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유승호 덫 또 빠져나갔다

입력 2016-01-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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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남궁민, 유승호(출처=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리멤버' 남궁민, 유승호(출처=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리멤버 아들의전쟁' 남궁민이 또 유승호의 덫을 빠져나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을 잡기 위해 마약파티을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형사(김영광 분)는 서진우에게 마약브로커를 소개시켜줬다.

서진우는 남규만을 잡기 위해 마약파티를 이용했다. 송재익(김형범 분)은 파티장 안에 잠입했고 진우는 주차장을 맡았다. 이때 파티장 안에는 규만의 동생 남여경(정혜성 분)과 함께 검찰이 들이닥쳤다. 그러나 남규만은 남여경과 안수범(이시언 분)을 이용해 현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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