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여대생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몰렸던 서재혁(전광렬 분)에 대한 재심 공판에서 남규만의 비서실장 안수범(이시언 분)은 양심 선언을 했다. 안수범은 "남규만이 오정아(한보배 분)를 죽인 후 나를 불렀다"며 "남규만은 자신이 궁지에 몰리면 언제든 나를 범인으로 몰 수 있어서 진짜 증거를 갖고 있었다"며 살해 당시 쓰였던 칼을 증거로 내놓았다....
'리멤버 아들의전쟁' 이시언이 목숨을 걸고 남궁민의 정체를 증언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에서는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에 대한 재심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 남규만(남궁민 분)의 비서실장 안수범(이시언 분)이 증인으로 나섰다.
재심 공판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이 진범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로...
'리멤버 아들의전쟁' 남궁민이 이시언의 배신을 알아채고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의 분노조절 장애가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결국 안수범(이시언 분)이 등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규만은 박동호(박성웅 분)가 석주일(이원종 분) 상해와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이에 비서 안수범(이시언 분)은 서진우의 의료기록을 찾아왔고,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남규만은 "서진우는 가진 것도 없는데 불쌍하다"라며 "돈도 없고, 가족도 잃고 기억도 잃겠네"라고 비아냥댔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무엇보다도 규만이 오정아(한보배 분)를 죽일 때 사용된 이 오프너 나이프는 일호그룹의 비서실장인 안수범(이시언 분)이 몰래 숨겨놓았다가, 지난 16회 방송분에서 석규에게 건넨 것이다.
석규는 고민 끝에 서진우에게 이를 넘기면서 "5년 전 재판에 쓰인 건 가짜였다. 그래서 아버님 지문이 없었다", "규만이의 지문도, 피해자인 오정아양의 혈흔도...
이후 진우는 안실장(이시언 분)을 찾아가서는 회유했고, 이에 흔들린 안실장은 친구인 판사 강석규에게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에 쓰인 실제 증거물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그런가 하면 진우는 자신의 과잉기억증후군을 인아에게 말함과 동시에 현재 상태도 털어놓았고, 이에 인아는 그런 그를 따뜻하게 위로하기도 했다.
극 후반부에 이르러 진우는 변호사...
3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의 악행을 고백하는 수범(이시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의 증언으로 드라마 속 위기에 처한 남궁민이 스마트폰으로 해당 방송을 시청하며 이시언에게 섬뜩한 미소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남궁민은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사이코패스 재벌2세 남규만 역으로 분해...
'리멤버-아들의전쟁' 이시언의 양심선언으로 남궁민이 심판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에서는 안수범(이시언 분)이 서촌여대생살인사건의 진짜 증거를 강석규(김진우 분) 판사에게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수범은 고교 동창인 강석규 판사를 찾아갔다.
안수범은 "오정아(한보배 분)...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5회에서 남규만(남궁민 분)이 안수범(이시언 분)의 도움을 받아 마약파티 현장을 빠져나갔다.
남규만은 경찰이 들이닥치자 안수범을 불렀고, 그와 옷을 바꿔입고 차까지 바꾼 후 "뒷처리 잘하라"며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남규만 차에 탄 안수범을 본 서진우(유승호 분)는 넋이 나간 채...
결국 변두리로펌 식구들과 경찰이 합세해 규만의 차에 탄 남자를 잡았지만, 정작 차에서 내리는 남자는 안실장(이시언 분)이었다. 안실장과 차를 바꿔 탄 규만이 마약파티 현장에서 순식간에 증발해 버려 변두리로펌 식구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애를 타게 했다. 과연 송변(김형범 분)이 만년필 카메라로 촬영한 규만과 여경(정혜성 분)의 영상이 규만을 현행범으로...
그러나 남규만은 남여경과 안수범(이시언 분)을 이용해 현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 남궁민
'리멤버' 남궁민이 이시언을 향해 섬뜩한 메시지를 남겼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배우 이시언은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자신이 상사로 모시는 남궁민에 관한 강도 쎈 발언을 했다.
극중 안실장 역으로 출연 중인 이시언은 남규만(남궁민)의 폭행신을 언급하며 “진짜 아팠다”고 고백했다. 이 장면을 모니터링 한 남궁민이 모니터를...
당시 방송에서 안수범(이시언 분)은 남규만(남궁민 분)이 여대생 살해에 사용한 칼을 숨기기 위한 목적으로 지문을 닦아 별장 깊숙이 숨기기도 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이는 형법 제155조에 의거 형사사건 증거를 인멸한 죄에 해당되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
그런가 하면 극 초반 일호그룹 회장 남일호(한진희 분)가 석주일...
설상가상, 재판에서 진술을 하겠다고 약조한 유일한 목격자가 안 실장(이시언 분)에게서 거액을 받은 뒤,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진우는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유일한 목격자가 사라진 것에 대해 좌절하지 않고, 또 다른 증인인 의사 이정훈을 포섭하는데 성공했다. 이정훈은 4년 전 남규만 라인에 포섭돼 전주댁과 함께 위증을 했던...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시언과 남궁민이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이시언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오늘은 리멤버 하는 날! 이번주도 남규만과 안수범의 살벌 케미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사람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과 남궁민은 극 중 날 선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이시언을 비롯해 수목드라마 ‘리멤버’ 스태프들과 함께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모두 팔짱을 낀 채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위압감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리멤버’ 남궁민, 진짜 나빠 보인다”, “‘리멤버’ 남궁민, 무서워요”, “‘리멤버’ 남궁민, 비율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이...
두 사람은 전광렬의 무죄를 입증할 단서를 찾기 위해 전광렬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장소인 남궁민의 초호화 별장에 몰래 들어갔고, 예상치 못한 남궁민과 이시언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싱크대 밑으로 황급히 몸을 숨기게 된 것이다.
유승호와 박민영의 ‘싱크대 밀착 스킨십’ 장면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스테이트 타워 남산에서 진행됐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그 후 오정아는 안실장(이시언 분)과 함께 별장으로 향한다. 갑작스레 노래 부탁을 받는다. 오정아는 가수지망생으로 변신 팝송, 트로트를 부르며 별장 내에 재벌3세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오정아는 사체로 발견되며 충격을 줬다.
한보배는 1994년생으로 2020년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오빠가 돌아왔다, 회사원, 조용한 세상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