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대, 최대 USD 6,000 장학금 받고 가자! 미국명문주립대 유학 입시 설명회개최

입력 2015-11-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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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명문주립대 위스콘신주립대학교, 11월 14, 21일 서울서 입학설명회

2016학년도 수능이 끝난지 불과 하루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재수를 할지 혹은 유학을 갈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수능시험 결과와 동시에 주요대학 정시 예상 합격 점수도 발표되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대입전략을 세우느라 매우 분주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지 못한 학생들은 재수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해외 대학을 알아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이하 IUEC)는 더 많은 학생들이 미국명문대 대학진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2016년도 봄, 가을학기를 대비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 특별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스콘신주립대는 글로벌 기업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교로 손꼽히며 세계 대학평가 50위 이내에 드는 명문 대학이다. IUEC는 한국학생들이 미국 명문대인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질 높은 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입학생 중 100% 최대 USD 7,000까지 장학혜택을 제공해 미국 유학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지원자격은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소지자다. GPA, 토플시험, SAT 등 미국대학입학에 필요한 시험 점수 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내신성적, 활동이력, 자기소개서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1:1 인터뷰 방식으로 심층면접이 진행된다.

또한 선발에 앞서 2차례에 걸친 입학설명회를 진행하는 데, 이때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입학뿐만 아니라 미국 의대/약대/간호대 입시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미국 의과대학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만 6만 3,000명의 의사가 부족한 상태이며 2025년에는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심해져 배가 늘어난 14만 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국내 병원들의 급여 혹은 대우가 선진국에 비해 많게는 4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 학생들이 유학을 결정하는 움직임이 크게 늘었다.

IUEC에서는 위스콘신 사립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학생들의 입학을 보장한다. 여기에 IUEC입학생들에게는 연 최대 USD 6,000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주어져 설명회 개최에 앞서 이미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IUEC 관계자는 “미국 내에서도 뛰어난 학교로 인정받는 위스콘신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학장학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학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UEC는 미국 대학교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1월 14일(토), 11월 21일(토) 서울에서 진행되는 입학설명회에 참여하면 한국학생 특별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2-548-057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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