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박한별과 이태곤이 큰형과 남동생으로 첫 관계를 형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15회에서는 통성명 후 관계정리에 들어간 장은성(하나, 박한별 분)과 한윤찬(이태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성은 윤찬의 말을 듣고 가장 기본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이 남자 행세를 하고...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박한별과 이태곤이 위기 상황에서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11회에서 자퇴를 선언한 하나(은성/박한별)는 학교 수업 대신 황소간장에서 간장공부를 하기로 결심해 할아버지의 허락을 얻었다.
이어질 12회 방송에는 주인공 장하나와 한윤찬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박한별, 이태곤 등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 등장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어린 소녀 장하나가 소년 장은성이 되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에 돌입한다.
10일 방송되는 '잘 키운 딸 하나' 7회분에는 제 자리를 잃은 황소간장 며느리 효선(윤유선 분)의 마지막 희망 장하나가 딸이 아닌 아들 장은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나...
28일 방송된 KBS 2TV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에서는 배우 김수미, 김용림, 김영옥, 이효춘, 이태곤 등이 백양사 템플스테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림은 스님과 백양사 풀 뽑기를 하던 중 능숙하게 풀을 뽑아내 스님을 놀라게 했다.
이에 스님이 “잘 한다. 많이 해보셨나 보다”라며 칭찬하자 김용림은 “아니다. 드라마에서 풀 매는 역할을 많이...
28일 방송된 KBS 2TV ‘마마도’에서 템플스테이에 나선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 이태곤 등이 발우공양에 도전했다.
엄격한 법도에 따라 음식을 나눠주던 김영옥과 할머니들은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발우 공양에 대해 가르치던 스님은 큰 언니 김영옥에게 음식을 나눠주도록 했다. 이에 이태곤을 비롯한 동생들은 큰 언니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안절부절...
이날 발표회에는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과 조영광 감독이 참석했다.
박한별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연기로 큰 반향을 일으킨 윤은혜와 관련된 질문에 “중국가기 전 연락을 하고, 작품 시작 전 아직 연락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커피프린스 1호점’의 열혈 팬이었다. 감독은 보지 말라고 했는데 내 머릿속에는...
이날 발표회에는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과 조영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세인은 서인국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에 대해 “우린 동갑이다. 작품에서 부부로 나와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윤세인은 “서인국이 워낙 성격이 좋다. 날 많이 챙겨줬다”며 “오히려 서로 연락을 안 하고 그러니까 날 뽑은 것 같다....
이날 발표회에는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과 조영광 감독이 참석했다.
박한별은 “무남독녀 외동딸이다”며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는 편인데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내 역할은 엄마에게 싹싹하고 예의바른 딸이다. 집에서는 그런 딸은 아니다. 엄마, 아빠 모두 다 친구처럼 지내는 편이다”고 말했다.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이날 발표회에는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과 조영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한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를 잘라봤다”며 “기존 대중들이 생각하는 내 이미지가 실제 내 이미지와 많이 달랐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를 바꿀 수 있을까 생각했고, 작품으로 보여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속...
이날 발표회에는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과 조영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한별은 “아들만을 고집하는 황소간장 기업에서 엄마와 언니를 위해 아들 장은성으로 살아가는 딸 역할을 맡았다”며 “굉장히 밝고 씩씩하고 긍정적인 아이이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캐릭터이다. 이 세상 모든 딸에게 힘을 주는 캐릭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 이태곤의 부산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김영옥과 '마마도' 멤버들은 이날 부산 보수동 책방 골목을 방문해 추억의 책을 찾아냈다. 성우 출신의 배우 김영옥은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V'와 관련한 책을 포착했다.
1976년 개봉한 이 영화에서 김영옥은 주인공 훈이의...
또한 촬영 직전 이태곤 감독과 연기에 대해 의논하고 동선을 맞추는 배우들의 모습은 역시 베테랑답게 프로페셔널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이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끊임없는 소통으로 작품을 만들어가는 배우들과 감독님의 완벽한 호흡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10월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두 함께 배우 윤지민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선 강지연 민선, 연출 이태곤)가 파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송하(염정아)와 안선규(김유석) 부부가 각자 야한 동영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송하는 TV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이를 접하고 텔레비전을 홀린 듯 바라봤다. 안선규 역시 서재에서 몰래 태블릿 PC로 야한 동영상을...
KBS 2TV ‘엄마가 있는 풍경-마마도’에서 마마들은 자개를 이용해 컵받침과 손거울을 만들었다.
김용림은 만든 컵받침을 누구에게 주겠냐는 질문에 “좀 더 잘 만들었으면 며느리에게 줬을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태곤은 “그래도 애써 만드신 건데 주셔야지 않겠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림은 “그럼 며느리에게 주겠다”며 며느리 김지영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의 운전기사와 여행 가이드 역할을 맡은 청일점 이태곤에게 이효춘의 과거 사진을 보여줬다.
이태곤은 “진짜 모르겠어요.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이효춘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이효춘 젊은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마도’ 이효춘, 대박! 리즈시절 장난 아이네” “‘마마도’ 이효춘, 예쁘다” “‘마마도’...
29일 방송된 ‘마마도’ 멤버 김영옥(77), 김용림(74), 김수미(65), 이효춘(64) 등 평균 연기경력 약 50년의 베테랑 여배우들과 청일점 이태곤(37)이 출연한 가운데 할매들이 꿈꾸는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림 “쉬고 싶고 잠자는 것이 유일한 소원”이라고 소망했다.
김수미 “너무 외로웠다. 내 가족도 내가 외롭다고 하면 안 믿는다. 나는 외로움도 안타는 사람인줄...
이태곤이 청일점이 됐다.
29일 방송된 KBS ‘마마도’는 김영옥(77), 김용림(74), 김수미(65), 이효춘(64) 등 평균 연기경력 약 50년의 베테랑 여배우들이 출연한 가운데 5번째 멤버에 대한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이태곤을 변장시켜 할머니들의 운전기사 역할을 하기로 한 것.
이효춘은 차를 타자마자 마스크와 선글라스쓰고 있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예능 버라이어티 ‘마마도’에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 등 대표 여배우 4명과 청일점 멤버 이태곤이 출연하는 가운데 첫 번째 여행지로 청산도의 명품마을인 상서마을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마마4인방 몰래 청산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산도 주민들이 직접 뽑은 실물 미모 1위’ 투표를 진행했다....
마마 4인방과 함께할 청일점 멤버는 이태곤이다. 그는 마마들이 이동할 차량의 운전기사 역할을 한다.
첫 방송에서는 마마 4인방이 준비한 이태곤의 몰래카메라와 청산도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벌어진 개를 둘러싼 김용림과 김수미의 사소한 설전, 첫 만남에 이어 여행 내내 울분이 쌓인 막내 이효춘이 김영옥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울분을 터뜨리는 모습 등이...
배우 권상우, 천정명, 이태곤과 가수 휘성 등이다. 권상우가 ‘논산 피바다’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얻게 된 것도 이때다. 배우 이태곤도 MBC ‘무릎팍도사’를 통해 ‘독사’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해병대는 약 2만8000명으로 구성된 수가 적은 부대이지만 연예인에게는 오히려 육군보다 친숙한 듯 보인다. 가수 이정, 배우 현빈·최필립, 클릭비 오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