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9월1일로 연기키로 합의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회동을 갖고 김 후보자 인준안의 본회의 처리 여부를 놓고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총리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싼 현격한 입장차로 본회의 처리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입력 2010-08-27 14:39
여야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9월1일로 연기키로 합의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회동을 갖고 김 후보자 인준안의 본회의 처리 여부를 놓고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총리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싼 현격한 입장차로 본회의 처리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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