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름이 불리지 않은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대선캠프와 인수위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이들은 향후 2기 내각에서 중책을 맡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번 능력을 인정하고 신임한 인사는 끝까지 중용하는 박 당선자의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새 정부 요직에 기용될 기회는 여전히 열려 있는 것이다.
박 당선인의...
후보로는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거론된다. 그는 인수위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박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언론관을 이해할 기회를 가졌다.
KBS 기자 출신으로 대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활약한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도 유력 후보다.
대선캠프 공보단에서 활동한 공보위원 중 원외 인사인 MBC 기자 출신의 김석진 인천 남동을 당협위원장과, SBS 앵커를 지낸 정성근...
대통령직 인수위 윤창중 대변인은 19일 오전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대신해 이 둘을 포함해 남은 6명의 수석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
외교안보수석에는 주철기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회장, 고용복지수석에 최성재 현 서울대 명예교수, 교육문화수석에 모철민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간사, 미래전략수석에 최순홍...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와대 비서진 후속 인선을 발표했다.
고용복지수석에는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교육문화수석에 모철민, 외교안보수석에 주철기, 미래전략수석에 최순홍, 고용복지수석에 최성재, 경제수석에 조원동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외교안보 수석에는 주철기 현 유엔...
당초 청와대 홍보수석에는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 변추석 당선인 홍보팀장,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등이 하마평에 올랐었다.
◇약력
△1949년 전남 영암 △살레시오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신문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 △동양방송 프로듀서 △KBS 프로듀서 △SBS 제작2부장 △SBS 국장 △SBS 제작본부...
인수위 윤창중 대변인은 18일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들을 포함해 민정수석에 곽상도 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을, 홍보수석에 이남기 현 SBS미디어홀딩스 사장을 선임하는 등 4명의 청와대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나머지 비서실 인선은 2~3일 안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는 대표적인...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8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와대 비서실 일부 인선을 발표했다.
윤 대변인은 “허 내정자는 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고 설명했다. 또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내정자는 현재 인수위에서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를 맡고...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3일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 내에 북핵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사안별 조치 내용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오전 간사회의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로부터 북한의 핵실험 경과와 유엔을 비롯 국제사회의 동향을...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2일 “내일 오전 11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에 대한 2차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비서실장, 정무수석 등 청와대 인선이 주요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변인은 “인선 대상은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2일 “오늘 간사회의 열고 향후 업무추진 일정을 논의했다”며 “각 분과위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관한 로드맵 작성을 오는 16일 오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후 박근혜 당선인에게 보고 절차가 진행된다”며 “국정 비전과 국정 목표를 설정하는 작업도 가급적 16일까지 매듭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에게도 해명을 요구했으나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김 위원장이 기업인과의 오찬에서 기밀을 누설했거나 직위를 이용해 접대를 받았다면 위법성 논란이 일게 된다. 인수위원이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제14조 ‘비밀누설 및 직권남용의 금지’를 위반하면 공무원의 신분을 적용해 처벌받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윤창중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8일 오전 10시 주요 인선에 관한 1차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2차 발표는 설 연휴 이후 인선과 검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1차 발표 대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통령비서실장과 대통령수석비서관 등이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통령비서실장으로는 권영세 전 의원과...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일(8일) 오전 10시에
주요 인선에 관한 1차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며 “2차 발표는 설 연휴이후 인선과 검증이 마무리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인수위는 발표자가 누가 될 지와 인선 발표 대상자에 국무총리 후보자나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가 포함될 지...
앞서 이날 오전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4대 중증질환 공약 이행과 관련해서는 어떤 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 당선인은 대선 후보 당시 4대 중증질환에 대해 총 진료비를 건강보험 급여로 충당하고, 현재 75% 수준인 보장률을 올해 85%를 시작으로 매년 5%포인트씩 늘려가 2016년 100%로 확대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