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상의 부회장은 강덕수 STX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심경섭 한화 사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이인원 롯데쇼핑 부회장, 지창훈...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경찰청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소관하는 만큼 정치적 쟁점이 많은 상임위다. 과거에도 공직선거법, 용산철거 사태 등 극도로 민감한 정치적 사안을 두고 난항이 계속됐다. 정치권이 국정원 정치 개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관련 발언 등을 둘러싸고 극한의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안행위에서도 국정원에 대한 경찰 조사의 정치적...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백혈병 소아암은 수술을 통한 완치율이 75%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치료기간과 비용부담 때문에 치료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며 “유통업의 특성을 활용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고객과 협력회사, 단체들과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홈플러스 연수원 설립과 관련해 원 전 원장이 황씨의 부탁을 받고 산림청에 압력을 행사했는지를 확인하려고 지난달 산림청을 압수수색하고 이승한 홈플러스 총괄회장을 불러 조사했다.
원 전 원장은 그러나 검찰에서 금품수수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가법상 알선수재는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관해 금품이나 이익을 수수·요구...
가족 히스토리 북 만들기, 행복 케이크 만들기, 가족 힐링 여행 등의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홈플러스와 협력회사, 고객이 함께 나눔 사랑에 동참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터키와 태국 테스코에서는 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창립 때부터 사회공헌활동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철학으로 평생교육스쿨을 진행했다”며 “지속적으로 평생교육의 장을 확대해 지역별 계층별 문화교육 격차를 해소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사장은 5월 초 14년간 홈플러스를 이끌어온 이승한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취임 후 대형마트 규제와 경기 불황으로 위기에 빠진 홈플러스를 실적 악화의 늪에서 구제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업계 1위인 이마트와 가격 경쟁을 선포하며 첫 공격행보를 시작했다. 업계는 도 사장은 2008년 홈플러스테스코 인수 이후 연간 2000억원 적자를 내던 회사를 1년 만에...
황씨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3∼4개 계열사의 돈 100억여원을 빼돌리고 2011년께 분식회계로 100억여원의 은행 대출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6일 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 사이 홈플러스 이승한 총괄회장도 소환해 연수원 건설 과정과 황보건설 대표, 원 전 원장과의 관계 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홈플러스 한 관계자는 “끊임없이 제기되던 홈플러스 매각관련 루머에 대해 테스코 회장이 직접 명확한 답변을 해 더 이상 잡음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세일즈 앤 리스백B(Sales and Leaseback) 관련 기사로 매각설 관련 추측이 다시 대두되는 것으로 보이나, 세일즈 앤 리스백은 선진투자 재무 기법으로 이승한 회장이 CEO로 재직 하던 당시부터 꾸준히...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면 미래 우리의 지구는 한층 더 건강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사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e파란 환경 큰잔치를 더 많은 국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44년간의 경영철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조경영의 지평을 열겠다”
유통업계 최장수 CEO인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이승한식 창조경영이론’ 정립에 나섰다.
홈플러스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창조경영 이론을 알린다. 이 회장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와 앞으로 진행할 연구에 대해...
최근 홈플러스 공동대표직은 사임한 유통업계 최장수 CEO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미국 보스턴대학교와 함께 '이승한식 창조경영이론'을 만든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이 회장은 대표직을 사임하며 6월부터 미국 보스턴대의 초청을 받아 홈플러스 성공사례를 연구하는 라운드테이블을 100일간에 걸쳐 운영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보스턴대는 올해 경영대학...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동반성장지수 최하위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 회장은 29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근 동반위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에 대해 “진정한 의미의 동반성장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동반위 점수 방식은 동반성장 점수 25%, 자금 지원이 43%다. 자금력이 많은 회사가 최고점 받는 형식이라 지원을 위주로 하는...
유통업계 최장수 CEO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보스턴대학교에 44년간의 경영철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29일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보스턴대 초청과 관련해 연구내용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회장은 “홈플러스는 경영하며 ‘원스톱 쇼핑’과 ‘물류 센터 혁신’을 최초로 도입했다”며 “보스턴대 연구를 통해 ‘창조경영’에...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백혈병 소아암은 수술을 통한 완치율이 75% 이상임에도 오랜 치료 기간과 비용 부담 때문에 치료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으며, 위탁가정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에 대한 실제적인 지원도 절실하다”며 “유통업의 특성을 활용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수많은 고객과 협력회사, 단체들과 함께...
이승한 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홈플러스 회장, e파란재단 이사장, 테스코 아카데미 회장 겸 석좌교수, 테스코그룹 경영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공헌과 미래인재양성, 그룹 전략수립 활동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부터 미국 보스턴대학의 초청을 받아 100일간 미국에 체류하며 보스턴대 교수진들과 함께 홈플러스 성공사례를 연구하는...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홈플러스 공동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지난 2월 이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홈플러스는 이 회장과 설 부사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TESCO 말레이시아 CEO 등을 거친 도성환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승한 회장과 설도원 부사장이 공동대표 이사 체제에서 도성환 단일 대표이사...
국내 유통업계 최장수 CEO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의 아내 엄정희 서울사이버대학 가족상담학과 교수가 힐링 에세이 ‘오리의 일기’를 펴냈다.
‘오리의 일기’는 지난 48년간 써내려 간 일기를 바탕으로 이 시대의 부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리’는 저자 엄정희 교수가 신혼시절 삐칠 때면 입을 쭉 내미는 모습이 오리와 똑같다고 해서 남편 이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