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위원장의 경우 통합신당을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사실상 당분간 머물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윤 위원장은 “이제 서울에 올라올 일은 없을 것 같다”고만 했다.
실무진에서는 강인철 조직팀장이 떠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안 의원 측근이던 이상갑 변호사도 본업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안철수의 사람들 중 총괄지원위원장을...
윤장현 위원장은 광주시장 선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직 거취를 정하지 않아 향후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일 인물도 있지만 윤 의장처럼 신당 합류에 완강하게 선을 긋고 조직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들도 있어 안 의원의 자기세력 구축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안 위원장과 윤여준 의장, 박호군 윤장현 김효석 이계안 홍근명 공동위원장,‘정책네트워크 내일’ 윤영관 이사장 등이 자리했다. 통합 창당 합류를 거부한 김성식 공동위원장은 불참했다.
이런 가운데 양측은 구체적인 통합 방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창당시점과 관련해서 민주당은 6·4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3월 말 창당’을...
새정치연합에서는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과 윤여준 의장, 박호군 윤장현 김효석 이계안 공동위원장, ‘정책네트워크 내일’ 윤영관 이사장 등 7명이 참석키로 했다. 통합 발표 후 합류를 거부한 김성식 공동위원장과 거취를 고민 중인 홍근명 공동위원장은 불참한다.
일각에선 연석회의에 양당의 최고지도부가 모두 참석한다는 점에서 이날 참석자가 신당 창당 후...
한겨레신문이 지난 달 28일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7%)에 따르면 광주시장 후보 지지율은 윤장현 새정추 공동위원장이 31.2%의 지지율을 보여 25.0%를 얻은 민주당 강운태 시장을 앞서나갔다.
새정치연합이 곳곳에서 선전하고 있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후보 영입에 성공했을 때 가능한 시나리오다. 이미 후보가 신당에...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과 공동위원장들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맞잡은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윤장현, 김효석, 윤여준 공동위원장, 안철수 중앙위원장, 박호군, 이계안, 홍근명, 김성식 공동위원장.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공동위원장으로는 기존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여준 박호군 윤장현 김효석 이계안 위원장과 홍근명 전 울산시민연대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안 의원은 이날 중앙운영위원장 선출 인사말을 통해 “시대적 과제를 외면하는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새 틀을 만드는 정치를 지향하겠다”며 “삶의 정치, 국민을 묶어내는 통합의 정치를 지향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박영복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광주시장 후보인 윤장현 전 한국 YMCA전국연맹 이사장 등도 예상대로 발기인 명단에 올랐다.
안 의원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장하성 소장과 강인철·금태섭·조광희 변호사, 박인복 전 청와대 춘추관장, 정기남 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표철수 전 방송위원회...
윤진숙 장관 해임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장현 공동위원장이 7일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경질과 관련, 정부의 반성을 요구했다.
윤 공동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어제 윤진숙 장관의 경질 소식을 여수 현지에서 접했다"며 "희망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 중심이고 위기를 돌파하는 것도 사람이...
이외에 충청권은 윤여준 의장, 광주는 윤장현 공동위원장, 전남은 김효석 공동위원장, 부산·경남은 김성식 공동위원장이 준비를 총괄키로 했다.
전북 지역 담당자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으며 강원·제주·대구·경북 지역은 당분간 중앙에서 직접 관할해 시·도당 창당을 진행키로 했다.
창당 준비단의 규모는 시·도별로 10∼20명 가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추는...
안 의원 측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의 윤장현 공동위원장은 지난 14일, 16일에 광주 시내 곳곳에서 거리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19일에는 광주종합터미널에서 윤여준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당 설명회 및 국민추진위원 홍보 활동을 펼친다.
새정추는 지난달 26일 광주를 찾아 지역 설명회를 열며 '안풍' 재점화에 나섰으나 이후 불투명한 창당...
윤 전 장관 영입은 지난달 8일 김효석 이계안 박호군 윤장현 공동위원장을 임명한 후 근 한 달 만에 이뤄지는 인사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사무실에서 “윤 전 장관은 한국정치의 현장을 두루 경험했고, 그 경험은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 “윤 전 장관은 제가 정치에 대해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을 때 좋은 정치는 세상을...
윤 전 장관 영입은 지난달 8일 김효석 이계안 박호군 윤장현 공동위원장을 임명한 후 근 한 달 만에 이뤄지는 인사다.
윤 전 장관은 안 의원이 정치에 본격 입문하기 전 정치적 멘토로 알려졌으나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안 의원이 “윤 전 장관이 제 멘토라면 제 멘토는 김제동·김여진 씨 등 300명쯤 된다”고 언급허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 윤 전...
한편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에서 ‘펼쳐라! 새정치, 응답하라! 국민추진위’라는 주제로 거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새해 인사를 한 뒤 거리연설을 통해 대국민 신년 메시지를 밝힐 예정이다. 행사에는 송호창 무소속 의원과 새정추 김효석 이계안 박호군 윤장현 공동위원장, 금태섭 대변인 등이 함께 참여한다.
뜻에 공감하고 함께 하려는 분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고 자유롭게 들어오고 나갈 수 있다”면서 “진영과 이념의 자리를 국민의 소중한 삶이 대신하고, 기성 정치의 문법을 버려 새 문법을 꼭 찾아내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새정추 현판식과 개소식에는 안 의원과 송호창 무소속 의원, 김효석 이계안 박호군 윤장현 공동위원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왼쪽 네 번째)과 참석자들이 23일 오전 여의도 신동해빌딩에서 신당 창당 준비조직인 새정치추진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호창 소통위원장, 이계안 2.1 연구소 이사장, 김효석 공동위원장, 안 의원, 윤장현 광주비전21 이사장, 박호군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 노진환 기자 myfixer@
한편, 안철수 테마주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새정치추진위원회 발표 이후 연일 내림세를 보여왔다. 안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 윤장현 전 YMCA전국연맹 이사장, 김효석 이계안 전 의원 등 4명의 공동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새 정치 추진위원회’의 윤곽을 드러낸 바 있다.
안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 윤장현 전 YMCA전국연맹 이사장, 김효석·이계안 전 의원 등 4명의 공동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새 정치 추진위원회’의 윤곽을 드러낸 바 있다.
한진칼은 11.90% 빠지며 하락률 4위를 기록했다.
한진칼이 한진해운과 한진해운홀딩스의 합병 영향으로 재무...
박호군·윤장현·김효석·이계안 공동위원장 4명과 안 의원이 참석하며 지역 언론인이나 여론 주도층을 상대로 한 간담회 형식으로 마련된다.
새정추는 이번 순회 설명회의 목표를 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을 상대로 신당의 정치적 지향과 창당 방향 등을 설명하고 지역여론을 수렴하는 쌍방향 대화로 소통하겠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국투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안철수...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윤장현 광주비전21 이사장, 민주당 김효석·이계안 전 의원 등이다.
지난해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에서 활동한 송호창 무소속 의원과 금태섭 변호사는 소통위원장과 대변인을 각각 맡았다.
한편 동양피엔에프는 이계안 전 민주당 의원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