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양수산부는 윤학배 차관 주재로 '해운·항만 대응반 비상대책 회의'를 긴급개최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편, 한진해운은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가 중단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전날 한진해운 채권금융기관협의회 회의 결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에 의한 경영정상화 방안 안건 부의 및 채권행사 유예기간의 추가 연장이 없음을 결의했다고...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31일 한진해운이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1위 해운 회사의 정상화가 어렵게 됐다는 사실에 해운산업 정책의 주무부처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학배 차관은 이날 한진해운이 이사회를 개최해 회생절차를 신청함에 따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운 항만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해양수산부는 31일 윤학배 차관 주재로 한진해운 기업 회생절차 결정에 따른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해운 항만 영향 및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해수부는 우선 한진해운의 회생절차 결정에 따라 정상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화물 운송 지연, 선원 피해, 부산항 처리 환적 물량의 일시적 감소 및 항만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용선료·상거래채무...
이날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팽목항 방문과 함께 작업선 달리하오에 승선해 인양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
윤 차관은 "맹골수도라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 통째 인양이라는 유례없이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우여곡절 끝에 재개하는 만큼 이번 선수들기를 반드시 무사히 성공시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차관은 선수들기 공정...
어느새 여름 한 중턱에 서 있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산으로 계곡으로 더 나아가 해외로까지 휴가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름휴가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소리마저 시원한 바다가 제격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 바다에 수많은 별처럼 점점이 흩어져 있는, 저마다 아름다움을 지닌 채 자기만의 빛과 멋을 내는 3358개의 섬을 빼...
6일 해양수산부는 7일 오후 2시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윤학배 해수부 차관 주재로 해운ㆍ조선 상생 협력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선주협회와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공동 주관으로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해수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선주협회,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수출입은행,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산업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실뱀장어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해 현재 국내 수입 물량을 직접 생산하게 되면 약 5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식장 등 부대사업까지 합치면 1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장어가 싸게 공급되면 소비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과 일본 등에 수출해 4조원 규모의 세계...
전날 제1차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전에 국회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당정 간 혼선이 빚어지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 의장과 김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김도읍 원내 수석부대표, 지상욱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임 위원장 외에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이 배석했다.
애초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회의가 마무리된 이후 하팍로이드, NYK, MOL 등 G6에서 디 얼라이언스로 옮겨갈 선사들과에게 현대상선의 가입을 요청할 계획이었다. 이들 선사 세 곳은 현대상선의 편입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 번 더 설득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었던 것.
하지만 해수부는 선사들의 요청으로 관련 계획을 발표한 지...
현대상선 지원사격을 나서기로 했던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이 G6 얼라이언스와의 면담 일정을 갑자기 취소했다. 이는 정부까지 나선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낀 선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해수부는 G6 얼라이언스 정례회의가 열리는 날보다 하루 전날인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학배 차관은 2일 15시 현대상선 사옥에서 G6 얼라이언스...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강원도 춘천 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 1986년 공직에 몸담았다. 해수부 해양환경과장과 재정팀장을 거쳐 재정기획관으로 근무하다 인천해수청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등을 지냈다. 차분하고 꼼꼼한 스타일로 윗 사람들의 신망이 두터운...
얼라이언스’ 중 하팍로이드와 MOL, NYK 등 세 곳은 현대상선의 편입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G6 정례회의에는 현대상선 임원급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사항을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에는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해 하팍로이드·MOL·NYK 등 3곳와 면담을 통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해 G6 얼라이언스 소속 선사들과 면담을 갖고 ‘디 얼라이언스’ 소속 선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충현 CFO는 “현대상선이 재무적으로 건전해지고 얼라이언스에서 선박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만큼 현대상선 가입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실무 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며 선사들 사이의 협의는...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천항 컨테이너 기능 조정 및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2009년부터 5000TEU급 이상 선박의 입출항이 가능하도록 신항 개발에 나섰으며 지난해 6월 선광터미널 부분운영, 지난 18일 한진터미널이 운영을 개시했다. 그 사이 5000TEU급 이상 선박 38척이 입항했고 6800TEU급...
해양수산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윤학배 차관 주재로 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대응한 해양수산분야 이란시장 진출 대책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수부와 해양수산업ㆍ단체ㆍ연구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대(對) 이란 경제제재 해제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해양수산분야 중 이란 시장 진출이 유망한 해양수산...
윤학배 해수부 2차관도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비서관을 거쳐 발탁됐고, 오균 국무조정실 1차장도 국정과제비서관에서 승진했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산업통상자원 비서관 출신이다.
아울러 장옥주 전 복건복지부 차관, 김재춘 전 교육부 차관, 김경식 전 국토교통부 1차관도 현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는 기재부 출신이 약진도 또다른...
협약식에는 윤학배 해수부 차관과 유경준 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해양수산분야 국가승인 통계는 총 24종으로 해수부와 그 유관기관이 생산하는 통계는 18종, 통계청이 생산하는 통계는 6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수산분야 신규통계 개발 및 통계품질 향상 △통계자료 공유 △통계관련 인력의 상호 인사교류 △그 밖의 통계 발전에...
하지만 지희진 원장이 최근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으로 발탁됐고, 앞서 윤학배 해수부 차관도 해심원장을 거쳐 청와대 비서관을 지내면서 새로운 요직으로 떠올랐다.
9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해심원장 후보군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인물은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가 있는 박승기 전 대변인이다. 박 전문위원은 기술고시 22회로 행정고시로 치면 30회다. 전남...
동향을 소개하고, 학계 연구와 기업의 현장 경험, 지자체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등 민ㆍ관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이번 컨퍼런스가 북방물류시장의 발전가능성과 관련국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우리 기업이 북방물류시장을 진출하는 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