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박연차 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내사기록 제출을 요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히고 "현재 법무부와 검찰 쪽에 그 절차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고가의 루이뷔통 가방의 구입처를 묻자 "몇 년 전 이야기는 기억을 더듬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입력 2010-08-25 14:43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박연차 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내사기록 제출을 요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히고 "현재 법무부와 검찰 쪽에 그 절차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고가의 루이뷔통 가방의 구입처를 묻자 "몇 년 전 이야기는 기억을 더듬어야 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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