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에는 유명환 외교장관과 김태영 국방장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모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한미 군사동맹의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JSA 방문 마친 양국 외교ㆍ국방장관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6.25 참전 유엔군 전사자와 천안함 전사자 46명에게 참배했다.
게이츠 국방장관은 이례적으로...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과 김태영 국방장관, 미국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에서 한.미동맹을 강화에 합의했다.
양국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포함한 새로운 계획인 `전략동맹 2015'를 올해 안보협의회의(SCM)까지 완성하기로 했다.
또 북한의 천안함 공격을 규탄하는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을 환영한다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태영 국방부 장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이날 2+2 회의를 열고 ▲한미동맹 60주년 평가와 미래동맹 발전 ▲안보협력과 동맹강화 ▲북한문제 ▲지역 및 범세계적 현안을 주제로 2시간 동안 토의 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에 앞서 양국 장관들은 21일 오전 비무장지대(DMZ)를 방문...
은혜를 갚는 보은사업, 다문화 가정 모국과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사업, 두 기관간의 인적교류 등의 사업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도는 정부와의 MOU 체결을 통해 원할한 사업 추진과 도의 위상강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MOU는 다음달 9일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김문수 지사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체결할 예정이다.
많은 나라들이 동의했고 아프리카 대표들이 정말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동포 간담회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사공일 G20준비위원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최중경 경제수석, 이동관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지난 24일 내ㆍ외신 정례브리핑에서 "상황의 변화에 대한 인식이 시작된 것은 미국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이후 북한의 제2차 핵실험이라고 생각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략적 전환체제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한반도 주변 상황을 항상 염두에 두고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4일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 논의의 시작 시점과 관련해 "상황의 변화에 대한 인식이 시작된 것은 미국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이후 북한의 제2차 핵실험이라고 생각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전략적 전환체제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한반도 주변 상황을...
정부당국자는 24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중국 양제츠 외교부장이 오는 26∼28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된 천안함 사건 대응조치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 장관은 안보리 대응 문안에 북한의 책임을 명시하고 이를...
이와 관련,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지금 우리의 입장은 (대북) 결의안으로 시작하고 있다"며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일본과도 결의안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북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을 갖는 안보리 대응조치로서 이사국들의 표결에 의해 결정되며...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참여연대가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에 의문을 표하는 내용의 서한을 유엔 안보리에 보낸 것에 대해 "매우 경악스런 사실"이라고 유감을 표시한 뒤 "국내적 의견 통일을 통해 외교도 힘을 받게 해달라"고 답변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방북에 대해 "사전에 인지하지...
이 대통령은 “올브라이트 전 장관이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지지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브라이트 전 장관은 이 대통령과 면담 직후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유명환 장관과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대북 제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여기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류우익 주중대사,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단독 회담이 끝나고 이 대통령과 원 총리 모두 환하게 웃는 얼굴로 나와 충분히 얘기를 나누고 논의에 진전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단독회담 종료 후 곧바로 이어진 확대회담은 당초 예정인 45분에서 조금 단축된 30분 정도 진행됐으며 경제분야 협력 등에...
이 대통령과 원 총리는 오후 2시45분부터 30분간 단독 회담을 진행하며 오후 3시15분부터는 유명환 외교부장관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천더민 상무부장 등 양측 인사들이 참석하는 확대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어 이 대통령과 원자바오 총리는 한중 전문가 공동연구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저녁 7시에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이 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천안함 사건이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계기가 돼야 한다"며 "북한은 진실한 비핵화 의지를 갖추고 6자회담에 돌아와 진실한 비핵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유 장관과 클린턴 장관의 모두발언 전문.
□모두발언
▲유명환 외교장관 = 오늘 회담에서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천안함 사건에 따른 후속대응 조치와 관련, "한.미 양국은 이번 천안함 사건을 대응하는 데 있어 긴밀히 한치의 불일치도 없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며 "미국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 양자적인 대응조치를 취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앞으로 북한의 반응 여하에 따라 여러 가지 추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