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 이종인, "다이빙벨 현장투입 못해…조타실 공기주입 이해 안돼" 왜?

입력 2014-04-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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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알파잠수 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잠수도구 다이빙벨을 현장에 투입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배우 송옥숙 남편이자 알파 잠수 기술공사 대표인 이종인 씨와 인터뷰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종인 대표는 "제가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이 있음에도 현장 투입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장비가 있어도 가면 안 된다. 전문가라고 시켜달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종인 대표는 "구조 작업 체계에는 책임을 지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체계에 민간인이 끼어들어 지휘를 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반면 이종인 대표는 조타실에 공기 주입을 하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조타실에 해당되는 곳에 공기 주입을 하는데 이해가 안 된다"며 "누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공기를 조타실에 넣는건지 모르겠다. 문이 양 옆으로 있기 때문에 공기를 넣으면 그 쪽으로 빠져 나가 에어포켓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공기 주입은 조사를 해서 사람이 살아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곳에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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