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제작사측은 강유나 역을 맡은 김옥빈과 김창만 역을 맡은 이희준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은 전설의 소매치기 왕의 딸로 거칠고 직선적인 면모 보일 강유나 역을 맡았다. 이희준은 성실, 근면, 정직 이 모든 단어를 빼면 시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밝고 건강한 청년 김창만 역을 맡았다....
오는 5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이번 1차 예고편을 위해 20년 전 드라마 ‘서울의 달’ 한석규와 2014년 ‘유나의 거리’ 김옥빈을 한 그림 안에 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한석규 역시 자신의 20년 전 드라마 속 모습이 ‘유나의 거리’ 티저 예고편에 쓰이는 것을 흔쾌히 허락하며 현대판 ‘서울의...
이문식, 조희봉, 안내상 등이 ‘유나의 거리’에 캐스팅됐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후속작으로 오는 5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는 이희준, 이문식, 조희봉, 안내상, 정종준, 강신효 등 연기파 남자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명품연기를 선보이는 이문식은 ‘유나의 거리’의 주된 배경이 되는...
7일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옥빈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ㆍ연출 임태우)에서 여자주인공 강유나 역에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옥빈이 맡은 강유나는 전설의 소매치기 왕의 딸로 자신 또한 전과 3범의 소매치기 조직원 출신이다. 출소 후 친한 언니의 카페에서 일을 하며 간간히 소매치기를 하는 불량기가 다분하고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