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 2차관, 허창수 전경련회장,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특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허창수 전경련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왼족 여섯번째),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 2차관(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특별위원회 발족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은 “지금까지 불필요한 비용을 초래한다며 골칫거리로 치부되던 보안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이 같은 발상이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부는 국내 사이버테러 대응체계를 현재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근본적인 사이버 공격 차단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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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은 1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워크숍에 참석해 "사이버테러 대응체계를 사후 대응체계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0일 발생한 방송사ㆍ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에 큰 피해를 입으면서 사전 예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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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모든 국민이 정보통신의 혜택을 고루 누리는 정보통신 최강국을 건설하고, 우편사업의 내실 있는 성장과 우체국 금융사업의 경쟁력 강화도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 장관 취임식 후에는 윤종록 미래부 2차관과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장이 미래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동우화인켐, 덴소, 중국은행, S-Oil 등의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추경호 기재부1·윤종록 미래부2·정현옥 고용부차관, 오영호 KOTRA사장, 이일형 IMF 중국주재 수석대표,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조원동 경제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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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했고, 2위는 러시아의 'More Smoked Leet Chicken'팀이, 3위는 한국의 '카이스트 곤' 팀이 수상했다.
한편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시장규모(600억불) 보다 큰 글로벌 정보보안산업 시장규모와 지난 3.20 전산망 마비 등의 대응과 같은 사회적 필요성을 고려할 때 정보보안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유키 야마다 APT 사무총장, 훌린 짜오 ITU 사무차장 등 국제기구의 고위급 인사와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그리고 아·태지역 38개 회원국 대표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ITU 전권회의에서 다루는 의제의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통상 개최 2년 전부터 대륙별로 사전 준비회의를 개최하는데, 1차 아·태지역 준비회의의 한국 개최를 통해...
박 대통령 창조경제론의 설계자로 알려진 윤종록 미래부 차관의 개념 설명도 알아듣기 어렵다. 윤 차관은 “사람의 두뇌를 최대한 활용해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경제”라고 창조경제를 정의했다. 그러나 이 역시 개념이 모호해 ‘박 대통령을 비롯한 새 정부 누구도 창조경제의 개념을 제대로 모르는 거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의 “미래 10년은 M2M시대” 발언을 호재로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2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모다정보통신(+4.42%), 엔텔스(+2.78%)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윤 차관은 전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KITA 최고경영자조찬에서 “우리나라의 인터넷은 미국과 비교해 400배 이상 빠르다”며 “현재 인터넷 보안으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내정자가 KBS 수신료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경재 방통위원장 내정자는 25일 서울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NIA) 3층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중 기자들과 만나 “KBS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인상해야죠”라고 짧게 답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것 뿐”이라고 설명했지만...
“거대한 창조경제라는 우산 밑에 많은 부처의 협력이 필요하다.”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은 25일 과천 청사 후생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이라는 장르를 묶어서 새로운 경제를 개척해보겠다고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이상목 제1차관과 한몸처럼 움직이겠다는 각오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수위에서 우리...
박 대통령은 또 창조경제의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구체화한 것으로 알려진 윤종록(56) 전 KT 부사장을 미래창조화학부 2차관에 임명하는 등 차관급 8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이로써 차관 27명의 차관 가운데 ‘성접대 스캔들’에 휘말려 김학의 전 차관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법무차관을 제외한 차관 26명에 대한 인선이 마무리됐다.
부처 차관급에는 고시...
청와대는 24일 윤종록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소 교수를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내정했다.
윤 내정자는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행복추진위 창의산업추진단에서 창조경제공약을 담당했고, 인수위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을 거쳤다. 또 한국항공대학교 항공통신공학 학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전자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전기통신공사...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는 이상목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사무총장이, 2차관에는 윤종록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소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이 1차관은 경복과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기술고시 13회 출신으로 교육과학부 기초연구국장, 과학기술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윤 2차관은 광주고와 항공대 항공통신공학과 출신으로 대통령직인수위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