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4월부터 원주혁신도시내 아파트 첫 분양이 실시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강원 원주혁신도시에 내년 4~6월중 B-3블록 공공분양아파트 1110가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급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B-3블록은 전용면적 74㎡ 80가구, 84㎡ 1030가구가 공급되며, 10~20층 아파트 16개동으로 구성된다....
국토해양부는 원주혁신도시 내 이전공공기관 중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19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대에서‘원주 본원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박우순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맹형규 장관은 착공식 전 미리 배포한 치사를 통해...
대한석탄공사가 오는 26일 원주혁신도시 내에서 ‘원주신사옥 기공식’을 개최한다.
석탄공사는 연매출 1907억원(2010년 기준), 인원 1700여명의 임직원(원주 본사 이전 105명), 3332억원의 예산을 집행(2011년 예산 기준)하는 기관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에너지관련 동반이전 기관과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탄공사 신사옥은 지상 6층, 지하...
이번에 수주한 현장은 서울 반포동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 개보수공사(350억원), 블랙야크 용인물류센터 신축공사(223억원), 강원 원주 혁신도시 B-3구역 아파트 신축공사(805억원), 남양주 별내택지지구 A1-3구역 아파트 신축공사(385억원) 등 4개 현장에서 1763억원의 규모다.
이번 수주는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의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건축사업본부의 일반건축...
강원원주혁신도시는 2007년 3월 사업에 착수해 현재 보상이 거의 마무리됐고 64.0%의 공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진입도로 확장 및 신설공사는 89.8%, 분양은 54.3% 가량 이뤄진 상태다.
원주혁신도시에는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함에 따라 주택 1만1771가구에 3만605명의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9605억원이 투입된다.
원주로 이전되는 13개 공공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현재 사옥인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에서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된다. 신사옥은 총 공사비 1661억원이 투입되며 2만9335㎡의 부지에 연면적 6만8993㎡ 규모로 내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총 임직원수 1만2331명인 건보공단은 이중 1192명이 옮겨가게 된다. 이는 강원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또 최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청사 착공사업이 본격화되며 상승폭이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원주 효성백년가약 분양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개최 발표 이후 교통망 확충계획에 속도가 붙으면서 잔여물량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원주 효성백년가약의 분양가는 3.3㎡당 491만~615만원이며, 전세시세에 따라 구입시 자기부담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가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청사를 디자인하게 된다.
희림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5억2400만원의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신사옥 설계’ 현상공모에서 희림 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이 최우수로 당선된 데 따른...
광물공사는 원주 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화합 추구 및 미래 인재확보를 위해 ‘KORES 장학금’을 지정해 2007년부터 5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장학금을 수여한 대학생은 총 10명으로 모두 강원대학교(춘천, 삼척 캠퍼스), 상지대학교 등 도내 자원개발관련 학과 재학생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자원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장기간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원주 무실지구 분양아파트 22가구(38억원)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38필지(60억원)가 동계올림픽 유치 발표 이후 모두 매각됐다. 공동주택용지 1필지(250억원)와 준주거용지 4필지(82억원)도 팔렸다.
강원혁신도시에서 최근까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205필지(264억원)와 준주거용지 4필지...
강원도와 원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강원·원주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원도·원주시·LH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강원·원주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이날 13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이 혁신도시 추진상황과 기관홍보를 위해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원주지역에 LH가 361만2000㎡ 규모로 조성...
공공기관의 하나로서 이후 강원도에서 공공기관의 역할 및 지역인재 양성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강후 석탄공사 사장은 “지난 6월 상지대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후 이번에 연세대 원주캠퍼스와 인력양성 MOU를 체결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원주혁신도시와 제주혁신도시는 이전대상 공공기관 축소이전이나 청사신축 지연 등으로 인해 지역사회에서 조직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나머지 8개 혁신도시 조성사업이 공정에 차이는 있지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일부 기관 축소이전 및 입주계획 지연 = 강원 원주혁신도시는 일부 기관의 축소 이전 및 이전에 소극적임에 따라...
허친슨금아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의 혁신도시에 1만3000㎡의 부지를 확보하고 공장준공을 준비중이며 현재 경기 양주와 충북 음성에 있는 2개의 공장이 모두 여기로 이전된다.
이근 허친슨금아 부사장은 “허친슨의 전체 매출에서 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3%에 불과하다”며 “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시아의 여러 시장 중...
또한, 원주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후 수혜지역으로 부상하는 지역 중 하나로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신일건업 측은 “3년 만의 신규 분양 아파트라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특히 올림픽 효과로 서울·수도권에서도 문의가 증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신일유토빌은 실내구조 및 인테리어에 신경을...
충북, 대전, 강원, 충남, 전북 등 5개 지자체로 이뤄진 내륙첨단산업권은 원주~충주~오송~세종~대덕~전주를 포괄하는 내륙권을 중심으로 개발된다. 이들 지역은 과학기술·첨단산업 거점과 문화·관광지대로 육성하는 한편, 특히 세종시, 혁신도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중심으로 IT·BT 첨단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중원·백제문화권 등을 중심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계 올림픽 유치 확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강원혁신도시에서 공동주택, 상업, 주차장 용지 등을 공급키로 했다.
25일 LH에 따르면 강원혁신도시 용지는 신규로 공급되는 것으로 공동주택용지 3필지, 상업용지 40필지, 주차장 용지 17필지 등 총 60필지다.
공동주택용지 3필지(15만57㎡, 922억원)는 모두 85㎡초과...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는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후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LH에 따르면 원주혁신도시와 인근 원주 무실지구에서 올해 1~2월에 매월 각 2필지, 3~5월까지 각 20~30여필지 판매에 그쳤던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지난 7일 이후에는 한달도 못돼 160필지나 분양됐다.
동계올림픽 유치전이 본격화된...
LH는 이날 설명회에서 원주시에 조성중인 혁신도시, 무실 2․3지구 공동·단독주택, 상업․업무, 준주거·근린생활 등 매각토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외부에서 초빙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 강의와 혁신도시․무실지구 담당 판매부장의 매각토지를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원주시 구곡․단관 지구 등 각종...