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벌금 80만 원), 조수진(벌금 80만 원), 이채익(벌금 70만 원·이상 국민의힘), 윤준병(벌금 50만 원), 진성준(벌금 70만 원), 김한정(벌금 90만 원), 김정호(벌금 90만 원·이상 더불어민주당), 김홍걸(벌금 80만 원·무소속) 등 8명은 이미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유지한다.
2명 만이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았다.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심에서 벌금...
이날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사퇴를 거듭 촉구하자 서욱 장관은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 최근 일련의 있던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제 거취문제는 인사권자가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같은 날 국민의힘은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집단감염 발생의 원인과 해외파병 부대 백신 접종 실태...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국방부 등에서 제출받은 문건을 분석한 결과, 군 당국은 청해부대 백신 접종 계획을 아예 수립하지 않았다"며 "군이 그간 밝혀온 각종 설명도 사후에 급조한 거짓말 핑계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내로 귀국한 청해부대원 확진자는 22일 해외유입 확진자로 분류될 예정이며, 이에 해외유입 확진자 규모는 코로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의원직은 유지된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8일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벌금 7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이 의원은 4·15 총선을 앞둔 지난해 3월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에 하급 장교뿐만 아니라 장성들에 대한 성인지 교육 등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야권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와 서 장관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군 통수권자인 문 대통령은 사과하고, 국방부 장관은 스스로 사의를 표명해 지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철호 울산시장, 이상헌·이채익·박성민 등 지역 국회의원, 박병석 시의회 의장, 최병일 소방청 차장 등도 영결식에 참석했다.
영결식은 2일 오전 9시, 검은색 운구 차량이 노 소방교가 근무했던 중부소방서를 거쳐 햇빛광장으로 들어서며 시작했다. 정복을 입은 동료 소방관 100명이 운구 차량을 도열해 맞았다. 이어 영결식은 묵념, 고인의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와 대부의 인식개선을 위해 본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장기적으로 대부업 모두가 문자 그대로 소비자신용으로 거듭나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강대식, 김영식, 김은혜, 김희곤, 박수영, 송석준, 유경준, 이채익, 하영제, 황보승희 의원이 참여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유족들로부터 이 중사가 숨지기 직전 부대에서 동료로부터 “난 네가 왜 여기 온 줄 안다”고 들었다고 한다.
이 중사가 새로 전입한 부대에 청원휴가 기간을 포함한 두 달 보름여 간의 행적을 보고했고, 이 내용이 부대에 퍼지면서 전입 직후 동료로부터 2차 가해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문제가 된 “난 네가 왜 여기 온 줄...
26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강대식·이채익·한기호·신원식 등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원들은 이날 경기 화성의 육군 51사단 예하 부대를 찾아 생활관 및 병역식당 등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격리장병에게 제공되는 부실한 도시락 사진이 올라오면 부실급식 논란이 일었다. 제보자는 자신을 51사단 예하...
그는 격리 시설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의에 “전수조사와 더불어 부식 검수, 납품 부분도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답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도 이날 긴급 주요 지휘관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나서 지휘관들에게 현재 방역관리체계를 처음부터 진단하고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육군 51사단 예하 여단 소속...
이채익, 합참 자료 공개…구성품 노후귀순 당일에도 경보 오류 가능성 제기"근본적인 개선대책 마련 시급하다"
북한 남성의 귀순 당시 군이 경보가 발생했음에도 후속 조치를 안 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빈번한 오작동으로 인해 당시 경보도 잘못 울렸다는 주장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배기량이 1600㏄ 이하인 승용차는 개별소비세를 내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안을 적용하면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셀토스, 르노삼성 XM3 등 준중형 차종은 개소세를 면하게 된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3000만 원 미만의 승용차를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았다. 과세기준을 자동차...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배기량이 1600㏄ 이하인 승용차는 개별소비세를 내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안을 적용하면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셀토스, 르노삼성 XM3 등 준중형 차종은 개소세를 면하게 된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3000만 원 미만의 승용차를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았다. 과세기준을 자동차...
12일 한일의원연맹에 따르면, 회장인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윤호중·전혜숙·김한정 의원, 국민의 힘 이채익·김석기·성일종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7명이 이날 2박 3일 일정으로 방일한다.
방문단은 이날 일본 측 자매단체 격인 일한의원연맹과 합동 간사회의와 만찬에 참석해 일제 강점기 징용 문제 판결 등으로 악화된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을...
(공동발의자: 김석기ㆍ김희국ㆍ최형두ㆍ구자근ㆍ정희용ㆍ김병욱ㆍ윤두현ㆍ허은아ㆍ정경희ㆍ송언석ㆍ안병길ㆍ황보승희ㆍ양금희ㆍ최춘식ㆍ정찬민ㆍ권명호ㆍ정진석ㆍ이양수ㆍ박성중ㆍ이채익ㆍ박진ㆍ신원식ㆍ김승수ㆍ권성동ㆍ엄태영ㆍ이종성ㆍ김기현)
김 의원은 “현재 정부와 여당에서는 ‘제조사와 통신사 지원금을 구분하는 분리공시제’를 통해 오히려...
모 청장은 지난 13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라며 "2002년도에 국외로 나가 일주일 만에 시민권 획득해 병역을 면탈한 사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유승준은 "18년 7개월이 지난 지금도...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103명 중 조수진ㆍ이채익ㆍ홍석준 등 11명이 기소되면서 개헌저지선(재적 300석 기준 100석)을 위협받게 됐다. 재판에 넘겨진 11명 중 4명 이상이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게 되면 개헌저지선은 무너진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당선이 무효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모 청장은 13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라며 "2002년도에 국외로 나가 일주일 만에 시민권 획득해 병역을 면탈한 사람"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앞서 모 청장은 13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라며 "2002년도에 국외로 나가 일주일 만에 시민권 획득해 병역을 면탈한 사람"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모 청장은 이날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문에 "유승준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라며 "2002년도에 국외로 나가 일주일 만에 시민권 획득해 병역을 면탈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유승준 병무청장 입국 금지돼야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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