔지만 그린 스피드는 결코 느리지 않았다. 오히려 날씨가 좋았다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비교적 빨랐음에도 퍼트가 잘 됐고, 우천...
남은 경기에 대해서는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샷에 큰 미스가 없었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홀마다 세운 전략에 따라 내 플레이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남은 경기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김대섭(34ㆍNH투자증권)은 이태규(42)를, 김기환(24)은 박승훈(32ㆍ캘러웨이골프)을 각각 꺾고 32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