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의원이 포럼 총괄간사를 맡고 있으며, 친박 의원 78명이 회원으로 있다. 이 포럼은 매달 1~2차례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연구결과를 내놓을 계획이다.
최근 들어 노선갈등이 심화된 민주당 안에서는 비당권파가 지도부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당내 개혁 성향 초·재선 의원으로 구성된 혁신 모임인 ‘더 좋은 미래’는 11일 발족식을 갖고 당을 진보적...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 의중)’ 논란에 대해선 “박심 마케팅을 하는 것은 대통령을 욕되게 하고 당의 필패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서울시장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정몽준 의원을 비롯해 김무성·남경필·정우택·유기준·진영 유승민·김세연·민현주 의원과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등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변호사로 이름을 걸어둔 16명 중 새누리당 유기준(‘삼양’ 변호사), 민주당 최재천(‘한강’ 대표변호사) 무소속 박주선(‘정률’ 변호사) 의원 등 11명이 보수를 받았다.
여기에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은 경남기업(주), 대아레저산업(주), 대원건설산업(주) 등 3곳에서 고문으로, 같은 당 박덕흠 의원은 원화티앤알비(주)와 원화코퍼레이션(주) 대표이사로...
당 지도부는 고성 통일전망대와 육군 22사단 예하 제진포대를 방문해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오후에는 함경도 출신 실향민 집성촌인 속초 ‘아바이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황 대표 외에 유기준 정우택 유수택 최고위원,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민현주 대변인,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이이재 의원 등이 참석한다.
현재 6·4지방선거 부산시장 예비 후보군으로 새누리당에선 박 의원 외에 서병수 이진복 유기준 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대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야권에선 민주당 김영춘 최인호 지역위원장 등이 언급된다. 무소속으로는 오거든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라디오방송에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목표를 두고 국정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소통 부족이라는 지적을 불식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같은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박 대통령이 화두로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 “모든 것을 접어놓고 경제에 ‘올인’해 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확실히 챙기겠다는...
부산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친박 핵심인 서병수 유기준 박민식 의원이 거론되고 있고, 민주당에선 김정길 전 행자부 장관 등이 언급된다.
경남에는 홍준표 현 지사가 재선에 도전할 뜻을 밝힌 가운데 당 대표를 역임한 안상수 전 의원간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호남권 = 광주는 민주당 소속의 강운태 시장이 재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강기정 이용섭 장병완 의원...
유기준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지금까지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야당 책임론을 제기했고,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문재인 의원은 본인의 결단으로 (대선 불복) 논란을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고 가세했다.
반면 민주당은 박근혜정부의 대선 공약 후퇴를 비판하며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 특별검사제 도입을 재차 촉구했다. 특히...
만찬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한기호 유수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 회동은 지난 4월 9일 당 지도부와 새누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초청 만찬 이후 8개월여 만이다. 박 대통령은 앞서 중앙당 시·도당 사무처 직원 등 당직자 600여명과 오찬을 했다. 오·만찬은 모두 비공식 행사의 형태로...
만찬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한기호 유수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앞서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직원,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등 당직자 600여명과 오찬도 가질 예정이다.
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회동은 지난 4월9일 이후로 8개월여 만으로 지난 대선 기간의 노고에 대한...
당시 중국을 방문해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만나고 돌아온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은 "그(최룡해)를 맞는 (중국의) 태도는 이전과 달랐다"며 "최룡해와 시 주석과의 만남도 귀국 직전에야 어렵사리 성사됐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북중관계는 반년 가량 이어진 냉각기를 거쳐 지난 7월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 겸 공산당...
새누리당에서는 김재원 의원을 간사로 유기준 권성동 이철우 김회선 송영근 함진규 의원, 민주당에서는 문병호 의원을 간사로 유인태 민병두 안규백 전해철 의원으로 구성됐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당 유기준 최고위원도 입찰방식을 수의계약이 아니라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바꿀 것을 요구했다. 그는 “일본은 4대만 완제품으로 도입하고 38대는 핵심기술을 이전받아 일본 미쓰비시(三菱)전기 등이 생산키로 했다”며 “일본은 공개경쟁방식으로 추진함으로써 미국으로부터 무기수출금지 해제라는 반대급부도 얻고 집단자위권에 대한 미국의 동의도 얻었지만...
공공기관장 인선과 관련해서 대선공신을 챙겨야 한다는 여권의 주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친박계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지난 10월 “정권창출에 기여하고 국정철학을 공유하는 능력 있는 인사를 임명하는 것은 코드 인사나 낙하산 인사가 아니다”라며 대선에 기여한 인사들이 소외된 데 대한 불만을 전하기도 했다.
대한 검역, 보호 및 관리에 대한 법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장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엔 같은 당 김기식·김우남·김재윤·김현미·남인순·박남춘·박수현·배기운·부좌현·신장용·유성엽·이상직 의원 외에도 새누리당 유기준·이만우·이자스민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 무소속 송호창 의원 등 여야 의원 18명이 공동발의했다.
반면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자당에 대한 해산심판청구 부당성과 함께 내란음모사건이 왜곡·날조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정부질은 새누리당에서 정몽준 원유철 유기준 황진하 이완영 송영근 의원이, 민주당에선 안규백 우상호 백군기 진성준 김광진 의원이,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상규 의원 등이 나섰다.
새누리당 서병수 김정훈 박민식 유기준 이진복 의원 등 정금공 부산이전 테스크포스(TF. 위원장 서병수) 소속 5명은 7일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정금공의 부산이전 근거를 만들기 위한 정금공법 개정안 논의에 착수했다. 모두 부산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로, 공교롭게도 내년 부산시장 선거 출마설이 나도는 이들이다.
특히 김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고, 박 의원은...
서병수 김정훈 유기준 박민식 이진복 의원 등 5명은 정금공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기 위한 당내 태스크포스(TF)를 지난달 구성했다.
정금공법 개정안에는 △정금공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 △정금공 내 운영위원회에 해수부 장관이 추천하는 소속 공무원과 선박금융 민간 전문가 등 2명을 운영위원으로 임명토록 해 기존 8명인 운영위원을 10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담길...
발기인 격으로 유기준 최고위원과 홍문종 사무총장, 윤상현 원내 수석부대표, 이완구 주호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모임은 오는 18일 공식 출범한다.
모임은 회장 또는 대표 없이 경제, 정보기술(IT), 외교통일, 정치, 문화·사회, 기타 등 6개 분과에 간사를 두는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총간사는 유 최고위원이 맡고 회의는 매달 한 차례씩 열기로 했다. 현재 3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