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는 SK 정근우(3억1천만원), 3루수는 KIA 이범호(4억9천500만원), 유격수는 SK 박진만(2억5천만원), 외야수는 넥센 이택근(7억원)이 포지션별 연봉 1위에 올랐다.
올해 연봉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지난해 LG 불펜의 핵으로 활약한 투수 임찬규다. 임 선수는 2400만원의 연봉을 8000만원으로 끌어올려 233.3%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역대 인상률 부문 공동...
이번 행사에는 ‘꽃범호’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이범호 선수, 기아의 해결사 김상현 선수를 비롯하여 차일목, 박기남, 김희걸 선수 등 총 5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아이들을 위한 사인회를 시작으로 선수들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스테이크를 굽는 등 요리실력을 뽐내고 요리한 스테이크를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빕스 관계자는 “행사...
이날 결혼식에는 류현진, 김태균, 윤석민, 김상현, 이범호 등 스포츠 스타 및 관계자와 탤런트 박선영, 임수향 등 5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하여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유하나는 1986년생으로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파라다이스 목장',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바이더웨이 CF에도 출연했다.
이용규-유하나 커플은 발리로...
뿐만 아니라 올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새롭게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은 이범호와 롯데 자이언츠의 영건 고원준 등 올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또한 야구9단은 게임의 간판 모델인 최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N 스포츠의 아이러브베이스볼배 페넌트레이스를 진행한다. 페넌트레이스...
한화 시절이던 2004년 이후 6년 11개월 만에 유격수로 출전한 KIA의 '해결사' 이범호는 이날은 2루수 홍재호와 두 번이나 병살 수비를 엮어내며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
두산은 1~2회, 5~6회 등 4차례나 병살이 속출해 스스로 발목이 잡혔다.
◆문학(SK 9-1 LG) = 전날 끝내기 홈런으로 기사회생한 SK가 1회부터 LG를 몰아붙였다.
SK는 1회 김강민의 내야 안타와 번트로...
KIA는 3번 타자로 김상현과 함께 클린업트리오를 이루는 이범호(30)도 이날 선제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리는 등 모처럼 'LCK포'가 살아나는 조짐을 보였다.
이범호-최희섭-김상현으로 이어지는 'LCK포'는 상당한 폭발력을 갖췄지만 선수들이 돌아가며 부상을 호소한 탓에 지난달 제대로 가동된 적이 거의 없었다.
마침 세 선수 중 두 명이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꿈의...
기아 타이거즈 타자인 최희섭, 김상현 선수는 홈런 1개당 5만원씩, 이범호 선수는 홈런 1개당 20만원씩, 이용규 선수는 안타 및 도루 1개당 2만원씩, 김선빈 선수는 도루 1개당 3만원씩, 김상훈 선수, 이현곤 선수, 안치홍 선수는 안타 1개당 각각 3만원, 2만원, 1만원씩 적립한다.
또한 투수인 윤석민, 서재응 선수는 1승당 10만원, 유동훈 선수는 1세이브당 5만원 등...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은 상위 12개 작품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산업디자인전공 4학년 김석우, 이범호, 3학년 권도혁, 서동한 학생으로 구성된 건국대팀은 감자칩 케이스 디자인 작품 ‘블룸칩스(Bloom Chips)’로 상을 받았다.
‘불룸칩스’는 iF 컨셉 디자인 어워드 부문에서 8위에 선정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
또 일본에서 뛰다 돌아온 내야수 이범호(KIA)와 투수 이혜천(두산)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심사다.
신인 중에는 한화의 좌완투수 유창식이 '최대어'로 꼽히지만, 고교시절 혹사한 탓에 아직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변수다.
◇600만 관중 시대 열리나 = 8개 구단의 올 시즌 관중 목표치는 총 663만 명이다.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다 관중(592만8천626명)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일본 무대에서 뛰었던 내야수 이범호(30)의 KIA 타이거즈 이적에 따른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한화는 6일 이범호를 데려간 KIA로부터 전날 보호선수 18명을 제외한 선수 명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KIA가 전달한 보상선수 명단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유권해석에 따라 올해 입단한 신인은 제외됐다.
KBO는 지난달 30일 이범호와 KIA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KIA가 요청한 이범호(30)와의 계약을 승인하고 이를 영입구단인 KIA와 이범호의 전 소속팀 한화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IA는 계약 공시 후 7일 이내인 다음달 6일까지 이범호의 전 소속 구단인 한화에 보호선수 18명을 제외한 선수 명단을 제시해야 한다. 한화는 보호선수가 아닌 1명과 이범호의 2009년 연봉...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뛴 내야수 이범호(30)를 전격 영입했다.
KIA는 27일 이범호와 1년간 계약금 8억원, 연봉 4억원 등 총 12억원에 계약하기로 합의하고 이범호가 일본에서 신변을 정리한 뒤 귀국하는 대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9년 말 소프트뱅크와 계약기간 2+1년에 최대 5억엔을 받는...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약 중인 이범호가 동갑내기 신부 김윤미씨와 동감스튜디오에서 함께한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범호는 올 초 일본에 진출 하면서 체류비자 문제로 이미 김윤미씨와 혼인 신고는 마친 상태다.
이범호는 “혼인신고를 하기 전 웨딩 촬영과 결혼식을 먼저 하지...
3루수 부문에선 이범호(소프트뱅크)가 탈락하고 최정(SK)과 조동찬(삼성)이 나란히 뽑혔다.
투수로는 류현진(한화)과 김광현(SK), 양현종(KIA), 봉중근(LG)이 무난하게 대표로 뽑혔고 우완 윤석민(KIA), 안지만(삼성), 송은범(SK), 김명성(중앙대)도 태극마크의 주인이 됐다.
조범현 감독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2009년 월드베이스클래식(WBC) 준우승 때...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내야수 이범호(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4일 만에 다시 2군으로 갔다.
소프트뱅크 구단은 30일 이범호를 2군으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의 주포 호세 오티스가 오른쪽 무릎을 다쳐 지난 6일 70일 만에 1군에 돌아왔던 이범호는 다시 오티스가 컴백하자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
수비 도중 무릎을 다쳐 시즌을 접을...
이로써 그는 지난 7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경기 후 나흘 만에 다시 세이브를 추가했다.
한편 이범호(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때렸고 김태균(지바 롯데)은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볼넷 하나 포함)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틀 연속 홈런포를 날렸던 소프트뱅크 이범호(29)는 침묵했다.
김태균은 8일 스카이마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릭스전에서 5회 좌전안타를 쳐 3타수1안타를 기록했다. 나머지 네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 2개와 볼넷, 몸에 맞는 볼을 각각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2. 김태균은 전날 경기에서는 홈런 등 3타수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로써...
김태균(지바 롯데)과 이범호(소프트뱅크)의 일본진출로 공격력이 약해진 한화는 베테랑 장성호를 데려와 공격력에 무게감을 실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장성호는 구단과 협상 테이블에서 연봉 협상 문제는 뒤로 제쳐 놓고 한화로 트레이드를 요청하면서 이적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