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 주요 의대에 지원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으로 387점 이상을 맞아야 한다는 입시업체들의 분석이 나왔다.
13일 입시업체인 이투스청솔과 메가스터디, 진학사, 대성학원,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제시한 서울 시내 주요대학의 예상 합격점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경영대 합격선은 391...
IUEC 관계자는 “미국 내에서도 뛰어난 학교로 인정받는 위스콘신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학장학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학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UEC는 미국 대학교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1월...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암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치료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방사선치료 전문가 양성 및 실무 교육, 학술활동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를 지원하는 학술단체다.
최두호 회장은 “최근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로 고난도 방사선치료 기술이 많이 적용되는데 방사선치료의 양적 팽창과 함께 질적인 성장도 같이...
국립의대가 만들어지면 입학생들은 정부로부터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원받게 된다. 하지만 의사 면허를 딴 뒤 의료 취약지 의무 근무기간(10년)을 채우지 않을 경우 지원받은 학비에 법정 이자를 더해 반환해야 한다.
이번 대책은 의사들이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하고 농어촌을 비롯해 도서ㆍ산간 지역에 의사 부족 현상은 갈수록 심화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오티콘코리아㈜의 덴마크 본사 사회공헌 파트인 오티콘 재단이 오 교수와 박 대표가 진행해온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전격 결정하면서, 국내 최초의 전문교육센터 오픈이 성사된 것이다. 전문교육센터에는 진단장비 전문업체인 인터어커스틱스의 다양한 청각진단장비가 완비된 것은 물론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습 및 교육이 가능할...
사회과학계열에서는 언론정보학과가 12.8대 1을 기록,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이날 3시를 기준으로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수리과학부 9.06대 1, 생명과학부가 9.77대 1을 기록했다. 공과대에서는 산업공학과가 8.87대 1, 사범대학에서는 영어교육과가 10.6대 1로 가장 높았고 의과대학은 45명 모집에 443명의 지원자가 몰려 9.84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과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에 이동현 비뇨기과 교수와 임수미 영상의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박은애 기획조정실장은 1988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에서 미숙아 치료 및 선천성 기형의 유전적 원인 등에 대한 연수를 하고, 미숙아 만성폐질환 예측 프로그램 특허 취득, 극소저체중 출생아 지원사...
서울의 명문고인 경동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집안의 기대에 따라 의대에 가기 위해 준비하다 건축과로 전향하여 대학 3년 동안 과대표를 맡아 리더십과 재기 발랄함으로 대학생활을 마쳤다. 건축설계 실무현장에서 5년, 건축사 합격까지는 남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숙련시간을 가졌다.
1989년, 같이 일하던 선배 사무실의 옥탑방을 빌려 수목종합건축사무소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윤 교수는 활성산소종이 병적인 상태에서 비정상적으로 세포 내 농도가 증가하면서 조직손상을 촉진시키는 것에 대해 활성산소종 차단을 통한 급·만성 신장병 치료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은 “환자 진료와 교육 뿐 아니라 연구활동에서도 많은 성과를 올려 명실상부한 연구중심 병원으로 비상하기 위해 노력...
이 자리에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가인 이용진 미국변호사가 참석해 개정 법안을 안내하며, 상반기 인기 프로젝트인 뉴욕 포시즌 호텔 프로젝트와 미국 정부가 45%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펜실베이니아 주 턴파이크 고속도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모스컨설팅 관계자는 “현행 미국투자이민제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가 유효기간”이라며 “자녀의 교육...
아울러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권정혜 교수가 심리상담사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교육을 총괄하는 슈퍼바이저(supervisor)로 참여한다.
난임치료에 대한 의료상담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산부인과 한혁동 교수를 비롯한 7명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단국대 의대 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를 상담위원으로 위촉하여 난임의 원인 및 검사와 진단, 치료방법 등...
이에 환경부는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과 협력해 2015년부터 2036년까지 22년 간 ‘어린이 환경 보건 출생 코호트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출생 코호트 조사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참여한 하은희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 박미혜 교수, 소아청소년과 박은애 교수, 조수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의정 교수,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장남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팀이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스마트 After-Care 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실증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총 연구비 51억원 (정부지원금 35억)을 지원받고 2017년까지 3년간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을 주축으로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국제성모병원...
MD/의대편입 재수생 성공전략 설명회도 같은 날 강남캠퍼스 502호에서 진행된다.
약학대학 입문자격 시험인 PEET는 수험생간 실력에 따라 편차가 상당하기 때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PEET의 평균 반영 비율이 64%를 차지하므로 약대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한국약학교육협의회가 PEET를 부분 변경 시행한다고 발표해...
특히 “전공의를 단순 진료인력으로만 보지 않고 피교육자로서 정당하게 대우할 것”이며 “80시간 근무, 대체인력 확보, 4년차 전공의 해외연수, 내시경초음파실 파견 근무 그리고 인센티브 제공 등 구체적 방안과 함께 진로를 적극 보장하는 등 파격대우 하겠다”고 강조했다.
가톨릭의대가 이처럼 외과 전공의 지원자들에 대한 파격적 대우를 선언한 것은 현재...
대성학원은 서울지역 의대지원가능 점수로 성균관대 의예 525점, 이화여대 523점을 각각 제시했고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 의과대학에 합격하려면 524점을 맞혀야 할 것으로 추정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서울대 경영대학에 지원가능한 점수를 진학사와 나란히 530점으로 잡았다.
연세대 경영 529점, 자유전공 527점, 영어영문 525점, 의예 525점, 치의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3일 성적표가 배부된다.
앞서 평가원은 지난달 24일 생명과학Ⅱ 8번 문항의 정답을 당초 제시한 ④번뿐 아니라 ②번까지 복수로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의대를 지원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과학탐구 영역에서 생명과학Ⅱ를 많이 선택했다는 점에서 생명과학Ⅱ...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의대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은 수학과 영어의 경우 한 문제만 틀려도 지원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과탐영역의 경우 상위권대학은 단순하게 표준점수를 활용하기보다 백분위를 통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추후 각 대학별로 발표하는 변환점수표를 확인하고...
수능 오류 문항 복수정답 인정, 김성훈 평가원장 사퇴
24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그 동안 논란이 된 영어와 생명과학Ⅱ 2개 문항을 복수정답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나머지 129개 문항은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수능 오류 문항 복수정답 인정으로 인해 의대에 지원한 입시생들에게 큰 파문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입시업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