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거북선 대축제’가 24일 서울 서린동 청계천 일대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이순신 장군의 4대 대첩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중구문화원이 지난 2005년 청계천 복원과 함께 시작한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4월 28일)을 기념하는 문화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4일 세월호 사고 1주기를 앞두고 팽목항 바닷물로 친수식을 진행했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은 매년 의미있는 장소의 물로 진행돼왔다.
지난해에는 이순신 장군이 돌아가신 남해군 관음포의 바닷물로 충무공의 탄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친수식을 거행했다.
한편 올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 470주년(4월 28일)을 앞두고 진행되는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
박원순 서울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이종천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등이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갖고 있다. 이날 친수식에 사용된 물에는 현충사 경내 이순신 장군 생가터 우물물과 세월호 사고 1주기를 앞두고 팽목항 바닷물이 함께 사용됐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이 14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 470주년(4월 28일)을 앞두고 진행되는 천수식은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을 때를 씻어내는 행사다.
올해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 이순신 장군 생가터 우물물과 함께 세월호 사고 1주기를 앞두고 팽목항 바닷물을 서울로 옮겨와 진행됐다.
이날 친수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박원순 서울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이종천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등이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갖고 있다. 이날 친수식에 사용된 물에는 현충사 경내 이순신 장군 생가터 우물물과 세월호 사고 1주기를 앞두고 팽목항 바닷물이 함께 사용됐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박원순 서울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이종천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등이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갖고 있다. 이날 친수식에 사용된 물에는 현충사 경내 이순신 장군 생가터 우물물과 세월호 사고 1주기를 앞두고 팽목항 바닷물이 함께 사용됐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박원순 서울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이종천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등이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갖고 있다. 이날 친수식에 사용된 물에는 현충사 경내 이순신 장군 생가터 우물물과 세월호 사고 1주기를 앞두고 팽목항 바닷물이 함께 사용됐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1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징비록' 17회에서는 이순신(김석훈)이 나와 어지러워하는 군사들 사이 숨은 장군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순신이 "이제 나서야 할 때"라고 말하자 그는 깊은 고뇌의 표정을 짓더니 군사들 앞에 나타났다.
이순신은 "들어라 지금부터 우리가 지킬 구역은 조선의 바다 하나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엄 있게...
배급사 NEW는 9일 “이순신 장군의 아들 이회 역으로 영화 ‘명량’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권율이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에 내레이션으로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는 ‘명량’ 이후 대내외적으로 제기된 명량해전에 대한 의혹에 답을 찾기 위해 김한민 감독과 배우들이 이순신 장군의 실제 행적을 쫓아가며...
이어 김 감독은 “긴박했던 수군 재건 과정과 더불어 이순신 장군이 가졌던 인간적인 고민과 리더로서의 고뇌까지 면밀하게 다룰 것”이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는 당시 왜적이 이순신 장군을 추격해오듯 겨우 1~2일 간격을 두고 걸었던 수군재건로를 통해 수군과 더불어 육전의 상황까지 객관적인 시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14세 차이 나는 형수를 만나다니…'라는 말을 해서 들통이 났다. 얘기를 듣고 장모님이 고개를 숙이셨다"고 고백했다.
1960년생인 이일재는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2년 제28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연개소문','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등 사극에서 선 굵은 연기를 많이 보여줬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준비 과정을 따라가며 감춰졌던 이야기를 밝히는 다큐 영화 ‘명량: 장군의 길’(제작 빅스톤빅쳐스, 배급 NEW, 감독 정세교 김한민)이 오는 4월 3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명량: 장군의 길’은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준비하며 60일간 걸었던 1234km의 수군재건로를 따라가며 숨은 역사적 사건을 알아보는 대장정 프로젝트다.
이 영화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이순신 장군(13%)이 많이 꼽혔다. 이어 반기문 UN사무총장(7%), 세종대왕(6%), 김수환 추기경(3.2%), 김구 선생(2.7%)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는 이외수(12%)가 1위로 조사됐다. 2004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던 이문열(6%)은 공지영(8%), 박경리(7%)에 이어 4위로 떨어졌다.
한편 한국갤럽의 이번 조사는 2단계 층화 집락 지역에서...
최민식은 지난해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1000만 관객을 이끌었다. 이어 최민식은 뤽 베송 감독의 ‘루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할리우드 진출에 호평을 이끌었다.
아울러, 송강호(6.9%), 안성기(6.5%), 하정우(3.7%), 전지현(3.6%), 류승룡(3.3%), 장동건(3.2%), 설경구(3.1%), 원빈(2.7%), 정우성(2.7%)가 뒤따랐다. 10위 안에 여자배우로는 전지현이...
뜬구름 잡는 소리나 선언적 구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 살길을 찾자.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명량’은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다”는 이순신 장군의 대사로 큰 화제를 모았다. 명량대첩의 지혜와 용기가 우리 농업에도 필요하다. 14억 만리장성을 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새로운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백의종군'이란 사자성어가 친숙하게 들리는 까닭은 이순신 장군과 연관있기 때문이다.
이순신은 생애 두 번의 파직과 세 번의 백의종군을 겪었다. 이순신은 임진왜란 당시 파직됐다 사면을 받아 '백의종군'했다. 이때 원균의 패전으로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 받고 명량해전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게 됐다.
한편 박주영은 박주영은 K리그 클래식에서...
유 본부장은 존경하는 인물로 이순신 장군을 꼽았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전투 때마다 각기 다른 전략을 구사한 점을 본받고자 했다. 유 본부장은 “어느 지역을 가든지 지역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영업 전략을 써야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 본부장은 직원들과의 목표를 단순화해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도 탁월하다. 그는 새로운 직원들과 만나면...
지난해 1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사를 새로 쓴 ‘명량’은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과 이순신 장군이 최후를 맞은 노량해전까지 속편을 계획하고 있다. 한산대첩을 소재로 한 속편은 2~3년 안에 제작이 구체화되며 캐스팅 단계부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김석윤 감독 역시 ‘조선명탐정’의 시리즈화를 고민하고 있으며 최근...
이 동명의 저서를 바탕으로 하고 잇는 이번 드라마는 전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를 다룬다.
드라마 속 류성룡을 연기한 배우 김상중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나라에 변고가 생겼는데 책임지는 이가 없다면 이 나라는 허깨비 나라가 되지 않겠습니까. 후학들이 무엇을 배우겠습니까.’를 꼽았다.
전작‘정도전’에 이어 또...
잘 어울릴 것 같다”, “징비록, 정도전 잇는 명품 사극될 듯”, “쟁쟁한 배우들 나와서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대하사극으로 내일(14일) 밤 9시40분 KBS 1TV에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