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거시금융경제연구부장과 사회개발연구부장을 지냈고 정 부위원장은 숭실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대 경영대학 부교수, 인수위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윤창중 대변인은 이번 인선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또한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고려했음을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춘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발표했다.
윤 대변인에 따르면 오는 25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27일 외교부와 통일부, 28일 교육부와 문화부, 29일 고용노동부와 여성부의 업무보고가 예정됐다. 이어 4월 1일에는 권익위와 법제처, 2일 기획재정부, 3일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오전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악성코드 분석과 복구를 통해 침입 경로와 공격 기법 등 해커 실체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악성코드 등 바이러스로 인해 농협은행과 신한은행 등 금융권에 동시다발적으로 전산망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추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신임 헌재 소장 후보는 사시 23회 출신으로 대검공안부장과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을 지냈다.
지난해 9월 임기를 시작한 현 재판관인 박 후보자를 헌재소장으로 지명한 것은 조직의 안정을 꾀하기 위한 박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정부 첫 행정부 업무보고가 21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22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등 내달 초순까지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당초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을 시작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주식...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해당 부처의 순서를 포함한 구체적인 업무보고 일정은 확정되는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허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신임 장관들이 부처 이기주의에 흔들리지 말고 칸막이에 둘러싸인 업무를 신속히 파악함으로써 이번 행정부 업무보고 때 구체적인 칸막이 제거...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도 “(외청장) 인선의 기준은 전문성 중시이며 부처에서 청장이 내려왔던 것을 최소화하고 내부 차장을 적극 승진 발령했다”며 “외부에서 관련 전문가들을 영입한 케이스도 많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동안의 새 정부 인사와는 달리, 지역안배에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체 18명 중 부산·경남(PK) 5명, 대구·경북(TK) 4명 등 영남이...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도 인선 배경에 대해 “전문성을 중시해 주무부서에서 청장이 내려왔던 것을 최소화하고 내부 차장을 적극 승진 발령했다”며 “외부에서 관련 전문가들도 많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내부 인사가 대거 수장으로 발탁됐다. 내부 승진을 통해 기용된 케이스는 검찰총장, 국세청장, 조달청장, 경찰청장, 특허청장, 기상청장...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외청장 인선 발표를 통해 신임 중소기업청장에 벤처기업협회장을 역임했던 황철주 회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 신임 청장은 대표적인 벤처1세대로‘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 10인’에도 선정될 만큼 신망이 두텁다. 최근 남민우 현 벤처기업협회장에게 자리를 넘겨줄 때까지 벤처기업, 벤처기업인의 육성을 위해...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가 출범하고 20일이 돼 가지만 아직도 정부조직법이 타결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더이상 국정의 공백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여야 대표 모두를 초청해서 현재 의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직접 합의를 이끌어내고자 했다”며 “그러나 야당이 자신들의...
윤창중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외청장 인선과 관련해 “이번 인선의 기준과 특징은 전문성 중시에 있다”며 “이에 기관 내부 차장을 승진시키고 외부에서 관련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채동욱 검찰총장 내정자를 지명한 배경에 대해선 “지역을 고려한 것으로 이해해달라”며 “채 내정자는 서울 출생이지만 부친께서 5대 종손이고 선산이 전북...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정부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가 내일(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면서 새 내각의...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이날 인선 발표를 통해 그간의 예측을 뒤엎고 학계 출신 인사를 선임한 배경으로 “전문성을 중시해 이처럼 인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정거래위원장에 한만수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를, 법제처장에 제정부 법제처 차장을 승진 발탁했다. 또 국가보훈처장에 박승춘 현 처장을 유임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정승...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비서관 인선 배경으로 “제1의 기준은 전문성에 뒀다”면서 “통합과 다양성의 정신을 살려 정부와 대학원,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재를 발굴해 충원했다”고 설명했다. 국정기획, 경제, 미래전략, 교육문화, 고용복지, 외교안보수석실 등 정책 분야에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주로 기용된 이유다. 국정기획수석실에서는 홍남기...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다음주부터 행정부 업무보고를 받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 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허 실장은 "국민에게 희망과 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부 업무보고를 잘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윤 대변인이 전했다.
업무보고는 18일부터 시작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5월 상순 방미를 염두에 두고 한미간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순방지로 미국을 선택한 것은 잇따른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동맹 관계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역대...
청와대는 공직사회 기강 다잡기에도 나섰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는 정부 이양기에 나타날 수 있는 공직기강 해이 문제에 대해 각별히 주목하고 있으며 공직자들의 직무수행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사원도 공직감찰본부 소속 정예 감찰인력 85명을 동원, 복무기강 특별점검에 착수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국정 정상화의 본격 시동을 걸기 위해 장관 취임 후 국민을 중심에 둔 국정운영의 시각에서 행정부에 대한 부처별 업무보고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부처 업무보고는 각 부처 장관 임명 후 1∼2주 정도 준비기간을 거쳐 바로 시작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