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너3세는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쳐 1999년 뉴질랜드의 그렉 터너이후 비(非)호주인으로 17년만에 유러피언투어에서 첫 우승했다.
한편,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스릭슨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신인상 및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헸고, 이보미(28·노부타그룹)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맡아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일본에 설욕전을 벌인다.
한국은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이 빠졌지만 상금랭킹 2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출전한다.
일본 역시 JLPGA투어 상위권 선수들이 주력이다. 9명 가운데 8명이 이번 시즌에 상금랭킹 20위 이내에 오른 선수들이다.
한국은 지난해 일본에 패해 2위에 그쳤다.
올 시즌 일본에서 3승을 올리며 이보미(28·혼마)...
김하늘은 일본여자프로골프 2016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고, 이보미는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44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 엔)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스코어룰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279타로 나리타 미스즈(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이기화는 당시 이보미의 샷을 보고는 ‘샷이 완성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성하겠구나’라고 생각도 했다. 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이기화는 대학교 때 핸드볼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다가 서울로 상경하면서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원번호 43번이다. 국내 토너먼트 프로 43번째는 라는 얘기다. 투어 선수로 활동하면서 어느 날 우승할 수...
우승 상금은 2500만 엔으로, 신지애나 리츠코가 이 우승해도 이보미를 넘을 수 없다.
이보미는 작년에도 J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2년 연속 상금왕은 2010·2011년 안선주(29) 이후 처음이다.
이보미는 JLPGA 투어 메르세데스 랭킹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JLPGA 투어 통산 20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영구 시드도 받았다.
이보미는 우승 상금 1800만 엔을 보태 올 시즌 상금 1억7300만 엔을 돌파했다.
JL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올린 이보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영구 시드도 확보했다.
이보미는 17번홀까지 1타차 단독 선두를 지켰지만, 리쓰코가 18번홀(파4)에서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 동타를 만들었다. 이보미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J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수확한 이보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독보적인 승수몰이에 정점을 찍으려 한다. 디펜딩 챔피언 안선주는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만약 그가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한다면, JLPGA 투어 통산 23승으로 한국선수 최다승(24승) 기록을 소유한 전미정에 한 발짝 가까이 서게 된다.
해외파 한국 선수들의 샷 대결 속에, 세계랭킹 1, 2위 리디아 고(19...
이 볼은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골든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비롯해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 상금왕 이보미(28·혼마), 김효주(21·롯데), 이수민(23·CJ대한통운),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전 세계 투어에서 활약하는 톱 클래스 선수들이 사용한다.
한편, 전인지는 아시안 스윙에 불참하고 2주 동안 타이틀방어전에 나선...
안선주는 9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9000만엔) 최종일 이보미(28·혼마)와 연장전에서 이겼다.
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36홀로 축소돼 대회 2라운드를 한 뒤 6언더파 138타로 동타를 이룬 안선주와 이보미가 연장전을 치렀다. 안선주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이보미를...
박인비가 2011년부터, 전인지는 2014년부터 애용하고 있는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소프트한 타구감으로 이보미, 김효주, 이수민, 그레임 맥도웰 등 전 세계 투어에서 활약하는 톱 클래스 선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박인비가 올림픽 골프 종목 우승으로 역사적인 ‘골든 슬램’을 달성한 데 이어 전인지 또한 LPGA...
아마추어 나가노 미노리(일본)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8타로 단독 2위에 올라 아마추어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보미(28·혼마)는 이날 기권했다. 전날 버디 2개, 보기 8개로 6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86위에 머물렀었다.
이지희(27·진로재팬)와 신지애(28)는 1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내주에 하이트진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보미(28·혼마)는 이날 기권했다. 전날 버디 2개, 보기 8개로 6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86위에 머물렀었다.
내주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차 한국에 오는 김하늘(28·하이트진로)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10위권으로 상승했다.
이지희(27·진로재팬)와 신지애(28)는 1언더파 141타를 쳐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보미(28·혼마)도 버디 2개, 보기 8개로 6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86위에 머물렀다.
코스 자체가 쉽지 않은데다 경기 초반에 비가 많이 내려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14명에 불과했다.
내주에 한국에 오는 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전미정(34·진로재팬)도 이지희(27·진로재팬)과 1오버파 72타를 쳐...
이가영은 2015년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와 올해 2월, 호주에서 열린 2016골프 NSW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데 이어 8월에 스포츠조선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보미(28·혼마)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이가영은 “항상 꾸준한 성적을 내고 미소를 잃지 않는 이보미 선수를 닮고 싶다. KLPGA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 부문 기록은 안선주(29·요넥스)가 지난해 11월 세운 147개 대회다.
우승을 내준 이보미는 상금 880만엔을 추가해 시즌 상금 1억3052만여엔으로 류 리츠코를 약 4000만엔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다.
전미정(32·진로재팬)은 합계 6언더파 282타로 3위, 김하늘(28·하이트진로)은 4언더파 284타로 6위, 이나리(28)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메이지컵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보미는 시즌 4승이다. 지난해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는 현재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있다. 이보미는 시즌 상금 1억2172만1332엔(약 13억6000만원)을 획득해 김하늘(28·하이트진로·7966만1332엔)과 5000만엔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보미는 상금, 다승,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우승상금 1620만 엔을 보탠 이보미는 올 시즌 상금은 1억1092만 엔을 획득하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JLPGA투어 이번 시즌에 상금 1억 엔을 넘어선 선수는 이보미가 처음이다. 특히 한 시즌 14경기만에 상금 1억 엔 획득은 일본여자골프ㅏ사상 최소 경기 1억 엔 돌파 신기록이다.
이보미는 평균타수, 대상 포인트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이보미(28혼마)와 함께 일본에 진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아크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시즌 1승을 거뒀고, 준우승은 세 차례 기록했다. 2006년 프로 데뷔. 건국대에서 골프지도학과를 전공했다. 가장 잘하는 것이 퍼팅이다.
[Tip] 퍼팅 땐 폴로스루 동작 견고하게
퍼팅을 잘하려면 그린 읽는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