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다이빙벨 투입 무산, 이종인 대표 회항

입력 2014-04-21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상호 기자 트위터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구조 작업에 다이빙벨을 활용하는 방안이 무산됐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시간여 만에 돌아온 이종인 대표가 '구조당국은 다이빙벨의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 기자는 "당국은 '기존작업에 방해가 되고 기 설치된 바지선과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항 위해 닻을 올리는 굉음만 진동"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자는 또 "전화가 안터지는 지역으로 들어간다"며 "바다도 말이 없네요"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00,000
    • -0.36%
    • 이더리움
    • 5,301,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51%
    • 리플
    • 726
    • -0.27%
    • 솔라나
    • 239,100
    • -2.17%
    • 에이다
    • 659
    • +0.46%
    • 이오스
    • 1,162
    • +0.69%
    • 트론
    • 161
    • -3.59%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0.55%
    • 체인링크
    • 22,620
    • +0.85%
    • 샌드박스
    • 630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