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대표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생존자 가족들이 '(다이빙벨을)구조 작업에 투입하라'고 요구하자 이를 끌고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으로 갔지만 구조 당국은 안전 우려가 높고 기존 작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사용을 불허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해경이 다른 곳으로부터 다이빙벨을 빌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몰래 투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해경이...
방송에서 이종인 대표는 구조당국의 불허로 사고현장을 2km 남겨두고 뱃머리를 돌리는 모습이 방영됐다.
자신이 외국에서 기술을 배워와 지난 2000년에 직접 만든 다이빙벨로 남해에서 수심 100m까지 내려가 작업한 경험을 살려 실종자를 구조하려 했지만 구조당국이 이를 만류한 것.
이종인 대표가 개발한 다이빙벨은 바지선과 와이어를 연결해 엘레베이터처럼...
그러나 다이빙벨을 동원한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는 해상구난전문가임에도 이번 세월호 수색작업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종인 대표는 함 피격 당시 민관합동조사단에 참여했었다. 그만큼 정부가 인정한 전문가였다는 의미다.
이종인 대표는 천안함 침몰 민관합동조사단에 참여했을 당시 "천안함 폭침은 조작, 천안함은 좌초"등을 주장했다. 북한 어뢰...
이에 따라 이종인 대표 일행은 다이빙벨을 투하하지 않고 사고 해역을 떠났다. 앞서 이종인 대표는 지난 18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제가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당국의 협조가 없어 다이빙벨을 동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GO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앞서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조당국이 기존작업에 방해되고 이미 설치된 바지선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다이빙 벨의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다'고 전언"이라는 이종인 대표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 대표 일행이 사고 해역을 떠나는 중"이라고 현장의 상황도 함께 전달했다.
당초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는...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시간여 만에 돌아온 이종인 대표가 '구조당국은 다이빙벨의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 기자는 "당국은 '기존작업에 방해가 되고 기 설치된 바지선과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항 위해 닻을 올리는 굉음만 진동...
이종인 대표는 "작업에 영향 끼치는 게 유속과 시계인데 시계는 더듬어서 하면 된다"며 "조류가 세도 선체 안에 들어가면 조류 영향은 없다. 다이빙벨이란 다이버가 춥지 않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조류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로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전문가 사이에 다이빙벨을 두고 세월호 침몰 현장 투입에 관한...
이종인 대표는 선박 인양 경력 30년의 베테랑 해난 구조 전문가로, 어뢰 폭발한 배를 직접 조사하고, 화물선이 절단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는 등 수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배우 송옥숙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종인 대표는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당시 천안함이 폭발이 아닌 좌초로 침몰됐다고 주장을 펼쳤으며, 국회 천안함 특위에 증인으로 참가해 천안함...
이종인 대표는 지난 18일 방송에 출연해 다이빙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0년 제작된 다이빙벨은 종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져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가량 연속으로 작업할 수 있는 기술로 통칭 ‘물 속의 엘리베이터’라고 불리기도 한다.
해수 밑바닥까지 엘리베이터 같은 긴 공기통로를 만들어 산소를 주입해 잠수부들은 휴식을...
이와 함께 해난 구조전문가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가 동원한 다이빙벨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이종인 대표는 지난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 출연해 자신이 2000년 개발한 다이빙벨을 언급하며 “이 기술을 쓰면 선내 생존자 확인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빙벨’은 해수 밑바닥까지...
구조당국은 별다른 이유 없이 '곤란하다'며 이종인 대표 일행이 탄 바지선의 출항을 막고 있다"고 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항구에 발이 묶여 있는 다이빙벨의 모습이 담겼다.
이종인 대표는 18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2000년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다이빙벨을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해야...
배우 송옥숙 씨의 남편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다이빙벨을 언급하며 "생존자들이 바닷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낮은 수온 등으로 인해 10시간도 견디기 어렵지만 물에 잠겨 있지 않은 공간에 생존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청관 88수중개발 전무도 “에어포켓이 있다면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배 우측 선실이...
진교중 전 SSU 대장은 배우 송옥숙 씨의 남편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한 다이빙벨 언급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진교중 전 SSU 대장은 19일 오후 보도전문채널 YTN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이 어떤 장비냐는 질문에 "다이빙벨은 잠수사가 작업하는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장치"라며 "다이빙벨이라 해도 (세월호 침몰 사고...
이종인 대표는 잠수부들이 이곳에 머물며 교대로 불과 4~5m 거리인 선체에 접근하면 최장 20시간까지 쉬지 않고 수색 작업을 벌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이빙벨 기술은 이미 70m 수심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면서 "업계에 다 알려진 내용이라 이번 수색 작업을 지휘하는 당국도 모를리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가...
다이빙벨 송옥숙 남편 이종인
배우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가 언급한 다이빙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는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 이종인이 출연해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세월호에는...
알파잠수 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잠수도구 다이빙벨을 현장에 투입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배우 송옥숙 남편이자 알파 잠수 기술공사 대표인 이종인 씨와 인터뷰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종인 대표는 "제가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
송옥숙의 남편 이종인 대표는 16일 오후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한 매체와의 전화 연결을 통해 "지금 선체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위험하고 구조자들이 (선체 안으로) 들어가면 십중팔구 못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물 속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는 것은 시간 제한이 있고 6000~7000t급 여객선이기 때문에 방과 방 사이의 거리가 좁고 미로처럼...
펀드 출시를 기념해 농협은행 영업부에서 NH농협금융지주 임종룡 회장과 NH농협은행 신충식 은행장이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NH-CA자산운용 이태재 대표, NH농협증권 이종인 전무 등이 참석했다.
펀드 가입 후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이번 펀드 출시는 NH-CA에서 상품을 개발하고 농협은행 및 농협증권 등에서 판매를 담당한다” 며...
또 로봇산업진흥원 주덕영 원장과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종인 원장 배우자가 각각 34개 종목을 보유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고위공직자들 역시 월급쟁이인 만큼 자산관리에서는 세금 감면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자산관리 시장에 ‘빨간불’이 켜지자 투자위험을 대폭 줄이고 현명한 세테크를 통해 숨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