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회동 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에는 정 후보자에 대한 청문이 실시되고, 20일에는 정 후보자가 출석한 가운데 증인과 참고인에 대한 심문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까지 무조건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면서 "야당을 최대한 설득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강행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민주당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다른 야당 및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4대강 공사 중단과 2011년 예산저지 범국민대회'를 개최하는 등 원내·외에서...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군현 의원 주최로 열린 ‘한국온라인쇼핑의 발전방안’ 세미나에 발표자로 나선 나선 박용진 건국대 교수는 “티머커스, 엠커머스 등의 확산을 통해 온라인쇼핑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사업자들은 사업의 규모, 노하우, 인프라가 부족해 티커머스 단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군현 의원은 16일 유통학계, 방송학계,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온라인경영학회, 관련업계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온라인쇼핑의 발전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성동규 중앙대 교수 사회로 김종호 호서대 교수, 최재섭 남서울대 교수, 박용진 건국대 교수, 정용환 이베이 대외협력부문장이...
이어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도 "어제 민의의 전당인 국회 본회의장에서 있었던 강 의원의 발언을 보면서 과거 구태정치의 망령이 다시 깨어나는 것 같아 보였다"며 "대통령 부인이 수표다발을 건네받았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자신의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 문제를 희석시키려는 졸렬한 수법인 만큼 윤리위에 즉각 제소하고 중징계할...
상생법의 순차 통과였다며 정부가 상생법을 반대하는 이상 합의는 깨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을 불러 어떤 입장을 밝혔는지를 확인한 뒤 야당과 협의를 거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야당과 협의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로 예정했던 유통법 상정도 일단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다.
같은 당 이군현 의원은 "이번에 좌절되더라도 어느 정부에서든 인상안은 계속 국회에 제출될 것이고, 그때마다 정치권은 홍역을 앓을 것"이라며 "(수신료) 징수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 정장선 의원은 "KBS는 지난해 693억원의 당기순이익에 이어 올해도 1천억원의 수익이 전망되는 만큼 수신료...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김황식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진행안에 합의했다.
인사청문특위는 한나라당 7명, 민주당 4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4선인 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맡기로 했다.
한나라당에서는 김기현(간사), 김재경, 고승덕, 박영아, 여상규, 이두아, 허원제 의원, 민주당에서는...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법 처리방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교섭단체별 2명씩 '4인 협상위원회'를 구성, 수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한 것이다. 법사위에선 이미 활동이 끝난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의 의견을 받아 부분...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후 올해 국정감사를 내달 4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당초 9월 추석연휴 직후 국감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민주당 전당대회가 10월3일로 늦춰지면서 일정을 조정했다.
여야는 또 1일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정기국회를 열기로 하고 11월 1일부터...
1일 롯데홈쇼핑은 지난 8월31일 경남 통영시 노인복지회관에서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 신재우 전무, 경남 통영·고성 이군현 국회의원, 김호관 통영시 총무사회국장, 열린의사회 고병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영 지역 섬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통영시의 우수한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만나 김태호 후보자 인준 문제를 놓고 막판협상을 벌였지만 총리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본회의 처리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 대표도 회동을 갖고 이날 예정된 본회위에서 총리 인준 표결이 안될 경우 다른 안건도...
여야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9월1일로 연기키로 합의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회동을 갖고 김 후보자 인준안의 본회의 처리 여부를 놓고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총리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싼 현격한 입장차로 본회의 처리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김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청문보고서) 채택 문제를 놓고 협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국회 국무총리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본회의 인준 표결에 앞서 실시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하는 한편 한나라당이 인준 투표를 강행할 경우...
오는 9월 1일 정기국회를 개최한 뒤 민주당 전당대회 개최일인 10월 3일 이후 20일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수석 원내부대표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또 국감이 끝나는대로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 질문을 각각 3일, 5일간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군현 원내 수석부대표는 "있는 그대로, 사실 그래도 임하는 것 외에 특별한 전략은 없다"고 말했고, 다른 관계자는 "터무니없는 의혹에 대해 후보자.내정자가 설명할 충분한 시간을 주면서 야당의 정치공세를 막는 양면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식경제부 및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 청문회에서 이 같은 전략이 유효했다는 내부 평가와...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황우여 의원에서 이경재 의원으로 교체, 특위 위원으로는 이군현 권성동 권택기 조문환 이범래 정옥임 의원(한나라당), 박병석 박영선 이용섭 박선숙 의원(민주당) 등이 선임됐다.
또 비교섭단체에서는 자유선진당 조순형,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 회담을 열어 ‘8.8 개각'에 따른 총리 후보자와 장관 내정자들에 대한 인사청문 및 임명동의안 처리 일정에 합의했다.
여야는 김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으로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을 선임했고, 특위 위원은 한나라당 7명(위원장 포함), 민주당 4명, 비교섭단체...
이에 대해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이군현 의원도 인사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더욱 발전해 나가고 그들이 기업활동을 하는데 억울한 판결을 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 소송제도를 선진화할 필요가 있다"며 강조했다.
특히 고재종 교수(선문대학교 법과대학)는 한국기업법무협회 회원사 116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실태조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